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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얀마를 잊으면 불행은 반복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03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여야 국회의원들과 시민사회가 함께 ‘미얀마 평화 회복’을 촉구했다. ‘미얀마의 평화와 민주주의 회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공동대표 설훈 하태경 심상정, 운영위원장 이용선) 소속 국회의원들과 ‘미얀마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한국시민사회단체모임’(공동집행위원장 나현필 강인남) 소속 시민활동가들은 2월3일 오전 11시20분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역사적 불행을 반복하지 않으려면 미얀마를 잊어서는 안된다“며 미얀마의 평화 회복을 촉구했다. 이들은 “쿠데타 발발 1년이 지났지만 미얀마 국민들의 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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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희토류’로 미국과 맞짱뜨려는 중국, 과연 될까?
- 와이타임즈 2020-11-12
- ▲ A complex diplomatic chemistry. [GTM][‘희토류’로 미국과 맞붙을 준비하는 중국]중국은 지난 10월 17일 국가의 안보와 이익에 해가 된다고 판단될 경우 특정 국가나 기업에 대해 수출 혹은 특정 품목의 수출을 금지할 수 있도록 한 '수출관리·통제법'을 통과시켰다. 이렇게 되면 '21세기 최고의 전략자원'으로 불리는 '희토류'를 자원 무기화할 수 있게 되었다'희귀한 금속 원소'라는 의미를 가진 희토류(稀土類·Rare Earth Elements)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TV, 배터리, 전기자동차 등 첨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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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의 세상읽기] “한반도통일, 평화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다”
- 와이타임즈 2022-06-25
- 북한 김일성과 프랑스 유력지 르몽드 주필 앙드레 퐁텐과의 특별회견은 1977년 6월 17일 평양의 북한 수상관저에서 있었다. 한국전쟁은 1950년6월 25일 시작되어 1953년 7월 27일 휴전협정이 채결되었다. 냉전이 시작된 것이다. 냉전은 1992년 종식되었으나, 2022년 6월 25일에도 한반도 휴전은 계속 발효 중이다. 1990년 10월 3일에 한반도와 똑같이 동서로 분단되었던 동서독은 이미 통일되었다. 냉전의 발단인 한국전쟁의 휴전협정은 평양과 서울의 두 체제의 대립을 계속 지속하며 21세기의 오늘에도 계속되고 있다. 그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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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서관은 무엇을 잘못했을까? : 비즈니스적 관점 분석
- The Psychology Times 2021-05-25
- *본 글은 누가 무슨 잘못을 했고, 비판받아야 하는지 등에 관한 판단과 평가를 내리는 글이 아닙니다. 대도서관님 회사와 관련된 사건 속에서 나타난 일반적인 1인 기업이나 소기업, 유튜버 등과 같이 특정 개인에 의존된 비즈니스를 수행하는 조직을 위한 인사관리 차원의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조언을 제공하기 위한 것임을 미리 밝힙니다. 최근 인사적 관점에서 눈길을 끄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도서관'님이라는 우리나라 최고의 유투버가 운영하는 회사에서 집단 퇴사가 발생한 사건입니다. 문제는 집단 퇴사한 직원들이 모-회사 평가 사이트에 매우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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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섭일칼럼] ‘국민의 힘’, 빅텐트로 강력한 단일 후보 내세우라!
- 와이타임즈 2021-06-22
- ▲ 지난 6월 11일 열린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댕 대표로 선출된 이준석. 이준석 대표의 당선은 한국의 정치 역사를 바꾸고 있다. [사진=국민의힘]갑자기 대통령후보의 풍년을 맞았다. 보수정당 ‘국민의 힘’은 대선후보의 ‘가뭄’으로 윤석열 전 검찰총장만 보고 있더니 6월 하순부터 당외 후보들이 쏟아지고 있다. 공직 때부터 국민여론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보수후보로 지목하더니 진보의 이재명 경기지사와 선두다툼을 계속하고 있다. 국민의 힘 이준석 대표의 폭풍이 일면서 침묵하던 여야 후보들이 폭발적으로 나오고 있다. 왜 자천타천 후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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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근 의정부시장 "올해가 청렴 1등급 도약 원년"
- 경기뉴스탑 2024-08-09
- 김동근 의정부시장(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의정부)=이윤기 기자]김동근 시장의 부패척결 의지와 노력에도 불구하고 의정부시의 청렴도는 기대만큼 높아지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외부민원인이 의정부시를 평가하는 외부 청렴체감도는 다른 기초지자체보다 높은 평가를 받지만, 내부직원이 조직문화를 평가하는 내부 청렴체감도는 타 기관에 비해 많이 떨어진다. 조직에 대한 불만 때문일까 신고 경로(채널)가 미흡해서일까 부패행위에 대한 제보나 신고는 없는데 실제 부패행위를 경험했다고 응답한 직원의 비율은 타 기관에 비해 훨씬 높은 실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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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홍콩 反中 시위 두려워 강습상륙함 보낸 시진핑
- 와이타임즈 2024-11-25
- [홍콩에 돌연 강습상륙함과 구축함 보낸 중국]홍콩법원이 홍콩사상 최대규모의 국가보안법 재판에서 민주 진영 인사 45명에 대해 무더기로 징역형을 판결하는 바로 그날에 중국당국이 돌연 신형 강습상륙함과 구축함을 홍콩에 보냈다. 이는 홍콩에서의 대규모 시위를 우려해 압박 차원에서 무력시위를 벌인 것으로 보인다. 중국인민해방군 기관지 해방군보는 24일, “22일부터 홍콩을 방문 중이던 해군 함정 하이난함과 창사함이 선박 개항행사를 열었다”면서 “전날 이번 공개행사에 참가한 주민들이 ‘평화롭고 안온한, 아름다운 중국에서 생활한다. 우리는 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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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대통령, 윤희근에 작심 질타 "경찰은 4시간동안 쳐다만봤나"
- 와이타임즈 2022-11-08
- ▲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7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윤석열 대통령은 7일 이태원 참사와 관련해 윤희근 경찰청장 면전서 당시 경찰의 부실 대응을 강도높게 질타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통령실 청사에서 국가안전시스템 회의를 주재하고 "경찰은 왜 4시간 동안 물끄러미 쳐다만 보고 있었나. 이걸 제도가 미비해서 여기에 대응을 못했다는 말이 나올 수 있나"라고 지적했다.또 "첫 112 신고가 들어왔을 때 거의 아비규환 상황이 아니었겠나 싶은데 그 상황에서 경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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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편. 자녀가 상처받지 않게 혼내기
- The Psychology Times 2024-10-07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1. 안 혼낼 수는 없다자녀를 키우면서 가장 힘든 순간은 자녀를 혼내고 난 후일 것입니다. 자녀를 혼내고 나서.. '너무 심하게 말했나?...', '저 녀석이 상처받지 않았을까?...', '조금만 더 참을 걸...', '잘 알아들었나?...', '이제는 자꾸 반항하는 게 느는 것 같은데... 어쩌지...' 등등등아마도 이럴 때가 부모로서 가장 힘들고 죄책감도 느껴지는 등 감정이 복잡해지는 시기일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첫째, 자녀를 안 혼낼 수는 없습니다. 둘째, 안 혼내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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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편. 자녀가 원하는 자녀의 성공은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4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글을 시작하기 전에....오늘 글을 읽으시는 부모님들은 글을 읽기 전에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글을 읽기 시작하시면 좋겠습니다.오늘 글의 목적은 절대로 부모님들의 노력을 비하하거나 폄하하는 내용이 아닙니다.문제나 잘못이라는 관점으로 접근하지 마시기를 부탁드리며,'그러네.. 우리 아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생각을 한번 더 진지하게 해 보는 기회가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자녀의 성공을 간절히 바라며, 아주 많이 노력하는 훌륭한 부모와의 대화부모. 저는 부모로서 제 아이들이 합리적인 사람이 되었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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