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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6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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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허한 건지, 몸이 허한 건지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6
- [The Psychology Times=유지은 ]외모에 관심이 증대되는 지금, 다이어트에 대한 사람들의 욕망은 갈수록 늘어난다. 다이어트의 큰 적인 식욕은 진짜와 가짜로 구분되는데 아무리 밥을 먹어도 배가 부르지 않는 경우는 가짜 식욕일 때가 많다. 진짜 식욕 그리고 가짜 식욕 식사한 지 몇 시간 지나지 않았는데 짭짭할 과자가 당기기도 하고 달콤한 디저트를 먹고 싶은 충동이 충만할 때가 있다. 건강한 진짜 식욕은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필수적이지만 마음의 공허함과 스트레스 그리고 우울감에서 비롯된 감정적 식사인 가짜 식욕은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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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시, 문화가 있는 날, '내 인생의 작가'와 만난다!
- 뉴스포인트 2021-03-23
- [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전주시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을 제공한다.시는 오는 26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저녁 시간을 활용해 아중·쪽구름·건지도서관에서 ‘심야산책(冊), 내 인생의 작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그간 책으로만 만난 작가들을 초청해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하는 이 프로그램은 평소 도서관을 찾기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도 참여할 수 있도록 저녁 7시부터 무료로 진행된다.먼저 아중도서관에서는 5월까지 3회의 강연이 펼쳐진다. 오는 26일에는 백원달 작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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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짓말, 죽음, 엄마, 외모, 인생, 번아웃, 기질, 아이 그리고 유지은
- The Psychology Times 2022-09-13
- [The Psychology Times=유지은 ]죽음, 삶, 행복처럼 우리 인생에서 보이지 않는 가치들이 우리의 감정을 만들고 가치관을 형성한다.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 ‘나’라는 자아 형성과 코어의 중립은 삶을 흔들리지 않게 지탱할 수 있는 큰 힘이 된다. 이번 심꾸미 5기는 ‘나’ 그리고 ‘발전하는 삶’에 유독 집중했다. 교묘한 거짓말 쟁이 우습게도 어떤 주제로 기사를 처음 시작 해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다. 심리에 관련된 책을 보다가 흥미로웠던 실험을 발견하고 급히 작성했던 기억이 난다. 결론이 ‘뇌의 거짓말 능력을 효과적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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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회민주주의 ‘다수의 횡포’ 부작용 억제돼야'
- 평택문화신문 2025-05-11
- 여야의 끝없는 정쟁으로 국정 마비가 우려되고 있다. 그 같은 횡포는 도의회, 시의회까지도 답습되어지고 있다.다수당의 의회에 의해 벌어지고 있는 횡포는 정부 관료의 탄핵, 국가 발전을 저해하는 예산삭감, 의회에서 선출된 시의회 의장의 불인정 등.어느 헌법학자는“민생 법안 표류의 1차적 책임은 과반 의석을 가지고 국회를 주도하는 정당이 책임져야 한다”며 “민주주의의 성장은 다수의 횡포와 같은 부작용을 억제하고 장점을 살리느냐에 달려 있다”고 강조한다. 특히“헌법상 탄핵 요건인 위헌·위법이 없는데도 탄핵을 밀어붙이는 것은 법을 준수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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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곤 부지사, 정부 R&D사업 참여 업체 만나 예산 삭감 피해 최소화 논의
- 경기뉴스탑 2024-01-21
- 정부예산 삭감 관련 간담회(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경기도가 정부의 중소기업 R&D(연구개발)사업 예산 삭감으로 인한 중소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발 빠른 대응에 나섰다. 김동연 도지사는 다보스 포럼에 참가하던 중, 중소기업 R&D 사업 예산이 삭감된다는 정부 발표를 보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마련하도록 특별지시했다.이에 따라, 김현곤 경제부지사는 지난 19일 경기도청에서 정부의 R&D 사업에 직접 참여한 기업체 대표 등을 만나 피해 상황과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하고 도 차원의 지원방안을 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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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를 진심으로 위로하고 싶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1-09-28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선민 ] 살면서 누군가를 위로해야 할 순간은 누구에게나 한 번씩 찾아온다. 남자친구와 싸운 친구를, 시험에 떨어진 가족을, 그리고 가족을 잃은 지인을. 그들의 슬픈 눈을 맞닥뜨릴 때마다 당장 슬픔에 잠긴 그들에게 따뜻한 말 한마디를 건네야 하는 건지, 혹은 더 슬퍼지지 않게 모른 척 다른 이야기로 화제를 돌려야 하는 건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되려 미안해졌던 경험을 대부분 해봤을 것이다.위로란 무엇일까? 가장 좋은 위로란 현실적인 도움이라고 생각하던 때가 있었다. 그렇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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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면접 그 후...
- The Psychology Times 2023-03-20
- [The Psychology Times=신치 ]5명의 후보자 중에 많은 경력의 신입을 결정했다. 부장님은 경력이 다소 부담스럽다고 했다. 본인이 받던 연봉보다 많이 줄여서 오는 것이 미안하긴 했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사실 오히려 기존의 담당자에 비해 연봉을 올려 주는 것이라 거는 기대도 상당하다. 일을 하러 오는 사람과 회사에서 줄 수 있는 연봉의 격차. 중소기업의 딜레마일지도 모른다.#출근 첫날9시까지 출근인데 아슬아슬하게 도착한 경력 많은 신입사원. 9시 30분부터 퇴사를 앞둔 이전 담당자로부터 인수인계가 시작됐다. 일이 어떻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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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왜 나만 갖고 그래?
- The Psychology Times 2021-12-08
- 왜 나한테만 지X이야?언제부턴가 하루 종일 저 생각만 하면서 살고 있었다.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다. 졸업하기도 전에 취업했을 때만 해도 난 행운아라고 굳게 믿었다. 직장 관련 고민은 남의 일 같았고, 열심히 일을 배우며 쭉쭉 성장하는 것만 남았다고 생각했다.취업하고 두 달 반쯤 지났을 때, 내가 얼마나 순진했는지 깨달았다. 회사는 먼저 일한 사람들의 경험으로만 일을 처리했다. 사고 안 치고 시키는 일만 하면 되는 직원을 원했다.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더 나은 제안을 만들며 일하는 과거의 상상은 '하던 일이나 똑바로 하라'는 주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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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민주주의, 횡설수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7
- 민주주의(民主主義)라는 말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다”라는 말이다. 민주주의라는 말이 없던 시대에는 왕이 나라의 주인이었고, 그 왕을 위한 백성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가 발전되기까지는 수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어 가능했던 것이다. 앞으로도 민주주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장벽을 더 넘어야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나라만 해도 불과 1945년 해방 전에는 일제의 통치하에 있었고, 주인인 왕이 백성을 지켜내지 못해 수 없는 고통을 백성이 당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현재와 같은 민주주의의 틀이 갖추어진 것은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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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호준 도의원,국회 무시한 각 부처 장관 해임 촉구 건의안 제출 제안
- 오산인터넷뉴스 2024-08-01
- 【오산인터넷뉴스】지난 7월 25일 경기도의회가 경기도와 협의 끝에 의회 소통·협력 업무를 전담하는 도 경제부지사 소속의 보좌기관·부서에 대한 경질·개편을 하기로 했다고 밝힌 가운데, 김현곤 경제부지사가 협치수석 및 협치보좌관 등을 경질 및 개편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경제부지사가 무슨 권한으로 해당 인사들의 경질을 약속한 것인지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경기도의회 유호준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다산·양정동)은 7월31일 입장문을 내고 “도의회 업무보고에 불출석했다는 이유로 도 임기제 공무원의 경질을 요구하는 것은 도의회의 억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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