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신치 ]

5명의 후보자 중에 많은 경력의 신입을 결정했다. 부장님은 경력이 다소 부담스럽다고 했다. 본인이 받던 연봉보다 많이 줄여서 오는 것이 미안하긴 했지만 회사 입장에서는 사실 오히려 기존의 담당자에 비해 연봉을 올려 주는 것이라 거는 기대도 상당하다. 일을 하러 오는 사람과 회사에서 줄 수 있는 연봉의 격차. 중소기업의 딜레마일지도 모른다.

#출근 첫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