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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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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병태 나주시장, 일본 국외연수 … 지역소멸 극복방안 모색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윤병태 나주시장이 우리나라 고향사랑기부제에 앞서 ‘고향사랑납세제’를 최초 도입한 일본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지역소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23일 나주시에 따르면 윤병태 시장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도쿄 스미다구, 군마현 가와바촌, 니가타현 등을 방문했다. 이번 국외연수는 수도권 인구 집중, 출산율 급감 등에 따른 지역소멸 극복방안을 찾는데 주안점을 두고 일정을 편성했다. 윤 시장은 고향사랑납세제 활성화 지자체, 소규모 농촌 마을 소멸 극복 선진 정책, 자연과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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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지자체, 고향세 실적 순위 생각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2-07-01
- [전남인터넷신문]전국 광역·기초 지방자치단체장 243명의 민선 8기 임기가 7월 1일부로 시작되었다. 지자체장들은 임기가 시작되면서 좋던 싫던 간에 평가 대상이 되었다. 지자체장에 대한 평가 내용과 종류에는 다양한 것이 있는데 전남의 경우 신경 쓰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고향사랑기부제 실적이다. 고향사랑기부제(일명 고향세)는 해당 지방자치단체 주민이 아닌 사람이 자신의 고향 또는 희망 지역에 연간 500만 원 이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지역별 답례품을 제공받는 것으로 지역의 재원 확충에 도움이 되는 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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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금제를 고향세로 전환해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21
- [전남인터넷신문]김병도 예비후보 “현재 시행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금제로 지역의 활력을 만들 수 없다. 실효적이지 않다. 지역발전의 한계를 극복하고 내일을 준비할 수 있는 고향세로 전환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김 후보는 “고향사랑기부금제는 가까운 섬나라의 고향세(고향납세제)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열악한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취지에서 출발했다. 그러나 연간 기부상한, 기부주체 제약, 거주지 기부제한, 단일 플랫폼 활용 등 많은 비판에 직면해 있다. 중앙중심의 제도 운영이 낳은 결과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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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남, 모금 방식 확대 및 지정기부제 근거 마련한‘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안 국회 본회의 통과
- 전남인터넷신문 2024-02-01
- [전남인터넷신문]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이 대표발의한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이 2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김승남 의원이 대표발의한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안」은 고향사랑기부제 모금 방식의 규제를 완화하여 향우회·동창회 등 사적 모임을 통한 모금 및 문자메시지 등 전자적 전송매체를 활용한 모금을 허용하게 하고, 기부자가 원하는 기금사업에 기부할 수 있도록 지정기부제의 근거를 담고 있다. 한편, 이번 「고향사랑기부금법 개정안」으로 개인의 연간 기부 상한도 현행 500만원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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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남, ‘고향사랑기부금법 ’ 개정안 대표발의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28
- [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더불어민주당 김승남 국회의원 ( 전남 고흥 · 보성 · 장흥 · 강진 ) 이 27 일 지자체가 주민복리 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특정 목적이나 사업을 지정하여 고향사랑기부금을 모금하고 , 전자적 전송매체를 활용하여 홍보할 수 있게끔 모금 방식을 확대한「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을 대표발의했다.올해 1 월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되었다. 개인이 주소지 외 지자체에 1 인당 연간 500 만 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제공받게 된다. 고향에 대한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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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개발 나서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6
- [전남인터넷신문]내년 1월 1일부터 실시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앞두고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 이하 재단)이 고향사랑기부 답례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6일 재단에 따르면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금액에 따라 일정 비율을 세액 공제하는 제도다. 2021년 10월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 제정을 통해 내년 1월 1일부터부터 본격 시행된다. 일본의 경우 고향사랑기부제와 유사한 제도로 ‘고향납세제’를 2008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지난해 고향납세 기부 수용 총액이 8302.4억엔(약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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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군, 지방재정 발전을 위한 찾아가는 세미나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17
- [전남인터넷신문/김승룡 기자]보성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인구감소시대 지방정부의 역할’이란 주제로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재정 세미나는 한국거버넌스학회,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공동 주관했다. 보성군청 대회의실과 소회의실, 제암산자연휴양림 세미나실 등에서 세미나가 실시됐으며, 읍면 예산담당자를 비롯한 각 사회단체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다. 보성군 재정 운용의 현주소는 물론 건전한 미래 재정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실시된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토론 형식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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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사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30
- [전남인터넷신문]새해와 함께 고향사랑기부제 실시를 앞두고 있다. 거주지가 아닌 지역의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하는 개인과 실시하는 지자체 측 모두에게 좋은 점들이 많다. 기부하는 개인은 답례품을 받을 수 있고, 세금 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지자체를 지정하고, 그 지자체에 돈을 어떻게 쓰는지 등에 대해 알 수가 있다. 지자체 측에서는 전국에서 재정 소득을 얻을 수 있고, 속도감있는 재정 수입 확보가 가능하다. 각 지자체의 상품을 PR할 수 있으며, 관광객 유치를 뒷받침할 수가 있고, 직원의 동기 부여 향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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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안부, 한일 내정관계자 교류회의 6년 만에 재개
- 서남투데이 2023-10-17
- 한일 지방행정 발전을 위하여 와 총무성이 개최하는 ‘한일내정관계자 교류회의’가 6년 만에 재개된다. 올초 한일 정상회담으로 양국 관계가 개선됨에 따라 10월13일 이상민 장관은 스즈키 준지 총무대신과 만나 한일내정관계자 교류회의를 즉시 재개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양측 장관은 와 총무성의 협력 범위도 지방자치·지방분권뿐 아니라 지역균형발전, 지방세제, 디지털 전환 등 양국의 핵심 현안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는 10월18일부터 10월19일까지 고기동 차관을 단장으로 하는 방문단이 일본 총무성을 방문하여 ‘제23회 한‧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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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고향세, 지자체 중 30%는 적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3
- [전남인터넷신문]우리나라에서는 내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실시가 예정되어있다. 일본에서는 2008년부터 ‘고향사랑기부제’와 유사한 ‘고향납세제’(이하 고향세)가 실시되어왔는데, 지방끼리 쟁탈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일본 총무성이 발표한 2021년도 고향세 실적을 보면 시구정촌(市区町村) 지자체의 약 30%가 적자였다. 인기 있는 답례품을 보내는 지자체는 고향세에 의해 세수가 증가하였으나 일부 지자체는 ‘고향세’ 기부금을 받아도 적자가 되어 본말이 전도된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즉, 기부처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귀중한 재원이 되지만, 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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