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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61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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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통의 가족' 수현 "내게 잘 맞는 옷 같은 배역 맡았죠"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7
- [전남인터넷신문]이달 16일 개봉하는 허진호 감독의 신작 '보통의 가족'은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네 배우가 펼치는 연기의 향연과 같은 작품이다.잘나가는 변호사 재완(설경구 분)과 소아과 의사인 동생 재규(장동건), 재완의 아내 지수(수현)와 재규의 아내 연경(김희애)이 자녀가 범죄를 저지른 사실을 알게 되면서 무너져가는 과정을 그렸다.수현이 연기한 지수는 극에서 비중이 상대적으로 작다고 할 수 있지만, 연기하기는 쉽지 않은 캐릭터다.두 가족의 주변을 맴도는 듯하면서 객관적인 관찰자의 역할도 하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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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자분이 내게 남기고 간 선물
- The Psychology Times 2022-05-27
-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신규 간호사로 막 독립했을 때 중환자실에서 장기간 입원하고 계신 태건님(가명)을 본 적이 있다. 심장수술을 하러 왔다가 복부 쪽에 문제도 발견되어 상태 회복을 위해 치료받고 있던 분인데 몸무게도 좀 나가시고 몸에 욕창이 있어서 자주 체위변경을 해 드려야 하는 분이었다. 그리고 기관절개술을 시행받아서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으므로 의사소통이 어렵고 가래를 자주 흡인해주어야 하는 분이었기 때문에 손이 많이 가는 상황이었다.당시 나는 독립한 지 얼마 안 되었고 중증도가 높은 환자분을 보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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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여름밤은 금정구 '내게 온(ON) 인문학 강연'과
- 뉴스포인트 2021-06-10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부산 금정구가 올 여름밤 최재붕 교수, 강신주 철학자, 이욱정 PD 등 명사들의 인문학 강연을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개최한다.구는 올해 금정인문아카데미를 ‘한여름 밤, 내게 온(ON) 인문학’이라는 부제 아래 오는 23일 첫 강연을 시작으로 내달 21일과 8월 18일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오는 23일 오후 7시에 금정문화회관 금빛누리홀에서 열리는 첫 강연에는 국내 최고의 4차 산업혁명의 권위자이자 ‘문명을 읽는 공학자’로 널리 알려진 최재붕 교수가 강단에 올라 ‘신인류의 등장, 당신도 이미 포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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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이유가 있지
- The Psychology Times 2024-06-26
- [The Psychology Times=신치 ]시골에서 돌아오는 길에 기차 시간을 예측하기 힘든 일이 생겼다. 저녁 6시 반차는 이미 매진이었고, 1시간 단위로 있는 기차가 7시 29분 차부터는 예약이 가능했지만 일정이 더 늦게 끝날 것 같아서 예약을 하지 않았다. 다행히 일정이 일찍 끝났고 7시 24분에 기차역에 도착할 수 있었다. 7시 29분 차를 예약하려는데 좌석은 이미 매진이었고 코로나 19로 인해 입석은 판매하지 않는다고 한다. 어쩔 수 없이 한 시간 뒤에 있던 기차표를 샀다. 그리고 일행에게는 이러한 사정으로 8시 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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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이 꿈꾸면 정책이 간다…내게 맞는 청년정책을 찾아라!
- The Psychology Times 2025-03-26
- 정부는 '청년이 꿈꾸면 정책은 실현한다'라는 목표로 청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청년정책 지원에 총력을 다해왔다. 특히 창업을 꿈꾸는 청년, 배우고 싶은 청년,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청년 등 대한민국의 다양한 청년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있다. 올해는 청년미래도약에 예산을 집중하고 세부 정책을 내놓을 방침이다. 창업·취업·학업을 비롯해 주거·금융·생활복지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로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소개한다. 2월 정식 오픈한 '온통청년' 누리집(youthcenter.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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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시만 들려서 제 생각을 들어보실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1
-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남들에게 '베풀기' 위해서난 현재 장애인 특수 학교에서 사회복무를 하고 있다.이 학교에서 맡는 내 주 업무는 바로 하교 버스에서 아이들의 안전한 하차를 도와주는 보조원 역할이다. 어제도 여느 때와 다름없이 열심히 아이들을 태우고 있었는데, 전에 보지 못했던 세 명의 아이들이 내게 밝게 인사를 하며 우리 버스에 올라탔다.한 명은 중학교 3학년 남자아이, 한 명은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 한 명은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였다."안녕하세요, 선생님! 손잡아주셔서 감사합니다."세 명의 아이들이 동시에 내게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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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후 심판
- 가톨릭프레스 2023-10-03
- 한 걸음 더-12염라대왕 앞에는 업경대業鏡臺라는 거울이 있어인생을 어찌 살아왔는지 비추어 준다는 군볼 만할 거야백설공주에 나오는말하는 거울이라면딱, 한 가지 물어볼거야들어볼 만 할거야“너, 가난하고 힘없는 자들을 사랑하고 살았어?”싱겁지만 이게 최후의 심판이야. 개봉박두일세.최후 심판 (마태 25, 31-46)인자가 자기 영광에 싸여 오고 또한 모든 천사들이 그와 함께 오면 그 때에 그는 자기의 영광스러운 옥좌에 앉을 것입니다. 그러면 그의 앞에 모든 민족들이 모여들 것입니다. 그는 목자가 양들과 염소들을 갈라 놓는 것처럼 그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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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나를 위로하는 것들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2
- 사람은 참 묘한 존재다.행복을 찾다가 오히려 불행을 맛보고, 절망 속에선 희망을 찾으려 한다. 불행하면 삶이 끝날 것처럼 말하지만 힘든 가운데에서도 기어이 위로를 건진다.실오라기만큼의 희망도 없는 군대에서, 100km 행군을 마치고 돌아올 때 내게 위로가 된 것은 내무반의 내 침상이었다.집도 아니고, 콜라도 아니고, 초코파이도 아니고. 단지 그저 내 침상 위 침낭 속에 들어가면 여한이 없겠다 생각했었고 실제로 살갗이 벗겨진 발바닥의 아픔을 뒤로하고 나는 꿉꿉한 냄새가 가시지 않은 침낭 속에서 곤히 잠들었던 기억이 난다.그래서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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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요한 사람을 정하는 기준
- The Psychology Times 2023-05-16
- [The Psychology Times=신치 ]2주 전에 보기로 한 친한 친구와의 약속이 있었다. 만나기 3일 전, 업무 미팅 일정을 조율을 하는데, 오래간만에 만나기로 한 그 친구와 약속한 날만 가능하다는 연락이 왔다.'어쩌지? 이 친구도 너무 오래간만에 보는 거라, 이제 와서 약속을 깨기가 미안한데. 그런데 지금 하려는 일도 내게는 참 중요하단 말이지. 그래, 친구는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으니까.'라고 생각하며 친구에게 갑자기 일이 생겨 약속을 좀 미뤄야겠다고 얘기를 했다. 친구는 이유도 묻지 않고, '괜찮다'고 답했다.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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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이 나를 찾아올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2-09-06
- [The Psychology Times=신치 ]2011년 겨울처음으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람들이 왜 스스로 목숨을 끊을 수밖에 없었는지 이해하게 되었다. 2년째 직장생활 대신 알바 생활을 하고 있는 나는 매일매일 엄마와 전쟁 중이다.“도대체 언제까지 알바나 하며 그렇게 살거니? 남들은 지금 나이면 다 직장 다니고 결혼할 텐데”엄마는 카페에서 알바나 하는 내가 못마땅하고, 나는 그런 엄마의 잔소리가 더해질수록 삶의 의욕을 잃어갔다. 그런 소리를 들을 때마다 ‘사회에서 쓸모없는 인간’이 된 것 같아 괴로웠고 괴로워서 또 술을 마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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