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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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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고보다는 유머러스하게
- The Psychology Times 2022-12-01
- [The Psychology Times=루비 ]‘최규상의 유머 학교’에서 매일 유머 영상을 받아본다. 그중에 [적자생존]이란 말을 배웠다. 원래 우리가 알고 있는 사자성어 뜻풀이로 한다면 환경에 맞는 것만이 살아남고 그렇지 못한 것은 도태된다는 뜻이다. 몇 년 전 교장 선생님은 내게 ‘적자생존을 명심하라’라고 말씀하시면서 기록의 중요성을 강조하셨다. 말 그대로 적다, write를 뜻하신 거였다. 그리고 최규상의 유머 학교에서는 적자를 赤字, 손해를 뜻하는 말로 풀이하며 조금 손해를 보는 사람이 이긴다는 뜻으로 활용하였다.나는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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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예술대안교육 ‘래미학교’ 2022 신입생 모집 입학설명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3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광주광역시화정청소년문화의집 대안교육 ‘래미학교’에서는 2022년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설명회를 12월 4일(토) 10시30부터 화정청소년문화의집 3층 북카페에서 개최한다. 래미학교는 중.고등 통합형으로 14세부터 19세 통학이 가능한 학교밖 청소년이면 입학이 가능하며 ‘래미’ 학교명은 2012년 1기 학생들이 ‘뒤집어야 미래가 보인다’라는 의미로 1기 학생들이 작명하였고 10년째 운영되고 있다. 학교밖 청소년들이 스스로 배움권을 선택하고 삶을 디자인 해가는 교육과정으로 학생 제안의 희망수업, 민주시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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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북구, ‘사랑의 밥 차’ 현장 운영 재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4-10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오는 12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사랑의 밥차’ 현장 급식을 3년 만에 재개한다고 10일 밝혔다.북구와 북구자원봉사센터가 IBK기업은행 후원으로 운영하는 ‘사랑의 밥 차’는 지난 2013년부터 매주 수요일 우산근린공원을 찾아가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든든한 점심 한끼를 무료로 제공해왔다.그러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2020년부터는 현장 급식을 중단하고 식료품, 도시락, 주먹밥 나눔 등으로 대체 운영됐다.이달부터 재개되는 사랑의 밥차는 현장 배식 장소를 종전 우산근린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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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교육지원청, 가장 작은학교에서 새해 첫 소통·공감
- 전남인터넷신문 2023-01-11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교육지원청 박경희 교육장은 9일 녹동초등학교 소록도분교장과 시산분교장을 방문해 학생과 교원들과의 소통·공감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도서벽지 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교원의 주거환경을 살펴보고 학생들을 직접 만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2명의 교사와 3명의 학생이 전부인 녹동초 시산분교는 육지에서 30여분 배를 타고 가는 고흥에서 가장 작은 학교이다. 교사들은 매주 일요일 오후면 미리 섬에 들어가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유서 깊은 역사를 지닌 소록도에 위치한 소록도분교는 모두 11명의 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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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직원 사용 공간의 학생 청소는 인권침해’ 광주시교육청 권고를 환영한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04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은 교무실 등 교직원이 사용하는 공간을 학생들에게 청소하도록 하는 것은 헌법상 행복추구권 등 인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관내 모든 학교에게 교직원이 주로 사용하는 공간의 청소를 교직원이 직접 하거나 학생의 자발성에 의해 참여할 것을 권고하였다. 최근 광주시교육청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교육의 일환, 봉사활동 기회 제공, 공동체 정신 함양, 관례적 등을 이유로 27개교(9.5%)가 교직원 사용 공간의 청소를 학생이 하고 있으며, 25개교(8.8%)가 학생의 청소 배정 방식을 학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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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교무실 청소, 학생들에게 시키는 건 인권침해"
- 뉴스케이프 2021-02-08
- 국가인권위원회(이하 인권위)는 교무실 등 교직원이 사용하는 공간을 학생들에게 청소하도록 하는 것은 헌법상 일반적 행동자유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A중학교장에게 교직원이 주로 사용하는 공간의 청소를 비자발적 방법으로 학생에게 배정하는 것을 중단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국가인권위원회는 교무실 등 교직원이 사용하는 공간을 학생들에게 청소하도록 하는 것은 헌법상 일반적 행동자유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판단했다.A중학교에 재학 중인 진정인은 학교에서 1인 1역할을 의무적으로 분담하도록 하면서 역할 중에 교무실 청소가 포함돼있다고 주장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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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무실 청소, 학생들에게 시키는 것은 인권침해”
- The Psychology Times 2021-02-16
- 대한민국에서 학창 시절을 보냈다면 교무실을 청소한 기억이 한두 번쯤은 있을 것이다.점차 학생 인권 및 개인의 행동자유권에 대한 목소리가 커지며 국가인권위원회는 이에 문제를 제기했다.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최영애)는 교무실 등 교직원이 사용하는 공간을 학생들에게 청소하도록 하는 것은 헌법상 일반적 행동자유권을 침해하는 것으로 판단하고, ○○중학교장에게 교직원이 주로 사용하는 공간의 청소를 비자발적 방법으로 학생에게 배정하는 것을 중단하도록 권고하였다. ○○중학교에 재학중인 진정인은 학교에서 1인 1역할을 의무적으로 분담하도록 하면서 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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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때는 즐거웠지
- The Psychology Times 2022-11-12
- [The Psychology Times=안예린 ]필자는 고등학생 때 방송 동아리에 들어갔었다. 다른 학생보다 일찍 등교하여 아침 방송을 준비했고, 점심시간에는 서둘러 점심을 먹고 점심 방송을 준비해야 했으며 방과 후에는 방송실에 남아 모든 뒷정리를 끝내야 했다. 학교에서 행사가 진행될 때는 쉬는 시간도 없이 온종일 뛰어다녔다. 방송부에 들면서 학기 중에는 남들보다 배로는 일찍 등교해야 했고, 늘 마지막까지 학교에 남았다.그렇게 힘든 학교생활을 보냈음에도 필자는 그때 그 시절을 그리워하고 있다. 학교에 일찍 가기 싫다며 투정 부렸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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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포]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크리스마스 이브, 적막한 거리
- 서남투데이 2020-12-25
- “지금 좀 바빠서 그런데 나중에 와 주시겠어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경기도 부천시 중동의 한 식당 아르바이트생이 한 말이다. 그는 손님이 북적여서가 아니라 마감을 앞두고 뒷정리를 하느라 본지 기자에게 바쁘다고 말했다. 새벽도 아닌 24일 오후 9시 30분께의 일이다. 부천시에서 가장 큰 번화가는 신중동역에서 상동역까지 이어지는 큰 먹자골목이다. 부천시청과 신축 아파트단지를 제외한 긴 거리가 통째로 ‘먹자골목’으로 불린다. 정확히는 현대백화점 뒤편의 ‘별빛거리’와 롯데백화점 뒤편의 ‘먹거리타운’의 총칭이다. 주말이나 연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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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자녀에게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하는 세가지 언행들
- The Psychology Times 2022-12-22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부모가 된다는 것은 인생에 커다란 획을 긋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전과는 무척 다른 인생을 시작하는 것이 때문이다. 이전까지는 나 하나만 제대로 관리하고 살면 충분했던 인생이지만, 부모가 되는 순간 무한책임이 부여되는 다른 누군가를 감당해야 하는 인생으로 바뀌게 된다. 또한 새롭게 나의 인생에 개입되게 되는 대상은 끝없는 돌봄과 양육을 필요로 하며, 그 과정은 거의 죽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는다. 이렇듯 부모가 된다는 것은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과는 매우 다른 새로운 과정임에 틀림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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