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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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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유길남
    전남도, 지적공부 일본식 이름 지운다.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8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는 올해 102번째 삼일절을 맞아 토지‧임야대장에 존재하는 일본식 이름의 공부를 정리해 일제 잔재를 청산할 ‘지적공부 일본식 이름 지우기’ 사업을 시군과 함께 본격 추진에 나섰다. 광복 이후 75년이 지나도록 공적 장부에 일본식 이름이 남아 있는 이유는 일제 잔재 청산 작업이 소극적으로 진행된데다, 일제 강압에 못이겨 창씨개명한 한국인 명의 부동산에 대해 후손들이 상속 절차 등을 밟지 않았기 때문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6월부터 지적공부에 일본인 이름(4자 이상)으로 추정되는 토지를 추출했다. 그 ...
  • 허동규
    금융위, 개인 공매도 종목 늘린다...'일본식 공매도' 가능성
    더밸류뉴스 2020-11-30
    공매도는 기관들의 전유물로 자리잡아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가지고 있다. 금융위원회는 이를 시정하고자 공매도 가능 종목을 늘려 개인투자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그 방안은 일본식 공매도를 따라갈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해 시기상조란 의견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공매도란 주가 하락을 예상해 미리 주식을 빌려 판 뒤, 주가가 실제로 떨어지면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사서 다시 갚는 방식이다. 즉 주가 하락에 배팅하는 투자 기법인 것이다.3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국증권금융은 개인공매도 활성화 방안을 ...
  • 서성열
    광주시, 효천지하차도 등 10곳 지명 고시
    전남인터넷신문 2024-07-10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일제강점기에 사용한 일본식 표기 의심 지명인 광주 남구 ‘화방(房)산’이 ‘화방(芳)산’으로 바뀐다.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최근 광주시지명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된 인공지명 9건 명칭 제정안과 자연지명 1건의 명칭 변경안이 결정·고시됐다고 밝혔다.이번에 부여한 신규 고시명은 남구지역에 설치된 도로시설물인 ‘효천지하차도’와 ‘효천2육교’를 비롯해 ‘지석제공원’, ‘달뫼달팽이마을어린이공원’, ‘개동공원’, ‘맹간제공원’, ‘대지공원’ 등 공원이다. 또 광산구 ‘첨단지하차도’와 ‘단전어린이공원’이 포함됐다.특히 ...
  • 배영래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에서 재배된 배 품종의 유통명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0
    [전남인터넷신문]나주에서 상업적인 배 과수원이 시작된지 100년이 지났다. 그동안 다양한 종류의 배 품종이 재배되어 왔으며, 현재도 새로운 품종들이 도입되고 있다. 배 품종의 탄생과 재배에는 재배의 난이도, 병충해 저항성, 수확량, 출하기, 저장성, 재배관리의 용이성, 생산성, 가공성, 소비자 기호도 등이 반영되어 있으며, 시대에 따라 흥망성쇠가 있디. 배 재배 역사를 뒤돌아보면서 과거에 사랑받았던 배와 시대적 배경에 대해 요인별 상관을 분석해보면 지금 이 시대와 앞으로는 어떤 배가 요구될 것인가가 가늠이 된다. 그런 측면에서 우리 ...
  • 김용호
    정부·지자체 합동 정비…공적장부 일본이름 지운다
    뉴스포인트 2021-03-02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국토교통부는 조달청, 지자체 등과 함께 일제 잔재를 청산하는 ‘’공적장부 일본이름 지우기“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토지·임야대장, 등기부등본 등 공적장부에 일본식 이름으로 남아있는 약 56천여 건에 대하여 일제히 정비하는 것이다.이를 위해, 지자체에서는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약 88만 필지에 대해 옛(舊) 토지·임야대장의 창씨개명 기록 및 제적등본, 등기부등본 등을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공부정비(10,344건), 창씨개명 정리(45,735건), 공공재산(587건), 조달청 이관(31,829건) ...
  • 정해권
    일제강점기 일본인 귀속재산 끝까지 찾아낸다.
    전남인터넷신문 2021-08-10
    [전남인터넷신문/정해권 기자]일제강점기 일본인 소유재산을 찾아내 국유화한 실적이 490만㎡로 여의도 면적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달청은 2012년부터 귀속재산*으로 의심되는 일본인 명의 재산 5만2천여 필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 국유화 대상 제외(4만2000여 필지)한 1만 여 필지에 대해 국유화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귀속재산이란 일본인, 일본법인, 일본기관의 소유재산으로 미 군정을 거쳐 대한민국정부에 이양된 재산 ** 국토교통부 일본인 소유 추정토지와 국가기록원 재조선 일본인 명부 등을 대조하여 대상 추출( ...
  • 이윤기
    이참에 나도 조상땅 찾아볼까? 고양시, 100년 전 토지문서 AI로 한글화
    경기뉴스탑 2025-05-12
    한자로 기록된 구 토지대장 원본[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고양특례시가 광복 80주년이자 세종대왕 탄신일(5월 15일)을 맞아 암호 같던 일제강점기 부동산 문서를 생생한 디지털 한글 화면으로 구현해 제공한다. 시는 100년 넘게 축적된 부동산 정보의 디지털화, 한글화를 마치고 조상땅찾기 등 맞춤형 부동산 정보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 다양한 부동산 빅데이터 제공으로 잠들어 있던 땅의 기록을 쉽게 볼 수 있도록 정보 접근 문턱을 낮추고 행정·사법 시스템 효율도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부동산 정보 자산 디지털 전환과 ...
  • 추부길
    [정세분석] 결국 미국에 넙죽 엎드린 중국, “전기차 수출 제한하겠다!”
    와이타임즈 2025-03-24
    [중국, 트럼프 달래려 전기차 대미 수출제한 검토]중국이 결국 관세폭탄 카드를 꺼내든 미국에 완전히 넙죽 엎드렸다. 중국의 대미 수출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수출량을 자율적으로 통제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이는 그야말로 미국을 달래기 위한 중국의 조치라는 점에서 이를 미국이 어떻게 받아들이게 될지 주목된다.월스트리트저널(WSJ)이 22일자(현지시간) 지면을 통해 “중국이 트럼프 대통령을 달래기 위해 자체 수출 제한에 나서기로 했다”면서 “중국 관리들은 전기자동차나 배터리와 같은 민감한 제품에 대해 더 높은 가 ...
  • 김승룡
    보성군, 구(舊)토지·임야대장 8만 장 한글화 변환 사업 완료
    전남인터넷신문 2024-11-19
    [전남인터넷신문]보성군은 100여 년 전에 만들어진 구(舊)토지·임야대장 80,000장을 한글로 전면 전환하는 한글화 변환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舊)토지·임야대장’은 토지 소유권 분쟁, 조상 땅 찾기, 토지이동 등 지적 업무 전반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그동안 토지 정보(지번, 토지이동 사유 등)와 소유자 정보(성명, 소유권변동 사유 등)가 한자 및 일본식 표기로 기재돼 내용 파악을 요청하는 민원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이에 보성군은 구토지·임야대장을 한글화해 누구나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3개년 계획을 ...
  • 민창기
    안산시 풍도 지명, ‘단풍나무 풍(楓)’ 되찾아
    서남투데이 2021-03-29
    안산시는 야생화의 섬, 풍도 지명을 고유이름인 ‘단풍나무 풍(楓)’ 자를 쓴 ‘풍도(楓島)’로 정식 제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풍도는 고려시대부터 조선시대 말까지 단풍나무가 많아 풍(楓)자를 사용했으나, 1895년 갑오개혁 이후 일본식 이름인 ‘풍성할 풍(豊)’으로 표기가 바뀌어 사용된 것으로 전해진다. 시는 국토지리정보원에 정확한 고시 지명 없이 일본식 이름 ‘풍도(豊島)’로 불리는 문제가 있어, 지명호칭을 통일해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풍도의 지명을 제정하게 됐다. 풍도 지명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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