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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9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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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그저 잘하고 싶었을 뿐인데...➁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7
- [한국심리학신문=신경민 ]앞선 1편에서는 choking under pressure, 즉 '심리적 압박으로 인한 수행 붕괴'에 대해 소개했다. 특히 choking under pressure의 원인 중 하나인 '과도한 자기의식'을 중심으로, 왜 우리가 중요한 상황에서 평소보다 수행 능력의 저하를 보이게 되는지 설명했다. 과도한 자기의식 이론은 중요한 과제 수행에서 자신의 행동과 사고 과정을 정확하게 '의식'하기 위해 스스로를 계속 감시하는 것이 오히려 자연스러운 일련의 과정을 부자연스럽고 인위적인 것으로 만들어 수행 능력의 저하를 유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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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리버리, 헌팅턴병 적응증 확대로 퇴행성뇌질환 치료제 사업화 확장
- 케이앤뉴스 KN NEWS 2022-12-21
- 셀리버리는 현재 개발이 완료되어 라이센싱 단계에 들어간 파킨슨병 및 알츠하이머병 치매치료법의 또다른 적응증인 헌팅턴병에 대해서도 치료 효능 검증시험 중이라고 알려졌다.▲ (사진) 셀리버리 CI헌팅턴병의 발병원인은 비정상적인 염기서열 반복에 의해 돌연변이 헌팅틴 단백질 (Huntingtin Protein)이 생성되고, 이는 중뇌 기저핵 (Basal Ganglia) 부위의 신경세포의 사멸을 유발한다. 헌팅턴병은 10만명당 10명 정도가 발병하는 유전성 희귀질환이며, 30 ~ 50세 사이에 발병하여 신경세포가 서서히 죽어 보행기능이 떨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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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크로젠, 미국 제약사와 파킨슨병 치료제 공동 연구
- 더밸류뉴스 2021-02-22
- 마크로젠(038290)이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해 ‘라이펙스 바이오랩’과 공동 연구를 진행한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전략적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신약개발 사업 확대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생명공학 관련기업 마크로젠이 미국 제약회사 라이펙스 바이오랩과 파킨슨병 치료제 개발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통해 공동 연구를 본격화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공동 연구 파트너십을 통해 마크로젠은 파킨슨병 표적치료제 개발을 위한 바이오마커(biomarker, 생체지표)를 선별하고, 라이펙스와 협력해 신약개발 및 상업화를 추진해 나갈 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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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텃세는 본능의 힘이다
- 와이타임즈 2023-01-01
- 운동 경기에서 텃세라는 장점을 살리면 홈 팀이 이길 승률이 높고, 원정 팀은 상대 진영에서 도망치고 싶은 회피본능이 있어서 승률을 높이기 어렵다. 이처럼 홈 팀이 자기 영역을 지키려 하는 행동을 영역 수호권, 또는 텃세라 부르는데, 특히 스포츠 경기에서는 이런 현상을 홈그라운드 어드밴티지(home ground adventage)라고 한다. 미식축구에서 미국 리그의 경우 홈 팀 승률이 69.1%이며, 아시아와 아프리카 리그에서도 60%를 넘는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NBA 농구는 62.7%, 국제 크리켓은 60.1%, 럭비 NHL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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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남성적인 뇌와 여성적인 뇌
- 와이타임즈 2023-03-20
- 나는 몇 년 전에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내 감정에 복받쳐서 통제력을 상실하고 한 동안 눈물을 흘려 분위기를 깬 일이 있었다. 그런 다음부터 지금도 TV에서 안타까운 장면을 보면 눈물을 흘릴 뿐 아니라 흐느끼기도 하여 옆 사람을 당황케 하기도 한다. 학계의 연구에 의하면 기억력은 20세에 감소하기 시작해 60~70세에 감퇴 속도가 빨라진다. 뇌 전체 부피의 10%가 감소하기도 하지만 무게 또한 5~10% 감소하기 때문이라 한다. 그러나 노인이 되면 젊은이에 비해서 좌반구와 우반구를 동시에 사용하는 빈도가 늘어난다고 한다. 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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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은 왜 그토록 코카콜라에 열광하는가?
- The Psychology Times 2021-02-17
- [The Psychology Times=김나영]코카콜라와 펩시의 경쟁 구도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을 것이다. 두 브랜드는 음료계의 역사적인 라이벌이다. 현재까지도 소위 말해 ‘코카콜라파’, ‘펩시파’ 라는 단어로 여전히 경쟁 구도가 존재함을 알게 해준다. 코카콜라와 펩시는 두 브랜드 모두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기업이기 때문에 단순한 기준만으로 브랜드의 가치를 판단하기는 어렵다. 코카콜라는 100여년 동안 콜라계의 1인자 자리를 지켜왔다. 그렇기 때문에 코카콜라에 밀린 펩시는 매번 2인자라는 타이틀에서 벗어나기가 힘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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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자주 보이는 도파민, 도파민 중독이란?
- The Psychology Times 2024-01-04
- [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최근 ‘MZ세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셀프 포토, 서울에만 여러 지점을 보유한 한 셀프 포토 브랜드의 대표님과 잠깐 대화를 나누었던 기회가 있었습니다. 셀프 포토를 각 컨셉 혹은 테마과 연관시켜 만들었고, 서울 관광을 오면 대표님의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는 것이 필수 코스로까지 자리잡을 만큼 성공을 거두신 분이었는데, 그분의 “많은 금전적인 여유가 생겼지만, 막상 돈 걱정이 없어지니 별거 없더라”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사실 부자뿐만 아니라, 평범한 일반인들도 위 대표님과 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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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방 즐겨보는 내가 도파민 중독?
- The Psychology Times 2023-08-24
- [The Psychology Times=손승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도파민 중독?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보자. 일어나서 소셜 미디어의 소식을 확인하고, 점심엔 마라탕을 먹은 뒤 달콤한 프라푸치노까지, 지루한 오후 시간쯤엔 휴대전화 게임으로 주의를 환기하진 않았나? 잠들기 전에는 빠르게 화면을 내리며 숏 콘텐츠를 넘겨보았을지도 모른다. 평범하게만 들리는 이 문장들 속에 사실은 많은 도파민이 기저하고 있다. 자극적인 음식, 달콤한 후식과 심심함을 달래 줄 게임, 그리고 어떠한 사고를 요구하지 않는 일회성 영상. 이 모든 것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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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중독연구특별위원회 “7월 22일은 ‘세계 뇌의 날’ 중독, 의지·습관의 문제 아닌 뇌질환으로 인식해야”
- The Psychology Times 2020-07-31
- 대한민국의학한림원 중독연구특별위원회가 실시한 2020 약물오남용 대국민인식조사 결과 7월 22일은 ‘세계 뇌의 날’이다. 최근 일부 유명인들의 프로포폴 투약 의혹이 제기되는 등 중독성 약물 오남용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중독(의존)이 단순히 개인의 일탈적 습관이나 성향의 문제가 아닌 치료가 필요한 뇌질환이라는 인식이 전 사회적으로 보다 확산되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 중독연구특별위원회(위원장 박병주)가 6월 실시한 ‘약물오남용 대국민인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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