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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1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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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찻길동물사고 로드킬, 2차사고 예방법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0
- 찻길동물사고 흔히들 말하는 로드킬은 아스팔트 위의 사체나 붉게 번진 핏자국의 시각적인 불편함 뿐만아니라 급정거나 사체를 피하려는 차로 인한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한 상황이다. 한국도로공사는 동물의 생명도 앗아가지만, 그 이후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2차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찻길 동물사고를 막기 위해 근본적인 해결책을 연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운전자는 어떤 주의를 기울여야할까? 첫째, 주행중 야생동물 출몰지역 경고판이 있는 위험 구간에서는 반드시 서행을 하며 갑자기 출몰할지 모를 동물에 대비해야 한다. 고라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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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 찻길사고 줄이고 이동은 쉽게…개선된 생태통로 지침 배포
- 서남투데이 2023-11-22
- 환경부는 야생동물의 찻길사고(로드킬)를 줄이고 이동은 쉽게 할 수 있도록 생태통로의 실효성을 높인 ‘생태통로 설치 및 관리지침’을 개정하여 22일부터 전국의 지자체 및 도로관리청 등 관계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침 개정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생태통로 관리실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모든 생태통로(564곳)에 대한 현장조사 결과에기반하여 마련됐다. 국립생태원이 올해 5월부터 8월에 걸쳐 실시한 현장조사 결과, 일부 생태통로는 야생동물이 이동을 할 수 없는 급경사지에 설치됐고, 유도 울타리가 설치되지 않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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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방 200m 동물 출현' 전광판 알림 .환경부-포스코DX 협약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6
- [전남인터넷신문]환경부와 포스코디엑스(DX)는 26일 경기 성남 포스코DX 판교사무소에서 동물 찻길사고 예방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협력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포스코DX는 자체 개발한 '동물 찻길사고 예방시스템'을 오대산 국립공원과 경기 양평군 일대 국도 2곳에 설치·운영하고 2027년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환경부는 국립공원공단, 국립생태원과 함께 실무협의회를 구성해 행정적 지원과 생태 자문을 한다.동물 찻길사고 예방시스템은 도로에 출현한 야생동물의 정보를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한 후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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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로드킬 저감방안 마련 .. 이달부터 시행
- 경기뉴스탑 2021-04-01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동물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는 ‘야생동물 찻길사고(로드킬)’ 저감 방안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나선다. 운전자에게 내비게이션 음성과 도로전광판을 통해 사전에 위험을 안내하고, 동물 찻길사고 발생현황 조사를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도는 우선 환경부(국립생태원), 주요 내비게이션 업체인 카카오내비, 티맵(T-map) 등과 협력해 차량이 동물 찻길사고 다발구간에 진입할 경우 ‘사전주의 음성안내’ 서비스를 제공한다.사고다발구간은 지난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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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흉터가 고마운 사람을 알아보는 표식이 되기도 한다는 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04-1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선안남 ]바쁜 아침,둘째를 먼저 학교 어린이집에 데려다주고 첫째와 셋째를 데리고 종종걸음으로 20분 거리에 떨어져 있는 첫째의 학교로 향하는데, 얼마 후 두 돌을 앞두고 있는 셋째는 요즘 유모차에 앉아 있기를 싫어한다. 그렇지 않아도 언덕길이라 힘들었던 학교에 데려다주고 데리러 가는 40분 거리의 그 길이 유모차를 거부하는 셋째 때문에 까마득하게 느껴지곤 했다.어린이집에 가고 싶어 하지 않는 둘째를 어린이집에 내려주고 작별 인사를 하는 데에 시간을 조금 지체했고, 유모차에서 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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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도로 위 동물도 살리고, 도로 위 안전도 지키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0-11-23
- 우리가 흔히들 로드킬이라고 부르는 찻길 동물사고는 사체를 피하려고 급정거를 하거나 우회하는 차량으로 인한 2차 사고를 유발하는 아주 위험한 상황이다. 도로 위에 있는 동물을 차로 치지 않기 위해서는 운전자 스스로가 대비하여 운전해야 한다. 운전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방어 운전이지만 특히나 야생동물 출몰지역 경고판이 있는 구간에서는 전방을 주시하며 언제든 방어 운전을 할 수 있는 집중을 유지해야 한다. 고라니의 경우 야간에 불빛을 받으면 2~3초 동안 멈추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발견 시 전조등을 끄고 경적을 울려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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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생태원, ‘기후변화, 탄소중립, 생태 이야기’ 발간
- 서남투데이 2022-10-28
-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기후변화 수업 시간에 어린이들이 가장 많이 하는 질문 12가지를 주제로 제작한 정보도서 ‘기후변화, 탄소중립 그리고 생태 이야기’를 10월 28일 발간한다. 이번 정보도서는 △왜 탄소중립을 해야 할까?(2050 탄소중립), △북극곰 살리기?(해수면 상승), △쓰레기가 아니라구요?(자원순환) 등 기후변화 수업 시간에 어린 학생들이 실제로 한 질문들을 선정해 손그림 삽화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 아울러, 탄소중립과 뗄 수 없는 생물다양성과 자연환경 보전을 위한 국립생태원의 활동을 함께 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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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감]천연기념물 '수달의 무덤' 고속도로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04
- [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환경부가 4년 전부터 4대강의 보를 완전 개방하면서 최근 멸종위기 동물들이 많이 돌아오고 있는 가운데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서 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 야생생물 1급인 수달의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수달 외에도 고라니 등 야생동물 고속도로 로드킬 사고가 꾸준히 발생하고 로드킬에서 교통사고로 이어지는 2차 사고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4일 더불어민주당 조오섭 국회의원(광주북구갑, 국토위·예결위)이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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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 용덕사천에 산책로 조성 용덕저수지 둘레길 연결
- 경기뉴스탑 2024-07-08
- 용인특례시가 용덕사천에 산책로를 조성했다.(사진=용인시 제공)[경기뉴스탑(용인)=박찬분 기자]용인특례시는 처인구 이동읍 용덕사천변의 천리2교부터 동아아파트까지 약 350m 구간에 산책로를 설치해 용덕저수지 둘레길까지 끊어졌던 길을 이었다고 8일 밝혔다. 처인구 이동읍 묵리에서 천리쪽으로 흐르는 용덕사천은 주변에 주택단지가 늘어나면서 하천 제방길을 이용해 용덕저수지 둘레길까지 산책하는 시민들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구간은 산책로가 설치되지 않아 주민들이 찻길로 아슬하게 통행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컸다. 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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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우도 섬마을에서 안전 활동
- 전남인터넷신문 2022-09-29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소방서(서장 문병운) 119생활안전순찰대(이하 순찰대)는 지난 21일부터 2일간 고흥군 남양면 우도 섬마을을 방문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6가구를 방문하여 안전활동을 펼쳤다.순찰대는 마을회관에서 어르신들에게 소화기 사용법 교육과 화재 시 대피요령 등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각 가정을 방문해 △화기시설 안전점검 △혈압체크 등 생활의료서비스 지원 △생활 속 불편사항 해소 △낙상방지 안전손잡이 설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우도마을은 하루에 2번 바닷물이 빠지는 간조시간에 만 찻길이 열리는 섬마을로 화재 등 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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