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동물을 사망에 이르게 하고 운전자 안전을 위협하는 ‘야생동물 찻길사고(로드킬)’ 저감 방안을 마련, 이달부터 시행에 나선다. 운전자에게 내비게이션 음성과 도로전광판을 통해 사전에 위험을 안내하고, 동물 찻길사고 발생현황 조사를 강화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