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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31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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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유산 “구례 화엄사 화엄매” 천연기념물 지정 고시
- 전남인터넷신문 2024-01-25
- [전남인터넷신문]대한불교조계종 19교구 지리산 대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은 1월 24일 화엄사 홍매화를 문화재 지정구역을 확대 지정하여 문화재청 천연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회에서 국가유산 자연유산 천연기념물로 최종 가결되었다고 밝혔다. 홍매화의 천연기념물 지정 명칭은 “구례 화엄사 화엄매”이다. 문헌에 의하면(지리산 화엄사 이야기, 진조스님, 2021) 화엄사 홍매화는 “일명 장육매(丈六梅), 각황매((覺皇梅), 화엄연화장 세계에 있다고 하여 화엄매(華嚴梅), 각황전 삼존불(아미타불, 석가모니, 다보불)을 표기하여 삼불목(三佛木)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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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폭우로 부러진 포천 천연기념물 오리나무 후계목 생산 추진 .. 유전자 채취해 26일부터 조직배양
- 경기뉴스탑 2024-07-31
- 부러진 초과리 오리나무(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포천)=이윤기 기자]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가 폭우로 부러진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 천연기념물 제555호인 국내 최고령 오리나무(수령 230살 추정) 후계목 생산을 추진한다. 초과리 오리나무는 지난 7월 23일 경기북부 지역에 내린 집중호우 이후 국가유산청으로부터 “밑둥이 뿌리째 뽑혀 소생이 불가능하다”라는 판정을 받았다. 이에 경기도산림환경연구소는 천연기념물 오리나무와 동일한 유전자를 가진 후계목 생산을 위해 국가유산청과 협의해 부러진 오리나무의 가지와 잎눈 등을 채집했고 지난 2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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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참매와 칡부엉이, 치료마치고 두달만에 야생 복귀
- 경기뉴스탑 2024-03-22
- 참매 방생(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사고로 상처를 입은 천연기념물 참매와 칡부엉이가 경기도 야생동물구조관리센터에서 치료와 재활훈련을 마치고 지난 21일 자연으로 다시 돌아갔다. 참매는 천연기념물 제323-1호·환경부 지정 멸종위기종 2급 보호종으로, 올해 2월 초 경기도 광주에서 오른쪽 날개에 충돌로 의심되는 심한 열상을 입은 채 구조됐다. 올해 1월 말 부천에서 구조된 칡부엉이(천연기념물 제324-5호)는 유리벽과 부딪혀 심한 뇌진탕 증세와 함께 편측성 비행 등 이상 증세를 보였다. 칡부엉이는 경기도 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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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기념물' 황새 알 4개, 일본 간다 ."유전적 다양성 증진"
- 전남인터넷신문 2024-05-06
- [전남인터넷신문]천연기념물이자 멸종위기종인 황새를 보호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이 서로 손잡는다.6일 문화재청에 따르면 문화재위원회 산하 천연기념물 분과는 최근 열린 회의에서 한국교원대 황새생태연구원이 황새 알을 일본으로 수출하도록 허가해달라고 낸 신청을 가결했다.이에 따라 황새 알 4개가 이달 중 일본 타마동물원으로 갈 예정이다.연구원 측은 "황새의 유전적 다양성을 증진하고, 한국과 일본 간 황새 교류 및 복원 연구를 지속해서 유지하기 위해 수출이 필요하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황새 알 수출은 황새를 복원하고 생태계를 안정적으로 유지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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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 장릉의 자연유산 천연기념물 ‘원앙’, 사진전으로 만난다
- 서남투데이 2024-05-28
-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소장 김미란)는 김포 장릉에서 오는 5월 31일(금)부터 6월 7일(금)까지 일주일간 김포 장릉에 서식하는 천연기념물 원앙을 아름다운 사계 풍경과 함께 사진으로 만날 수 있는 사진전 행사를 개최한다. 조선 제16대 임금 인조의 부모 추존 원종과 인헌왕후를 모신 김포 장릉은 조선시대 왕릉의 연지 중 가장 원형 보존이 잘 되어 있는 연지로, 천연기념물 원앙을 비롯한 다양한 수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 조선왕릉서부지구관리소는 지난 2016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야생조류보호협회와 협약을 맺고 김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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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우에 230살 넘은 천연기념물 포천 오리나무 뿌리째 뽑혀
- 전남인터넷신문 2024-07-23
- [전남인터넷신문] 23일 경기북부 지역에 집중호우가 내리면서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오리나무가 뽑히는 사고가 발생했다.23일 소방 당국과 포천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의 오리나무가 강풍과 폭우를 이기지 못해 뿌리째 뽑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포천시가 곧바로 현장답사에 나가자 나무는 이미 밑동이 부러진 상태였으며, 나무를 지지했던 철근 지지대도 쓰러져 있었다.높이 21m, 둘레 3.4m에 이르는 이 나무는 230년 이상된 국내 최고령 오리나무로, 2019년 9월 천연기념물 555호로 지정됐다.통상 오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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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천연기념물 이팝나무 2곳 명소화
- 부산경제신문 2021-04-26
- [부산경제신문/김해 류창규 기자]김해평야 풍년을 예고하는 이팝나무 하얀 눈꽃이 하나 둘 소담스런 자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다.물푸레나무과의 이팝나무는 한 해의 풍년을 점치는 나무로 알려져 흰 꽃이 많이 피는 해는 풍년이, 꽃이 많이 피지 않은 해는 흉년이 든다고 믿어 왔다.또 꽃이 피어있는 기간이 20여일 정도로 비교적 길어 김해시는 몇 해 전부터 개화 기간이 일주일 정도에 불과한 벚나무 대체 수종으로 이팝나무를 많이 심고 있다.특히 현재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국내 이팝나무(군락 포함) 소재지 8곳 가운데 유일하게 2곳을 보유한 김해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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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군, 천연기념물 진도개 식용개 논란, ‘사실 아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2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진도군이 최근 인터넷 상에서 떠돌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53호 진도개의 식용개 논란과 관련 축산 공무원 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동물단체에서 문제 제기해 논란이 되고 있는 진도개의 식용개 논란은 진도군 공무원이 현지 확인 결과 농장주가 반려견으로 기르던 개로 확인됐다. 동물보호단체가 동물 학대 등으로 민원을 제기한 농장을 2차례 방문한 결과 천연기념물 제53호로 등록되어 등록견으로 보호되고 있는 진도개의 신체적, 정서적 학대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 군은 지속적으로 진도개 등 반려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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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해경, 천연기념물 제 331호 ‘점박이 물범’ 사체 발견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05
- [전남인터넷신문]전남 진도군 군내면 신기항 인근 해상에서 천연기념물인 점박이 물범의 사체가 발견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권오성)는 오늘 4일 오후 2시 25분께 전남 진도군 신기항 인근 해상에서 물범이 어망에 혼획됐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목포해경에 따르면 혼획된 물범은 ‘점박이 물범’으로 길이 약 130cm, 둘레 80cm로 불법 포획 등 인위적인 포획여부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사체는 연구를 위해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점박이 물범’은 우리나라에서 1982년 11월 16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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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천연기념물 ‘후계목’ 증식연구 한창
- 전남인터넷신문 2021-10-20
- [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소장 오득실)는 역사·문화적 가치가 있는 천연기념물과 도 지정기념물에 대해 유전자원의 체계적 보존을 위한 ‘후계목’ 증식연구가 한창이라고 밝혔다.전남지역 천연기념물 중 일부 수목은 수령이 오래돼 수세가 약해져 고온과 가뭄, 병해충이나 태풍 피해 등 각종 자연재해에 소실 우려가 있다. 이 때문에 천연기념물로서 가치와 역사성을 감안, 후계목 증식에 나선 것이다.후계목 증식 연구는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송광사 쌍향수 곱향나무 등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수목류 19종 45그루와, 순천 낙안읍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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