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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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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소민
    후각, 오감 중 유일하게 '감정과 추억을 자극'
    뉴스포인트 2021-03-09
    (사진= 프루스트현상 핀터레스트)[뉴스포인트 김소민 기자] 프랑스의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의 주인공은 홍차에 적신 마들렌을 먹다가 알 수 없는 기쁨을 느끼며 어릴 적 고향에서 숙모가 내어주곤 했던 마들렌의 향기를 떠올렸다.작가 마르셀 프루스트는 어떤 향기를 통해 그 향을 알아차리는 것뿐만 아니라 그 향에 얽힌 추억과 그때의 감정을 함께 떠올리는 것을 알고 있던 것이다. 이처럼 향기를 매개로 과거의 기억을 떠올리는 심리학적 현상을 '프루스트 현상'이라고 한다.1999년 심리학자 할러는 어린 시절 맡았던 ...
  • 이동재
    [경제심리학] 기업이 노리는 건? "소비자의 후각"
    뉴스포인트 2021-03-14
    (사진=이미지투데이)[뉴스포인트 이동재 기자] 전 세계 스타벅스 매장에는 흡연 구역이 없다. 심지어 2013년부터는 미국과 캐나다 전역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 밖 테이블 구역뿐 만 아니라 8m 이내의 지역도 금연구역으로 설정했다.이는 건강에 대한 인식과 금연 분위기 때문이 아니라 담배 냄새가 커피 향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또한 고유의 커피 향이 매장에 퍼지도록 하기 위해 인공 향의 커피인 헤이즐넛 커피도 일절 판매하지 않는다.전문가들은 이를 향기 마케팅이라고 칭한다. 후각은 인간의 생각과 느낌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며 기업은 이를 이 ...
  • 박연우
    프루스트 현상: 과거로의 향기로운 여행
    The Psychology Times 2024-02-22
    [The Psychology Times=박연우 ]인간의 기억은 때때로 예상치 못한 순간에 가장 강렬하고 섬세한 방식으로 우리를 과거로 인도한다. 이 현상의 가장 유명한 예는 마르셀 프루스트의 대표작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찾아볼 수 있는데, 작가는 홍차에 적신 마들렌 과자로 인해 겪게 되는 강렬한 기억 회상을 통해 이 현상을 완벽하게 묘사한다. 이 이야기에서 비롯된 '프루스트 현상'은 맛이나 냄새, 감각과 같은 일상적 요소들을 매개로 평소 잊고 지내던 기억을 돌발적으로 떠올리게 하거나 회상의 감각을 작동시키는 현상이다.기억과 ...
  • 조은교
    이거 어디서 맡아본 향이더라?
    The Psychology Times 2023-04-10
    [The Psychology Times=조은교 ]교보문고에 가면 정리되어 있는 수많은 책들과 그 속의 페이지들을 압축시켜 둔 듯한 향기가 우리를 감싼다. 일명 ‘교보문고 향’이라고 이슈가 된 해당 향기는 서점, 그 중에서도 교보문고에 가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독서를 할 수 있다는 인상을 사람들에게 심어주었고, 오프라인으로 책을 살 일이 있으면 다른 곳이 아닌 교보문고로 발걸음이 향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기여했다. 이처럼 소비자들의 반응이 긍정적이다 보니 기업 입장에서는 또 다른 이윤 창출의 기회로서 해당 향을 담은 디퓨저를 판매하 ...
  • 노신영
    냄새는 우리의 정서에 영향을 미친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6-26
    [The Psychology Times=노신영 ]우리는 다양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시각, 미각, 청각, 후각 등을 사용해서 세상과 연결된다. 그중에서도 정서와 관련된 감각이 있다. 정서는 심리학에서 핵심적인 개념으로 다뤄진다. 바로 이러한 정서와 깊은 연관이 있는 감각은 후각이다. 후각과 정서는 어떠한 관련이 있을까? 후각이 정서를 유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후각이 특별한 이유다른 감각들도 정서를 유발한다. 감각은 정서를 일깨우고 행동으로 나아가게 한다. 그러나 후각은 다른 감각과 달리 특별한 이유는 우리가 통제할 수 없다는 ...
  • 김예림
    ‘노란’ 사과보다 ‘빨간’ 사과가 더 달다!
    The Psychology Times 2021-11-23
    사람은 맛을 미각으로만 느낄까? 누군가가 사과의 맛을 설명해보라고 했을 때, 단순히 단맛이나 신맛으로만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맛이 같아도 아삭하지 않거나, 사과향이 아닌 고기향이 나거나, 과육이 파란색이라면 그것이 사과의 맛이라고 여기지 않을 것이다. 미각뿐만 아니라 시각, 촉각, 후각을 사용하고 머릿속 기억을 동원해서 뇌가 판단했을 때 우리는 비로소 맛을 지각할 수 있다.정보들 중에서도 눈으로 보는 색감은 맛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색에 대한 정보는 눈 앞에 있는 음식이 어떤 맛일지 예측하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어 ...
  • 우가현
    냄새가 나는 당신에게
    The Psychology Times 2023-04-06
    [The Psychology Times=우가현 ] 길을 걷다 스치던 누군가의 향기에 이끌려 뒤를 돌아본 경험이 있는가? 혹은 익숙한 냄새에 나도 모르게 미소를 짓거나, 얼굴을 찌푸린 적은 있는가? 이처럼 우리는 냄새를 맡고서는 감정을 느끼고 표현한다. 냄새를 맡고 기분이 좋아지거나 나빠지기도 하고, 외로워지거나 행복해지기도 한다. 감정은 행동을 유발한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기도, 다가가지 않고 싶을 정도로 혐오하기도 한다. 즉, 감각이 정서를 일깨우고 이는 행동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냄새’는 모든 순간에 우리와 함께하고 있다. ...
  • 윤혜린
    향을 통한 시간여행_프루스트 현상
    The Psychology Times 2023-11-29
    [The Psychology Times=윤혜린 ]우리는 냄새를 통해 많은 것을 경험한다. 나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사용하기도 하고 음식의 상태를 판단하기도 하며 향을 통해 힐링하거나 위급 상황임을 알기도 한다. 한 가지 특이한 점은 냄새는 특정 상황 속의 분위기나 느낌에 대한 기억을 시간이 지난 후에도 정확히 떠오르게 한다는 것이다. 다른 감각 정보들과는 다르게 냄새를 맡는 행위만으로 확실하게 과거의 기억이 재생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프루스트 현상이란?프랑스 작가 마르셀 프루스트의 소설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에서 주인공 마르셀은 ...
  • 전순애
    수원 망포동 일원 악취? .. 하수관거·인근 소규모 공장에서 발생 추정
    경기뉴스탑 2022-01-20
    망포2동행정복지센터 옥상에 설치한 무인악취포집장치(사진=수원시 제공) [경기뉴스탑(수원)=전순애 기자]수원 망포동 일원의 악취가 하수관거와 공공하수·슬러지 처리시설, 망포동 인근 소규모공장·비닐하우스·농경지(화성시 소재) 등에서 다양한 배출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2021년 1월부터 12월까지 망포동 일원, 화성시 화산·진안·병점동 일원 등 악취 관련 민원이 발생한 지역과 수원시공공하수·슬러지처리 시설, 인근 사업장 등을 대상으로 악취실태조사를 했다. 한국환경공단은 19일 영통 ...
  • 박마틴
    대전창작센터 기획전'감각의 고리'온라인 전시
    뉴스포인트 2021-04-12
    대전창작센터 기획전‘감각의 고리’온라인 전시-김영삼, 과거 현재 미래_디지털프린트[뉴스포인트 박마틴 기자] 대전시립미술관(관장 선승혜)은 대전창작센터 기획전‘감각의 고리’의 참여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영상을 온라인(DMA Artist Talk)으로 선보인다.코러나 팬데믹으로 전시를 직접 보지 못하는 일반 시민들에게 유튜브, 페이스북 등 미술관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에서 누구나 편하게 작품관람을 할 수 있도록 무료로 제공한다. ‘감각의 고리’는 인간의 오감(시각, 청각, 후각, 촉각 등)을 예술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연결하여 인류의‘인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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