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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00 19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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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년 전 오늘의 베프] 서태지와 아이들 '난 알아요'
- 베프리포트 2021-03-23
- ▲ 29년 전 오늘 발매된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 / 사진: 앨범 커버 [베프리포트=김주현 기자] 베프리포트가 'N년 전 오늘의 베프' 코너를 연재합니다. N년 전의 명곡을 되돌아보고, 그 명곡을 부른 가수의 근황을 소개합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1992년 3월 23일 발매된 서태지와 아이들의 '난 알아요'입니다. ♬ 난 알아요 한국 대중가요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명반이라 일컬어지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데뷔음반 타이틀곡이다. 일찍부터 탁월한 재능을 인정받아 18세에 시나위 베이시스트로 데뷔한 서태지는 당대 최고의 춤꾼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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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집에 돌아온 후 공허함을 느끼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2
- [The Psychology Times=한다혜 ]회사에서 성공적으로 일을 끝내고 밖에서 즐겁게 친구도 만나고 돌아온 당신. 갑자기 이유 모를 공허함에 휩싸인 경험이 있는가? 만약 이런 공허함을 자주 경험한다면 당신은 어쩌면 ‘보이는 모습’에 지나치게 많은 에너지를 쓰고 있을지도 모른다. 누구나 상황에 따른 페르소나, 즉 가면을 이용한다. 하지만 본질적인 자아와 타인에게 보이는 모습 간에 간극이 큰 사람들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모습을 인위적으로 만드는 데는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다. 이렇게 점점 자신 본연의 모습과 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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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 The Psychology Times 2023-04-27
- [The Psychology Times=한다혜 ]MZ 세대의 퇴사율이 높다는 이야기를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다. ‘잡코리아’에서 국내 대기업 및 중소기업 402개 사 인사담당자를 조사한 결과 2020년의 직원 퇴사율은 평균 13.8%였다. 퇴사자 중 최근 3년간 입사한 직장인 퇴사자 비율은 62.2%. 즉 62.2%의 사람들은 입사 후 3년이 되기 전 첫 직장을 떠났다. 1년 차 이하 신입퇴사율이 가장 높다는 취업/채용 플랫폼 ‘사람인’의 조사 결과도 있다. MZ 세대가 퇴사를 결정하게 되는 심리적 배경은 무엇일까?‘대기업 청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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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한 번의 새로운 시작이 되어준 심꾸미
- The Psychology Times 2024-02-08
-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다시 한 번의 도전심꾸미 기자단으로의 활동은 항상 나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새로운 도전으로 기억되는 것 같다. 나는 심꾸미 4기 컨텐츠형 기자로 활동한 적이 있었다. 그 당시 심리학과가 아니었던 나에게 심꾸미 활동은 심리학이라는 학문에 대한 갈망을 키워주었다. 기자단으로 활동을 하며 내가 자세히 알지 못하는 내용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렇기에 조금 더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지 못한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많이 느끼게 되었다.이러한 긍정적인 자극을 바탕으로 나는 심리학과 학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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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을 위협하는 일상 ‘스트레스‘. 어떻게 극복해야 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6-12
- [The Psychology Times=한다혜 ]스트레스란 무엇일까? 스트레스는 정서적인 부담을 주는 자극과 그에 대한 반응을 뜻한다. 우리는 흔히 부정적인 경험만 스트레스라고 여기기 쉽지만, 정의에 따르면 로또에 당첨되는 일도 일상생활의 범주에서 크게 벗어나 정서적인 부담을 제공함으로 스트레스라고 볼 수 있다. 일상생활을 방해하는 골칫거리는 모두 스트레스이며, 우리는 스트레스 상황에 매일 직면한다.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스트레스에 ‘잘’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식은 사람마다 다르며 사람마다 효율적인 대처 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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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洪은 최재형, 尹은 주호영…국힘 양강 세불리기
- 와이타임즈 2021-10-17
- ▲ 윤석열(왼쪽)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와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한 주호영 의원이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가진 후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홍준표 의원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7일 중량급 인사를 영입하며 세 불리기에 나섰다.윤 전 총장 캠프엔 5선 중진인 주호영 의원이 선거대책위원장으로 합류했다. 주 의원은 이날 윤 전 총장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윤 전 총장은 정권의 무지막지한 폭압을 혼자서 당당하게 대항해 싸워나오면서 절망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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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중력 제로, 성인 ADHD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6
-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ADHD로 불리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ttention-deficit/hyperactivity disorder)는 아동기나 청소년기에만 존재하며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자연스럽게 증상이 호전되는 특징을 보이는 정신적인 문제로 여겨져왔다. 그러나 시간이지나 연구가 진행됨에 따라 치유되지 않은채 남아있던 증상이 성인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으로 밝혀졌다. 실제ADHD 진단을 받은 아동의 33%에서 66%가 성인 ADHD 증상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성인 ADHD 진단 비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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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운동 첫날 .與 "이·조 심판" 민주 "정권심판"
- 전남인터넷신문 2024-03-28
- [전남인터넷신문]여야 지도부는 4·10 총선 공식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에서 표밭갈이에 나섰다.국민의힘은 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함께 겨냥한 '이·조 심판론'을, 민주당은 집권 3년 차에 접어든 윤석열 정부를 정조준한 '정권 심판론'을 각각 전면에 내걸고 투표 참여와 지지를 호소했다.◇ 與, 수도권 '탈환' 지역구 릴레이 방문…'부가세 한시 인하' 추진 발표도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격전지 '한강벨트'를 중심으로 서울, 경기 곳곳을 찾아 릴레이 지원 유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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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사랑이 잊히지 않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5-26
- [The Psychology Times=한다혜 ]첫사랑은 평생 잊히지 않는 존재로 여겨진다. 첫사랑이 오래 기억되는 데도 심리학적 기제가 작동한다. 바로 ‘자이가르닉 효과’로 인해 첫사랑은 잘 잊히지 않는데, 자이가르닉 효과(Zeigarnik Effect)란 마치지 못한 과제가 마친 과제보다 더 오래 기억에 남아 여러 가지 판단에 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심리적 현상을 의미한다. 자이가르닉 효과의 발견러시아의 심리학자 자이가르닉은 식당 종업원이 10명 넘는 일행의 주문을 메모도 없이 완벽하게 기억하는 것을 보았다. 자이가르닉은 식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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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좀 살려주세요'라고 외치는 위험한 흔적
- The Psychology Times 2024-01-29
- [The Psychology Times=김나연 ]*해당 기사는 민감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살고 싶어서 자해를 했어요.”언뜻 보면 앞뒤가 맞지 않는 말이다. 그러나 이것이 현실에서 발생하고 있는, 그것도 꽤 높은 수치로 발생하고 있는 일이라면 믿을 수 있겠는가?질병관리청이 발표한 '2022 손상유형 및 원인 통계'에 따르면 10대 청소년의 자해, 자살 시도 비율은 2012년 11.4%에서 2021년 18.2%까지 증가하였다. 자해를 하는 이유를 살펴보면 나쁜 기분을 멈추기 위해서가 44.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였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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