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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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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동국
    연말, 오랜만에 만나는 반가운 얼굴! 그런데 나만 늙었어?
    전남인터넷신문 2022-12-01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해가 짧아지면서 저녁 야경 속 불빛들이 완연한 겨울을 가리키고 있다.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년회와 새해를 맞이하는 신년회 등 주변 지인들과 다양한 약속과 모임이 즐비한 연말연시 시즌이 다가온 것이다. 더군다나 이번 연말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처음 맞이하는 연말이기에 약속과 모임이 더욱 많아지는 추세이며, 연말 약속을 앞두고 오랜만의 만남에 설레며 쇼핑을 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그러나 차려입고 나갈 옷차림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있다. 바로 ...
  • 김승룡
    나주배와 노인의 날
    전남인터넷신문 2023-09-22
    [전남인터넷신문]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이다. 경로효친 사상의 미풍양속을 확산시키고,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시켜온 노인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기 위해 '각종 기념일등에 관한 규정'에 의거, 1997년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다. 노인의 날은 1999년까지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였으나, 정부 행사의 민간 이양 방침에 따라 2000년부터는 노인 관련 단체의 자율행사로 개최된다. 행사 내용으로는 노인 문화공연, 미니마라톤 대회, 어르신 모델 선발대회, 효도 큰잔치 등 각지에서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나주에서도 10월 5일 나주 종합스포츠파크 ...
  • 김지연
    청년들 “나는 OO하지 않는 회사에는 취업하고 싶지 않다”
    케이앤뉴스 KN NEWS 2022-03-06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은 청년들이 취업하고 싶지 않거나 퇴사의 사유가 될 수도 있는 일자리 특징을 조사해 발표했다. ▲ (자료=한국직업능력연구원) 이 조사는 한국직업능력연구원의 ‘한국교육고용패널조사Ⅱ(2020)’ 4차년도 패널 조사 자료 중 응답자 8353명을 대상으로 했다(1999년생으로 2016년 당시 고등학교 2학년으로 일반적인 진학 상태라면 2020년 현재 대학교 3학년 재학 중임/단, 응답자 규모가 100명 미만인 고등학교 중퇴, 전문대 중퇴, 전문대학 졸업, 일반대학교 중퇴 4개 그룹은 제외). “나는 ~하지 않는 회사에는 취 ...
  • 한성열
    "나만 피해 안 보면 된다"는 보신주의 '치료'할 필요
    The Psychology Times 2022-01-18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성열 ]최근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운행 중이던 한 통근 열차 안에서 노숙자가 다른 승객들이 보는 앞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다른 승객들은 끔찍한 사건을 보고도 아무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사건을 담당한 한 경찰은 "당시 많은 사람이 개입했어야 한다. 누군가가 뭔가를 해야 했다"며 "그것은 우리 사회가 어디에 있는지를 말해 준다. 누가 그런 일이 일어나도록 허용하겠느냐"고 ...
  • 서작가
    아이 때문에 힘들어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8-03
    [The Psychology Times=서작가 ]우울증, 소화불량, 위경련... 모두 내 이야기인 줄 알았다. 지난 발행 글 'ADHD 아이는 10명 키우는 것 같다'에서 엄마의 부정적 반응들, 엄마가 위경련까지 일으키며 힘들어하고 애쓰는 모습들이 전부 남일 같지 않았다. 위경련의 경우 정말 너무 아파서 떼굴떼굴 구른다. (실제로 굴러봄)"아이 때문에 우울하다"라고 말하는 것은 죄책감이 크다. 내가 낳은 내 새끼인데, 이 아이 때문에 우울하다니. 차라리 내 탓이고 싶다. 아이를 탓하고 싶지 않다.하지만 수시로 찾아오는 전쟁 같은 일 ...
  • 이해름
    “어...그러지 뭐...” 당신은 피플플리저인가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7-30
    [The Psychology Times=이해름 ]”오늘 뒷 타임 아이가 못 온다는데 두 시간 더 해즐 수 있니?“”어....(안되는데..) 네.. 그럴게요..“ ”커피 마시러 갈래?“”어...(이미 마셨는데..) 그러지 뭐...“ 어떤 대화 같으세요? 초점이 어디에 향해 있는 대화인지 아시겠나요? 이 대화의 공통점은 바로 ‘나’를 버린 대화라는 것입니다. 첫 번째 상황에서는 갑작스럽게 두 시간 근무 연장을 요구 받았고, 불가능한 상황에서 자기 자신보다 타인의 곤란함을 더 고려해 거절하지 못하는 모습이고 두 번째 상황에서는 이미 커피 ...
  • 박민진
    내 안의 불티가 화려한 불꽃이 되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8-10
    [The Psychology Times=박민진 ]내 안의 불티, 그리고 심꾸미와의 만남 나를 위해 잠시 쉬어가자며, 스스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지자는 계기로 한 휴학이었지만 달리는 시간 속에서 나 혼자 멈춘 듯한 기분이 들던 때였다. 마음이 싱숭생숭하던 차에 심꾸미 7기 모집 공고가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에 홀연히 나타났다. 지금 생각해보면 운명이라고 생각될 만큼 인생의 전환점의 시작이었다. 그 당시 나는 지원서에 ‘내가 아는 내가 진짜 나인지, 나도 나를 아직 잘 몰라.’라는 말이 있을만큼 낮은 자존감과 우울에 사로잡혀 잠식되어 있었 ...
  • 서작가
    결혼하면 완전한 자유를 누릴 줄 알았다
    The Psychology Times 2021-10-21
    가정불화 속에서 자랐다. 뭐 대단한 건 아니고. 그렇다고 평화롭지도 못했다. 술이 친구인 아버지. 여자는 3일에 한 번 패야 한다는 생각을 몸소 실천에 옮기고자 노력했던 그분은 자녀라고 해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주지는 못하셨다. 그래서 나는 집이 싫었다.결혼은 도피처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그런데 나는 아버지랑 대판 싸운 날, 결혼을 결심했다. 결혼 적령기에,마침 곁에 남자 친구가 있었고, 그는 남편이 되었다.그래도 행복한 결혼이었다. 나는 결혼식 날 방긋방긋 웃었다. 절대 울지 않으려고 행복한 생각만 했다. 지난날이 그지 같았 ...
  • 최서영
    "뭐 먹을래?"란 질문에 "너가 먹고 싶은거!"라고 답하는 이들에게
    The Psychology Times 2023-09-27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필자는 홀로 있는 것에 굉장히 익숙한 사람이다.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 홀로 여행을 떠나기도 하며, 맛있는 음식이 있으면 홀연히 떠나기도 한다. 비교적 시간이 많은 방학 때면 더욱이 ‘나’를 돌아보는 데에 집중한다.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는 것이 혼자 있는 것보다 더 재밌다고 생각하는 독자들에게는 아예 이해를 못 할 수도 있다. 맛있는 것이 있거나 재미있는 게 있으면 친구 혹은 연인이 생각나는 게 당연하지 않은가 하고 말이다. 그러나 필자가 혼자 노는 삶에 익숙해진 이유 중 하 ...
  • 김남금
    파리의 생계형 마감 노동자, 오노레 드 발자크
    The Psychology Times 2024-02-27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삶을 송두리째 잃지 않으려면 일정한 노동이 필요하다고, 알베르 카뮈는 말했다. 소비주의 사회에서 노동을 일정한 강도로 지켜내기에는 쉽지 않다. 노동은 신성하지만, 먹고사는데 매달리다 보면 일이 점점 몸과 마음을 집어삼킨다. 먹고사는 문제는 어른이라면 누구라도 피할 수 없다. 적어도 내 밥값은 해야 하는데 밥값을 버는 일을 어떻게 볼 것인지에 분분한 견해가 있다. 기본 생계를 해결하고 나아가 자아실현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확률은 잭팟이 터지는 것처럼 희박하다. 일에 모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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