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오후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들은 서울 중구에 위치한 MBN스튜디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 대표 후보자 토론회에서 열띤 토론을 하였다.[사진=국민의힘]

1일 열린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후보들의 두번째 토론회에서도 여론조사 1, 2위를 달리고 있는 이준석 전 최고위원과 나경원 전 원내대표 간 설전이 버어졌다. 여기에다 주호영 전 원내대표와 나 후보간 신경전까지 더해져 1~3위 후보들 간의 불꽃 공방으로 치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