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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13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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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유흥식 주교, “끊임없는 기도 부탁드린다”
- 가톨릭프레스 2021-07-21
- ▲ (사진제공=한국천주교주교회의)천주교 대전교구 유흥식 대주교의 교황청 성직자성 장관 임명 감사미사가 20일, 솔뫼성지에서 봉헌됐다. 이날 미사는 유흥식 대주교의 주례와 한국 천주교 주교단의 공동집전으로 이뤄졌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는 강론에서 “교황청 장관 소임은 매우 어려운 자리임을 잘 알면서도 성모님과 한국 순교자들의 전구하심을 믿고 순종하신 유 라자로 대주교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대주교님은 누구에게나 열린 마음으로 다가가고, 만나는 이들에게 오랜 영성적 여운과 향기를 발하시는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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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대구교구 사제 성추행 혐의 입건, 언론보도 후 대기발령 조치
- 가톨릭프레스 2021-07-29
- 지난 22일, < 대구MBC >는 한국SOS어린이마을 대표이사이자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 사제인 A신부가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현재 피의자로 입건된 사실을 보도했다. < 대구MBC > 보도에 따르면, 2018년 A신부는 신입직원과의 저녁 회식 자리에서 신입직원 B씨와 C씨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한 의혹을 받고 있다. 직원들은 평소에도 A신부가 여성 직원의 신체를 부적절하게 만지는 행위가 잦았다고 말했다. 사건 발생 당시, B씨가 기관에 피해 사실을 알렸으나 A신부는 강하게 부인한 것으로 전해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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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기부금 재정 투명성 위해 국무원 권한 분산
- 가톨릭프레스 2020-12-31
-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자의교서를 발표하고, 전 세계 신자들로부터 받는 기부금의 재정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국무원이 관리해왔던 ‘베드로 성금’을 포함한 모든 기금과 국무원 명의의 모든 재산을 재정 관련 부처로 이관했다.이번 조치는 국무원 국무장관까지 지냈던 추기경이 교황청 재정과 기금을 유용하여 런던의 고급부동산에 투자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이후 교황의 지시에 따라 단행된 여러 조치들과 맥을 같이 하나, 공식적인 효력을 위해 자의교서의 형태로 발표되었다.교황청은 이번 자의교서를 두고 “교황청 개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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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일미사 참여자, 전체 신자의 11.8%
- 가톨릭프레스 2023-04-27
-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이용훈 주교)가 『한국 천주교회 통계 2022』를 펴냈다. 2022년 12월 31일 기준, 한국 천주교 신자 수는 한국 전체인구(52,628,623명) 대비 11.3%로 나타났으며, 신자 수는 전년보다 0.2%(11,817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각 연령별 신자 수를 살펴보면, 2019년 대비 2022년 0-4세 신자 수는 64.3% 감소했으며, 그 다음은 5-9세 33.0%, 20-24세 34.7%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65-69세는 39.9% 증가했다. 2022년 20세 미만 신자 비율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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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주교부 장관, 주교 지명절차 개선 여지 뜻 보여
- 가톨릭프레스 2023-05-11
- 지난달 마르크 우엘레(Marc Ouellet) 추기경의 후임으로 교황청 주교부에 부임한 로버트 프랜시스 프리보스트(Robert Francis Prevost) 대주교는 지난 4일 < Vatican News >와의 인터뷰에서 주교 임명 과정 절차가 개선될 여지가 있다며 “우리는 마음의 문을 점점 열어나가야 하며 수도자, 남녀 평신도에게 조금 더 귀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교황청 주교부의 가장 큰 역할은 교황의 주교 임명을 보좌하는 것으로 복음화부(인류복음화성과 새복음화촉진평의회의 통합체)와 더불어 주교 임명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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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창고의 변신, 반갑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3
- [전남인터넷신문]농촌 인구의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각종 유휴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 20년이 지난 농기계 창고, 저장창고 등도 쉽게 볼 수 있는 것이 시골의 모습이다. 낡은 창고가 곳곳에서 눈에 띄는 데는 보조금을 받아 지은 창고를 운영했던 단체의 해산, 운영 주체의 고령화, 규모화된 창고의 신설 등 이유가 많다. 유휴 창고 중에는 방치되어 흉물스럽게 된 것도 있지만 어떤 곳은 개조되어 지역의 문화시설이나 농산물 판매시설 등으로 이용되면서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나주시 다시면에는 오랫동안 방치된 창고가 개조되어 애완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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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두 번째로 통화
- 가톨릭프레스 2022-03-24
- ▲ (사진출처=Vatican)지난 22일 프란치스코 교황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과 두 번째로 전화통화를 했다. 첫 통화는 교황의 주교황청 러시아 대사관 깜짝 방문 몇 시간 뒤 이루어진 바 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나는 교황께 적이 남기고 간 파괴의 흔적들, 그리고 피가 흐르는 모습을 보았을 때 우리 민족은 하나의 군대가 되었다고 말씀드렸다”며 우크라이나의 결사항전 의지를 전했다. 이어서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어려운 인도적 상황과 러시아군에 의한 구조 통로 폐쇄에 대해 이야기했다”며 “인류의 고통을 종식시키는데 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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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청 성서위원회, 여성 평신도 위원 추가 임명
- 가톨릭프레스 2021-01-20
- ▲ 성서위원회 신임 위원 베네딕트 레믈랭 교수(사진출처: Theology Research News)가톨릭교회의 성서 해석 기관인 교황청 신앙교리성 산하 성서위원회(Pontifical Biblical Commission)가 새롭게 구성되었다. 이번 개편으로 20명의 위원 가운데 여성위원이 총 5명으로 늘면서 역대 가장 높은 여성비율을 기록했다. 성서위원회는 20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들은 대부분 성직자들이며, 프란치스코 교황 재임 이후에서야 여성 수도자·평신도 신학자들이 포함되기 시작했다.이번 성서위원회 개편에서는 전체 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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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교구운영방식·사생활 논란 등 프랑스 파리대주교 사임 수리
- 가톨릭프레스 2021-12-07
- ▲ 미셸 오프티(Michel Aupetit) 대주교 (사진출처=Diocèse de Paris)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일, 프랑스 언론의 보도로 교구운영 방식과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프랑스 가톨릭 파리대교구장 미셸 오프티(Michel Aupetit) 대주교의 사임을 수리했다. 프랑스 일간지 < Le Point >은 2020년 말과 2021년 초에 파리대교구 총대리 사제가 2명이나 연달아 사퇴했다는 사실을 지적하며 이들의 사퇴 원인이 오프티 대주교에게 공개적으로 모욕을 당했기 때문이라는 증언을 보도했다. 이외에도 해당 보도는 오프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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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찬양만으로는 삶이 변하지 않는다”
- 가톨릭프레스 2021-03-29
- ▲ (사진출처=Vatican Media)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28일, 주님수난성지주일⑴ 강론에서 율법, 권력과 같은 세속적 요소에 매몰되어 “놀라움”을 느끼지 못하는 신앙은 “듣지 못하는 신앙이 된다”고 경고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예수의 모습에서 우리 기대와는 사뭇 다른 여러 놀라움을 느낄 수 있다고 지적했다.먼저 “그분의 민족이 성대히 예수를 반겼으나 그분께서는 보잘 것 없는 작은 당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에 들어오셨다”며 “그분의 민족은 부활을 맞아 권력을 가진 해방자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예수께서는 자기 희생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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