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AP/뉴시스] 에마뉘엘 마크롱프랑스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대통령당선인이 12월 7일 노트르담 사원의 재개관식에 참석해서 사원의 추기경을 비롯한 성직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이 성당은 2019년 861년의 역사중 처음으로 대부분이 화재로 소실되었고 5년 동안의 집중 투자와 수많은 노력으로 이 날 공식 재개관식을 가졌다.

프랑스 파리의 유명한 노트르담 사원이 화재로 폐허가 된지 5년 여 만에 12월 7일(현지시간) 성대한 공식 재개관식을 열고 전 세계에서 온 각국 정상들과 신도들, 일반 비신자들을 모두 맞이했다고 프랑스 언론을 비롯한 모든 외신들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