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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10 11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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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층 건물(아파트 등) 화재시 행동 및 대피 요령
- 전남인터넷신문 2021-03-17
- 통계자료에 의하면 화재로 인한 사망 중 약 60% 이상이 유독가스와 연기로 인한 질식사이고, 약 20% 정도만이 화상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재가 발생하면 건물 내 전기의 공급이 차단되어 시야가 좁아지고, 공포감에 휩싸여 당황하며, 일산화탄소와 같은 유독가스로 인해 행동의 제한이 오기 때문이다. 그밖에 피난 중 창문으로 뛰어내리거나 다른 건물로 건너뛰다가 사망하는 경우도 있다. 따라서 화재 시에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해야 함은 필수이다. 최근 건축물들은 효율성과 경제성을 이유로 고층화, 초고층화 되어가고 있으며 이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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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정보] 北주민의 절규, “우리가 무슨 죄가 있나요?”
- 와이타임즈 2021-02-11
- [경제정책 실패 자인 속 北주민들 여건 최악]북한 김정은 총서기가 10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8기 2차 전원회의에서 경제정책의 실패를 자인한 상황에서 명절을 맞았음에도 매년 설 명절마다 간부나 주민들에게 내려지던 물자 공급이 올해에는 사실상 아예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만큼 북한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것이다. 북한은 해마다 음력설이면 정권 기관 간부들에게 일종의 명절 선물로 밀가루, 기름, 고기, 술 등 각종 물자를 공급해왔다. 대부분이 중국에서 수입해 들여오는 품목들이지만,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코로나19 사태가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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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정서로 모든 것을 기억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5-20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김경미 ]각각 다른 남자와 여자가 만나 하나의 가정을 이루고 자녀를 기른다. 가정을 이루며 살아갈 때 부부의 다른 부분은 서로의 보완이 되어 준다. 비슷한 사람이 만나 부부가 되면 일이 생겼을 때 옆집에 가서 물어본다는 농담이 있을 정도로 부부가 다르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필요한 부분인 것 같다. 그러나 그 다른 부분 때문에 서로 불편하고 다투는 일이 생기는 것을 부정할 수가 없다. 우리 부부에게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매번 이견에 봉착하는 부분이 있었다. 난 아이들이 흙을 밟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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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밸류 기부] 현대모비스·현대백화점·HDC현대산업개발·교촌에프앤비·JT저축은행…동화책·순직 소방관·결식우려아동·아동학대 캠페인
- 더밸류뉴스 2021-12-09
- 연말을 맞아 재계에서 나눔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모비스, 현대백화점, HDC현대산업개발, 교촌에프앤비, JT저축은행이 관심이 필요한 이웃을 찾아 기부, 캠페인 등을 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8년째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 발간해 전국에 무료 배포현대모비스(대표이사 정의선, 조성환)가 우리 사회에 남아 있는 장애에 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장애 인식개선 동화책’을 발간했다.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해 올해 8년째 매년 발간하고 있다.현대모비스는 ‘내겐 소리로 인사해 줘’라는 제목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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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가까웠던 친구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1-06-16
- “영민이 아빠 요즘 뭐해? 혹시 이사 갔어?”“아니.. 아직 살걸? 얼굴 본 지 오래되긴 했다”“그래? 민호 엄마는? 당신 요즘 민호 엄마는 안 만나?”“아니.. 내가 바쁘기도 하고.. 민호 엄마가 선영이 엄마랑 예전에 한번 틀어지고.. 전체적으로 관계가 서먹하네..”“코로나만 아니었어도 몇 번 봤을 텐데.. 그렇지?”“아니.. 코로나가 없었어도 잘 안 봤을걸? 민호 엄마는 요즘 밖에서 나 보면 피하는 것 같아” 아내의 표정에 약간 서운함이 스쳐갔고 더 이야기를 이어가고 싶지 않다는 눈빛이다. 10년 전 분양받은 지금의 아파트로 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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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라진 곳에 깃든 사람들의 이야기를 ‘십자가’로 남기다
- 가톨릭프레스 2020-11-24
- 지난 20일 서울 마포구 신수동, 사람이 떠나간 어느 빈집을 방문했다. 2층과 3층 곳곳에는 다양한 모습을 한 십자가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장소는 사라졌지만 그곳에 켜켜이 쌓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기 위한 작업으로 분주했다.사라진 장소는 ‘반티에이 쁘리업(Banteay Prieb, 평화센터)’.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 인근에 세워진 장애인 직업기술훈련 센터다. 1991년 예수회 난민 봉사단(JRS, Jesuit Refugee Service)은 전쟁과 지뢰 사고로 신체장애를 갖게 된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반티에이 쁘리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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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의 목소리로 피어나는 민주주의 정원 순천
- 전남인터넷신문 2020-12-07
- [전남인터넷신문]저출산, 고령화, 양극화, 일자리 부족 등 새롭게 대두되는 사회문제와 쓰레기 처리, 대중교통 개선 등 시민의 일상 삶과 직결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의 정책뿐만 아니라 지방정부 차원의 대응과 이에 따른 지방정부의 자율적 권한과 책임이 필요하다. 우리나라는 1991년 지방의회의원 선거, 1995년 지방자치단체장 선거를 거쳐 지방자치가 부활했고 중앙의 권한을 지방에 배분하는 지방분권을 추진하고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는 지방분권위원회를 설치하고 중앙과 지방간 동반자적 관계 확립, 지방자치 강화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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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도 똑같이 아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9
- [The Psychology Times=나종호 ]메이요에서의 세 번째 근무지는 노인병동이었다. 늘 누군가가 정신과 레지던트를 마치면 전공하고 싶은 분과가 있느냐고 물을 때면, '노인 정신'이라고 대답하곤 했었던 나였기 때문에 가장 기대하던 근무지 중 하나였다.5주간의 근무를 마친 지금, 누군가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이전처럼 자신 있게 대답하긴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노인 정신 병동에서의 근무는 지금까지의 근무지 중에서 나에게 가장 많은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었고, 가장 큰 보람을 주었다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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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군, 점령지서 약탈·학살…시골선 나치 색출 혈안
- 와이타임즈 2022-04-05
- ▲ [부차=AP/뉴시스] 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부차 마을에서 남편이 살해된 여성이 울부짖고 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민간인 학살로 보이는 증거가 드러나면서 전격적인 비난에 직면하고 있다. 러시아군이 일부 지역에서 퇴각하면서 한동안 그들에게 점령됐던 주민들이 점령치하의 생활에 대해 생생한 증언을 전하고 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는(WP)는 4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시골 마을 여러 곳 주민들이 전하는 러시아군인들의 만행을 전했다.러시아군인들이 마을에 왔을 때 그들은 집집마다 총을 들이대며 들어와 휴대전화를 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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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군 성노예였던 女…알몸으로 감자 창고에 버려져
- 와이타임즈 2022-04-12
- ▲ [부차=AP/뉴시스] 10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키이우 외곽 부차에서 작업자들이 시신의 신원 확인 작업을 위해 집단 매장돼 있던 시신을 꺼내 크레인에 싣고 있다. 따듯한 차를 구하러 가족과 나섰다가 저격된 어머니, 성노예로 붙잡혀 모피 옷만 입은 채 알몸으로 감자 저장고에 갇혀 있다가 살해된 여인, 몇 주 동안 숨진 채 방치된 자매.우크라이나 부차는 전 지역이 공포의 현장이었다.지난 2월24일 전쟁이 시작된 이래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에서 몇 km 떨어진 부차의 주민들은 러시아군의 만행으로 지옥을 겪었다. 숲을 통해 침투한 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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