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21-1,130 7,66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정세분석] 푸틴은 이길 계획이 없다! 그럼에도 싸우는 이유는?
- 와이타임즈 2023-02-19
- [러군 대공세, '묻지마 인해전술'에 20만명 사상]지난해 2월 24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시작된 전쟁 이후 죽거나 다친 러시아군이 최대 2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분석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17일(현지시각) 영국 국방부 산하 국방정보국(DI)의 보고서를 인용해 “침공 1주년(2월 24일)을 1주일 앞둔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정규군과 민간 용병단 바그너 그룹 등에서 발생한 사상자 수가 17만5천∼20만 명에 이른다”고 추산했다. 이는 부상자와 전사자 수를 합친 수치로, DI는 전사자 수만 ...
-
-
- 민주당 발의 ‘평등과 차별금지법’, 교수모임 강력 반발
- 와이타임즈 2021-07-20
-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이하 정교모)이 19일,“지난 6월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의원이 발의한 평등법(안)과 정의당 장혜영 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은 평등과 차별금지라는 이름으로 자유민주주의 사회의 기본적인 자유를 심각히 침해하고, 윤리와 도덕을 파괴하며, 정당한 자유경쟁을 차별로 간주하고 있다”고 비판하면서 이 법안들의 전면 철회를 요구했다. 정교모는 이어 “연령, 국적, 장애, 인종 등과 같이 선천적이거나 불가항력적인 사유에 대하여 차별하는 것은 부당한 차별이지만, 개인의 선택이나 노력에 의해 발생되는 학력, 가족 및 ...
-
-
- 남산 곤돌라 사업 유찰, 시민단체 백지화 요구
- 와이타임즈 2024-02-15
- ▲ 2024년 2월 15일 오전 11시 서울학부모연대, 전국환경단체협의회 등 시민환경단체 회원들과 학부모들과 자유공무원노조가 서울시교육청 앞에서 서울시 교육감이 학습권을 침해하는 남산곤돌라 설치 반대에 나서줄 것을 촉구하는 집회장면. 사진은 성명서를 읽는 자유공무원노조 서울시 지부 김병수 지부장[사진=Why Times]서울시의 남산곤돌라 계획이 날이 갈수록 꼬이고 있다. 시민환경단체와 학부모들로부터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입찰을 강행했지만 입찰 지원 업체가 없어 무산되는 한편, 조달청으로부터도 법령과 조례의 심의를 요구받았음에도 불구하 ...
-
-
- [민병웅 성북을 당협위원장 인터뷰 1부] 22대 총선 정치인으로서 가장 이루고 싶은 일... "남북한 통일!"
- 여성일보 2023-04-05
- 22대 총선 후보 인터뷰 오늘은 그 첫 번째 시간 성북구을 민병웅 지역위원장을 만났다. 그가 가진 비전과 정책, 사상, 가치관을 알아보았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필요로 하는 정치인은 어떤 인물인지 공공의 이익을 위해 준비했다. Q. 현재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계신데 원래 전공이 북한 헌법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조금 생소한 전공인데요. 북한헌법을 전공하게 된 계기가 있으신지? A. 2010년 3월 15일 당시 한나라당에 입당했어요. 그때 제가 했던 일이 뭐냐 하면, 북한 문제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서 국정원 허가를 받고 북 ...
-
-
- [정세분석] 북한, 우크라 전쟁에 러시아 용병으로 참전하나?
- 와이타임즈 2022-07-20
- [우크라전쟁에 자꾸 거론되는 북한]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자주 거론되고 있어 주목된다. 우선 우크라이나 동남부 돈바스 지역의 친러시아 공화국들 재건에 북한 건설노동자 투입 가능성이 제기됐다.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인 ‘알렉산드르 마체고라’는 18일(현지시간) 자국 일간 '이즈베스티야'와 인터뷰에서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할 준비가 돼 있는 양질의 북한 건설 노동자들은 (돈바스의) 파괴된 기간시설과 산업시설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지원군이 될 수 있다”면서 “북한과 돈바스 공화국들의 협력 가능성은 상당히 폭넓다”며 이같이 말 ...
-
-
- [정세분석] “러시아 연방 해체, 얼마든지 일어날 수 있다!”
- 와이타임즈 2022-12-10
- [우크라 외무장관 "러 연방 해체, 걱정하지 말라"]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직접 공격하는 것에 대해 미국을 비롯한 서방국가들이 확전을 우려하면서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을 달래는 듯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대해 트미트로 쿨레바 우크라이나 외무장관이 “러시아가 전쟁에서 패배한 끝에 러시아 연방이 해체되더라도 서방이 이를 우려해선 안 된다”고 강력히 주장하고 나섰다.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이 9일자(현지시간) 지면에서 쿨레바 장관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주장하면서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할 권리가 있음을 옹호했으 ...
-
-
- [정세분석] 러 前사령관의 경고 “푸틴 전쟁 계속땐 최악 상황올 것”
- 와이타임즈 2023-01-17
- [러 前사령관의 무시무시한 경고]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멈추지 않게 되면 러시아가 최악의 위기를 맞이할 수 있다는 경고가 또다시 제기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다. 특히 이렇게 무시무시한 경고를 한 이가 러시아군 사령관 출신인 이바노비치 스트렐코프(Igor Ivanovich Strelkov)라는 점에서 눈길을 모은다.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는 15일(현지 시각) “이고르 기르킨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고 있는 스트렐코프가 러시아군이 계속 우크라이나전을 진행할 경우 국내에서 내전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사상자 수백만명이 ...
-
-
- ‘소베 보고서’, 프랑스 가톨릭교회 성범죄를 파헤치다
- 가톨릭프레스 2021-10-12
- 프랑스 교회 성범죄 피해자 추산 ‘33만 명’. 5일 발표된 프랑스 가톨릭교회 성범죄 보고서가 내놓은 숫자는 충격적이었다. 교회 성범죄 독립조사위원회(CIASE, 이하 조사위)가 공개한 이번 보고서는 교구 및 수도회 문서고는 물론 교회 성범죄 관련 언론 보도를 종합하여 프랑스 가톨릭교회 성범죄에 관한 종합적인 조사를 진행했다. 프랑스 최고 행정법원인 국참사원(Conseil d'État) 부의장을 지낸 장 마크 소베(Jean-Marc Sauvé)가 위원장을 맡아, 일명 ‘소베 보고서’(Rapport Sauvé)라 불리고 있다. 조사위 ...
-
-
- [기고]민주주의, 횡설수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7
- 민주주의(民主主義)라는 말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다”라는 말이다. 민주주의라는 말이 없던 시대에는 왕이 나라의 주인이었고, 그 왕을 위한 백성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가 발전되기까지는 수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어 가능했던 것이다. 앞으로도 민주주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장벽을 더 넘어야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나라만 해도 불과 1945년 해방 전에는 일제의 통치하에 있었고, 주인인 왕이 백성을 지켜내지 못해 수 없는 고통을 백성이 당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현재와 같은 민주주의의 틀이 갖추어진 것은 1 ...
-
-
- 여성 그리고 그 너머…제8회 여성연극축제 30일 개막
- 서남투데이 2023-08-26
- 제8회 여성연극축제가 8월 30일 대학로 민송아트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9월 24일까지 기획전, 연출가전, 작가전, 세대공감전 등 총 5팀의 공연과 전시를 선보인다. 2013년부터 한국여성연극협회가 주최해온 여성연극제는 올해로 8회를 맞이했고, 더욱이 올해 한국여성연극협회는 창단 30주년을 맞이해 그 어느 해보다 탄탄한 공연과 전시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제8회 여성연극축제는 여성의 이야기와 함께, 인간 삶에서 죽음까지 광범위한 지평을 펼쳐나간다. 특히 작가전과 연출가전은 공모를 통해 참여자를 선정했는데, 신진 연극인들에게 활동의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