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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년 생일에 기프티콘 받았던 것 같은데, 나도 줘야겠지?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2
- ▲ 사진 출처: pixabay카카오톡에 들어가면 가장 먼저 보이는 메뉴는 다름 아닌 ‘생일인 친구’. 오늘도 어김없이 친구의 생일을 확인해 보라는 한 마디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생일인 친구는 하필 그렇게 가깝지도, 멀지도 않은 관계. 프로필 옆에 앙증맞게 떠 있는 ‘선물하기’ 네 글자가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든다. ‘오늘 얘 생일이네. 작년 생일에 기프티콘 받았던 것 같은데, 나도 줘야겠지?’ 여러 가지 고민에 괜히 여태까지 주고받은 선물 내역을 살펴본다. 그렇게 이것저것 재고 따지다보면 문득 드는 생각. ‘내가 지금 뭐 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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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인의 특권과 책임에 대한 성찰
- 가톨릭프레스 2023-10-24
- 연중 제29주간 수요일(2023.10.25.) : 로마 6,12-18; 루카 12,39-48 서양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노블리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라 해서 귀족들이 솔선해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통이 내려오고 있습니다만, 우리나라 조선 왕조 시대에는 신분상 특권을 누리던 양반들이 오히려 병역도 세금도 면제받았습니다. 이 야만적이고 비공동체적인 전통이 해방 이후에도 사라지지 못하고 우리 사회의 공동선을 해치고 있습니다. 많이 배웠거나, 많이 가졌거나, 사회적 지위가 높은 자들이 병역이나 납세 등의 의무에 있어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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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Z 세대가 좋아하는 ‘갓생’과 ‘이모티콘’에서 찾아보는 심리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2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이해림 ]세대: 같은 시대에 살면서 공통의 의식을 가지는 비슷한 연령층의 사람 전체 세대가 다르다는 것은 가치관이나 판단의 근거에 차이가 있음을 의미한다. 세대를 설명할 수 있는 명칭은 서로 다른 세대의 차이를 분석하여 생성된다. MZ 세대는 현재 가장 많이 언급되고 있는 세대 중 하나로, 1979년부터 1995년생까지 일컫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6년부터 2010년까지 출생한 Z세대를 합친 말이다. 오늘부터 갓생MZ 세대는 작은 시간도 의미 있게 소비하길 원하고, SNS 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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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진화칼럼] 이십 년 후
- 와이타임즈 2019-04-01
- ▲ [이미지 사진: Why Times]오늘은 2039년 3월 21일 춘분이다. 밤과 낮이 사이좋게 반씩 시간을 나누는 춘분은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절기다. 창밖을 내다보니 일찍 깨어난 목련이 꽃망울을 터뜨리고 양지바른 곳에는 개나리와 벚꽃도 피기 시작했다. 서울에도 스마트시티 프로젝트가 원활하게 실행되어 한동안 그렇게 문제가 되었던 미세먼지도 걷히고 맑은 하늘에 봄바람이 부드럽다. 외출을 위해 자율주행 전기자동차에 탔다. 그동안 공유택시를 많이 활용했으나 낯설고 두려운 마음을 내려놓고 전기차를 구입했더니 예상 외로 편리하다. 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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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디딜자리 100프로젝트’ 성과공유회 끝으로 대단원의 막 내려
- 뉴스케이프 2020-12-30
- 서울시가 지난 9월부터 약 4개월에 걸쳐 진행한 시민사회 육성사업 ‘디딜자리 100 프로젝트’가 성과공유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지난 23일 열린 성과공유회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을 반영하여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공유회 현장은 화상회의 플랫폼으로 중계되었으며, 서울민주주의위원회 오관영 위원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성과 공유 발표와 참여자와 협력 단체 담당자 대표들의 소감 발표, 그리고 기억에 남는 순간들을 공유할 수 있는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특히, 이번 사업의 보조사업자인 (주)소셜밸런스는 사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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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갯골축제, 7월 1일부터 4개월간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 경기뉴스탑 2021-07-01
- 제16회시흥갯골축제 메인포스터(사진=시흥시 제공) [경기뉴스탑(시흥)=김유 지 기자]시흥시는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갯골의 4계절과 소금, 갈대, 바람 등 갯골의 4가지 주요 생태테마를 소재로 한 시흥갯골축제를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한다. 올해 시흥갯골축제는 지속되는 코로나 19 속 감염병 확산 방지 및 시민과 방문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기 위해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기획됐다.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유례없는 팬데믹 속에서 시흥갯골축제는 경기도 최초로 온라인 랜선축제로 선도적으로 축제를 개최하며 뉴노멀시대의 새로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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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도 잃고, 직장도 잃었을 때
- The Psychology Times 2022-12-12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숲의 오솔길이나 도시에서와 마찬가지로,자기 안에서도 길을 잃기 쉬운 법이라오. -헤닝 만켈의 <이탈리아 구두>에서비혼으로 혼자 지내는 것이 고립은 아니다. 고독과 고립은 다르다. 사람은 함께 있어도 누구나 고독을 느낀다. 고독은 때로는 유익하고 즐거운 감정이다. 하지만 고립 속에서는 비혼이든 기혼이든 살기 힘들다. 일본의 페미니스트이자 사회학자인 우에노 치즈코 ≪비혼입니다만, 그게 어쨌다구요?!≫에서 싱글이라도 만날 사람이 있어야 하고, 노력이 필요하다고 한다. 비혼인 사람들은 필요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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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멸망, 박보영, 모든 걸 잃지 않기 위해 서인국 사랑 선포!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18
-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방송 화면 캡쳐[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가 역대급 도발 엔딩으로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박보영이 아무것도 잃지 않기 위해 서인국을 향한 사랑을 선포하며 그를 도발, 위태롭게 마주한 두 사람의 투샷이 시청자들의 숨을 멎게 했다. 지난 17일(월)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이하 ‘멸망’)(연출 권영일/극본 임메아리/기획&제작 스튜디오앤뉴, 스튜디오드래곤) ‘멸망’ 3화에서는 자신의 생과 사랑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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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대문구, "딱딱한 공무원 조직, 버려야 할 조직문화는?"
- 뉴스포인트 2021-06-03
- [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동대문구 2021년 'The 청렴한 동대문구'로 거듭나기 위해 청렴 정책을 근본부터 확 바꾸고 실제로 실천 가능한 청렴정책들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이번 청렴 정책은 직원과 구민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소통을 바탕으로 꾸려졌으며, 정책의 근본이 되는 인프라를 우선적으로 재정비했다.특히 조직 내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조금 더 열린 방식으로, 부담스러운 행사 및 간담회 대신 간부와 직원, 직원과 직원이 소통할 수 있는 소통과 이야기장을 꾸려 나가고 있는데, 이는 유덕열 구청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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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컴백홈’, 마지막까지 힐링 웃음 속 시즌 종료!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06
- [전남인터넷신문/임철환 기자]매주 토요일 밤 시청자들을 향수와 공감, 그리고 힐링 웃음으로 초대했던 ‘컴백홈’이 10회를 끝으로 시즌을 종료했다. 지난 5일(토) 방송된 KBS2 ‘컴백홈’(연출 박민정) 최종화에서는 유재석-이용진-이영지와 함께 ‘연예계 절친’ 거미와 김신영이 출연해, 거미가 2008년에 거주했던 상수동 자취집에 돌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컴백홈’ 사상 최초로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청춘을 만나 서로 경험담을 공유하며 쉴 틈 없이 웃음꽃을 피웠다. 또한 ‘청춘 커플’을 대신해 싱어송라이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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