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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 노인을 위한 대만의 그린케어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22
- [전남인터넷신문]대만은 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현재 65세 이상 고령자는 약 380만 명이다. 2021년 1월 대만 회계국 통계에 따르면 전체 인구의 16.2%가 65세 이상이다. 농업 종사자 수는 약 54만 8천 명이며, 그중 10만 4천 명은 65세 이상의 고령자이다(2020년 대만 행정원 회계국의 통계 자료). 농촌 인구의 평균 연령은 63.5세인데, 67-68세에 이를 수 있다는 또 다른 보고서가 있다. 농업에서 은퇴한 노인들은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은 주로 TV를 보며 집에 머물면서 삶이 단순한 경우가 많다. 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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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기자협회, "PD수첩 '치킨전쟁'편 왜곡된 BBQ 편파방송"
- 뉴스포인트 2020-12-07
- bhc 대 BBQ의 격전이 미디어까지 번졌다.KBS 기자협회가 지난 1일 방송된 MBC 'PD수첩: 치킨전쟁' 편에 6일 공개질의서를 보냈다. 해당 프로그램이 과거 KBS 보도를 반박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나 KBS 입장이 담기지 않은 편파방송이라는 게 골자다.KBS가 2년 전 보도한 '윤홍근 BBQ 회장 횡령 의혹'을 두고 MBC가 '해당 의혹은 제보자의 허위 제보였다'는 사실과 BBQ 측 입장을 전하면서 결과적으로 KBS 보도를 문제 삼는 모양새로 비치자 KBS가 질의를 보냈다.KBS에 제보한 제보자가 말을 바꾸면서 BBQ 횡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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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다미가 최우식에게 헤어지자고 한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08-31
- [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그는(최웅-최우식분) 전교 꼴찌였다.너무 좋은 부모님의 사랑 아래 행복하게 살고 있던 어느 날 전교 1등 그녀와(국연수-김다미분) 다큐멘터리를 찍게 된다. 전교 1등과 꼴찌의 동행기를 한 달 가까이 찍으면서 처음에 티격태격하던 둘은 서로 좋아하게 된다. 다큐는 끝나고 끝난 이후에도 5년간 둘은 사귄다.그리고 국연수의 일방적인 통보로 헤어진다.헤어짐으로 인한 각자의 힘든 시기를 보낸 다시 5년 후-그때 그 전교 1등과 꼴찌가 10년이 지난 지금 어떻게 살고 있는가를 다시 한번 찍어보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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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대사 "시진핑, 코로나 안정되면 제일 먼저 한국 방문"
- 와이타임즈 2020-11-18
- ▲ 주한 중국대사가 2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주최 한중일 평화포럼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사진=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유튜브 캡처]싱하이밍(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는 18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의 연내 방한 가능성에 대해 "코로나가 안정되면 제일 먼저 방문하는 나라로 한국을 지정한 것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싱 대사는 이날 오전 신라호텔에서 열린 '신시대 중국 국정운영의 평가와 미래 한중관계 재도약의 협력방안' 세미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시진핑 주석의 연내 방한이 가능한 상황이냐"고 묻는 질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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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중재안 반발' 지휘부 총사퇴 대검 "인수위 호소…헌법소원 검토"
- 와이타임즈 2022-04-22
- ▲ [사진=뉴시스]검찰이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에 관한 중재안을 여야가 전격 합의한 것을 두고 "이렇게까지 일방적으로 강행할지 몰랐다"며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중재안이 선거범죄에 대한 검찰의 수사권을 폐지한 것에 관해선 "6월 지방선거에 여러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김오수 검찰총장 등 지휘부의 사표가 수리되면 대행체제로 조직을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또 법안이 통과되기 전까지 최대한 국회를 설득하는 한편, 이후에는 헌법소원 등으로 맞서겠다는 계획이다. 예세민 대검찰청 기획조정부장(검사장)은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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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황, 30년 만에 새로운 ‘교회헌법’ 발표
- 가톨릭프레스 2022-03-21
- 프란치스코 교황이 교황청 구조를 결정하는 헌법에 해당하는 새 교황령을 발표했다. ‘복음을 선포하십시오’ 또는 ‘복음의 선포’(라틴어 : Praedicate Evangelium)라는 제목으로 번역되는 이번 교황령은 1988년 요한 바오로 2세의 ‘착한 목자’(라틴어 : Paster bonus) 이후 30여년 만에 발표되었다. 이번 교황령에 담긴 내용들은 지난 수년간 프란치스코 교황이 여러 자의교서와 행보를 통해 보여준 “교황청의 건전한 탈중앙화”와 “성직자중심주의 타파”를 지향하고 있다. 그런 점에서 ‘공동합의성’(시노달리타스)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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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규제혁신은 민생 문제…기업에겐 생사 달려"
- 와이타임즈 2022-08-26
- ▲ [대구=뉴시스] 전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26일 대구 달서구 아진엑스텍에서 열린 제1차 규제혁신전략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08.26.윤석열 대통령은 26일 "규제 혁신은 이념과 정치의 문제가 아닌 민생과 경제의 문제로, 재정으로 만드는 억지 일자리가 아닌 규제 혁신이 만들어내는 양질의 일자리를 통해 민생과 경제를 살릴 것"이라고 규제혁신 의지를 강하게 밝혔다.윤 대통령은 이날 대구 성서산업단지 내에 있는 로봇전문기업 아진엑스텍에서 제1회 규제혁신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이같이 말했다.윤 대통령은 모두 발언을 통해 '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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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호영, 與 새 원내대표 재선 이용호 '깜짝 선전'
- 와이타임즈 2022-09-19
- ▲ [사진=뉴시스]영남권 출신의 당내 최다선(5선)인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차기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이준석 전 대표가 신청한 가처분 결과로 인해 당 비상대책위원장에서 물러난 지 약 한 달 만이다.국민의힘은 이날 오전 원내대표 및 국회 운영위원장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고 표결을 통해 주 의원을 신임 원내대표로 뽑았다. 열세로 보였던 이용호 의원도 깜짝 선방했다.이날 투표에는 당내 의원 115명 중 106명이 참여했다. 주 의원이 61표, 이 의원 42표, 무효표는 3표로 집계됐다. 주 원내대표 임기는 권성동 전 원내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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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은 단 한명의 직업반 학생도 포기하지 마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은 일반고등학교 진학 후 진로변경을 희망하는 3학년 학생에게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교육 기회를 부여하고자 직업과정 위탁교육(이른바, 직업반)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그 운영목적과 달리, 입시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는 일반고는 학업분위기를 헤친다는 이유로 진학을 포기하거나 성적이 뒤떨어진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직업반 신청을 요구하는 분위기다. 그동안 학교가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학생들을 가두어 학습시켜왔는데, 학벌주의에 탈출한 학생들을 위탁교육기관이라는 임시 수용소로 보내어 배제하거나 격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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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 부영골프장 용도변경 절차 “특혜 아니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2-24
- [전남인터넷신문]전라남도 나주시가 광주‧전남지역 시민단체(시민운동본부)에서 제기한 부영 골프장 용도변경 특혜 논란을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서 주목된다. 나주시(시장 강인규)는 24일 시청 홈페이지에 언론보도 해명자료를 게시하고 시민운동본부에서 최근 발표한 성명서 내용의 사실관계에 대한 해명 입장을 내놨다. 시는 시민운동본부가 문제 삼은 전략영향평가서(초안) 부실 논란에 대해 “전자파일 용량과다로 요약시켜 게시한 평가서를 부실 평가서로 일방적으로 주장하며 성명서를 발표한 것은 섣부른 판단”이라고 응수했다. 또 부영주택 특혜 제공을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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