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

그는(최웅-최우식분) 전교 꼴찌였다.

너무 좋은 부모님의 사랑 아래 행복하게 살고 있던 어느 날 전교 1등 그녀와(국연수-김다미분) 다큐멘터리를 찍게 된다. 전교 1등과 꼴찌의 동행기를 한 달 가까이 찍으면서 처음에 티격태격하던 둘은 서로 좋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