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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등한 현실’ 마주하기
- The Psychology Times 2022-05-0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임혜련 ]늘 그래 왔듯이 지금도, 앞으로도 여전히 그래야 한다는 사고가오히려 반(反) 현실적 태도라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오늘은 우리 사회에서 지극히 당연하게 인식되고 있는‘차별적 대우’에 대한 고찰을 통해괴롭힘에 대한 예방적 차원에서의 접근을 진행해보고자 합니다.사람은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자기 존중과 더불어 상호 존중 하에공통의 보편적 지위를 지니고 있습니다.이를 ‘존엄성’이라고 표현할 수 있는데요,존엄성이란 상대적 비교나 평가가 불가능한 인간의 내적 가치입니다. 존엄성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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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정부서 늘어난 국정원 특활비...박근혜 정부 비해 28% 증가
- 서남투데이 2023-08-25
- 은 2022년도 결산심사에서 국회의 예산심의 없이 예비비로 비공식적으로 집행되는 국정원 특활비의 액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라며 규모 축소 및 공식예산화를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특활비 개혁을 밀어붙인 문재인 정부에서 박근혜 정부에 비해 국정원 특활비 예산이 28% 늘었다며, 21대 국회가 특활비 논란 종식을 위한 제도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가정보원 예산은 크게 국회 정보위원회에서 예·결산 심의를 받는 공식예산 ‘안보비’와 예산심사 없이 결산 때만 정보위원회의 심의를 받는 기획재정부 예비비로 편성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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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흥군, ‘유성호’ 교수 초청 문화특강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7-11
-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고흥군(군수 공영민)과 고흥군 문화도시센터(센터장 서성훈)가 오는 7월 17일 오후 3시, 고흥문화회관 김연수실에서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를 초청해 ‘죽음으로부터 배우는 삶’을 주제로 명사초청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20년 넘게 법의학 현장에서 활동해 온 유성호 교수가 법의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본 삶과 죽음의 본질, 그리고 인간 존재의 의미에 대해 군민들과 함께 깊이 생각해 보는 인문학적 시간으로 마련됐다.유성호 교수는 다양한 방송과 언론 활동을 통해 법의학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최근에는 죽음에 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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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 피격' 유족 "최초보고 문건 사라져"
- 와이타임즈 2023-07-10
- ▲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유족이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다. 사진은 서 전 실장이 지난 5월19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는 모습.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유족이 문재인 전 대통령에게 사건을 최초 보고한 문건 원본의 행방이 묘연한 것과 관련, 서훈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고발하겠다고 밝혔다.유족은 오는 19일 오전 9시30분 서울중앙지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 전 실장과 전직 청와대 관계자 1명을 대통령기록물법 위반 혐의로 고발할 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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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 혹시 성냥 가지고 있는 거 있니?
- The Psychology Times 2023-06-22
- [The Psychology Times=이연수 ]이 대사는 사람이 사람에게 한 것이 아니라, 영화 캐스트 어웨이에서 톰 행크스가 배구공에 한 말이다. 주인공 톰 행크스는 고립된 무인도에서 외로움을 견디다 못해 배구공에 윌슨이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말동무로 삼는다. 윌슨이라는 자아를 부여해 주긴 했지만, 그래봤자 윌슨은 그저 말하지 못하는 배구공에 불과하다. 하지만, 말을 들어줄 존재가 있다는 것 그 자체로 톰 행크스에게 윌슨은 큰 존재가 되었다. 윌슨이 없었다면, 톰 행크스는 아마 정신적으로 굉장히 피폐해졌을 것이다. 보는 관객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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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학교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
- The Psychology Times 2022-10-14
- [The Psychology Times=루비 ]작은 학교의 최고 장점은 학생수가 적다는 거 아닐까? 도시에 있는 학교에서는 서른 명 넘는 학생들을 가르치다 보니 ‘교육’이라기보다 ‘통제’한다는 것이 더 맞을 것 같다. 학생들의 학교폭력 및 따돌림 방지 관리, 단톡방 관리, 학교 밖 비행 관리 등 진정한 교육에 다가가기보다 학생들의 탈선 및 부정한 행동을 관리하는 데 더 애를 썼던 기억이 난다.그런데 시골에 위치한 작은 학교 학생들은 그러한 경향이 확실히 적다. 어떤 반은 은밀하게 따돌림이 진행된다고도 하고 학생들 간의 보이지 않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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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딸기 브랜드화, 보리를 팔수록 좋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1-04-01
- [전남인터넷신문]남도는 온통 청보리에 묻혀 있다. 푸른 바다와 청보리밭 사이의 해안도로, 화사한 꽃이 핀 벚나무 가로수길. 남도 곳곳은 그러한 자연의 선물로 가득 채워져 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겨울 동안 움 추렸던 마음이 사르르 녹고, 코로나19로 지친 일상이 언제였나 싶을 정도로 힐링이 되게 하는 것이 보리밭이다. 보리는 배고픔 시대를 겪어온 우리 조상들에게 허기를 달래 주었던 작물로 남다른 의미와 상징이 있다. 먹을거리가 넘쳐나는 오늘날에는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동절기를 겪고 봄에 수확하는 보리는 농약을 사용하지 않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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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의 이상기후, 프랑스 와인 생산에 큰 타격
- 전남인터넷신문 2021-08-09
- [전남인터넷신문]프랑스의 농무부는 올해 와인 생산량이 최대 30%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두 번째 큰 와인 생산국인 프랑스는 봄의 늦서리와 여름의 폭우로 인해 1977년 서리 피해와 여름 강우로 수확량이 줄었던 해와 비슷한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와인과 프랑스는 실과 바늘 같은 관계이다. 와인은 고대 로마인들이 현재의 프랑스에 해당되는 갈리아를 정복하기 이전부터 마시던 것이었다. 현재는 포도재배, 와인 수출, 와인을 마시는 습관이 어울려져 와인은 프랑스의 개성을 나타내는 존재로 프랑스와 뗄레야 뗄 수 없는 존재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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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현 도의원, 성년후견 지원사업 성과보고 세미나 참석
- 오산인터넷뉴스 2022-12-15
- 【오산인터넷뉴스】“성년후견제도는 인간으로서의 존엄한 삶을 위한 중요한 복지제도입니다”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은 14일, 경기의회 중회의실에서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주관으로 열린 ‘2022년 성년후견 이용지원사업 성과보고 세미나’ 에 참석했다.은 “성년후견제도는 후견인의 도움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자기 결정권을 보장받고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 목적이다. 경기도는 2014년 5월 「경기도 성년후견제도 이용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관련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며 “ 모든 국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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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사람을 규정하는 법-라벨효과
- The Psychology Times 2023-12-29
- [The Psychology Times=서두연 ]우리는 누군가를 만날 때 다양한 방법으로 그 사람을 규정하곤 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남들을 규정짓기를 좋아한다. 우리는 MBTI로 사람을 규정하기도 하고, 혈액형 또는 생김새로 사람을 규정하기도 한다. 우리는 우리도 모르게 누군가를 자기 방식대로 규정하면서 살아간다.MBTI로 사람을 규정하는 것이 익숙해진 요즘, 우리는 누군가의 규정 때문에 우리를 변화한 적이 있는가. 그렇다면, 누군가의 규정이 우리에게 미치는 심리적 영향은 무엇일까.어떤 사람이 자신을 규정하게 되면, 그 사람은 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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