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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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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혜령
    친절부터 내려놓읍시다
    The Psychology Times 2022-09-14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마음챙김이 아닌 것미국의 작가 루비왁스는 마음챙김으로 우울증을 극복한 경험을 책에 담으며 '마음챙김이 아닌 것 리스트'를 써두었습니다. 그 리스트의 첫 번째가 바로 '친절한 사람 되기' 였어요. 친절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는 행동이 마음을 돌보는 것과 거리가 멀다는 것에 동의합니다.마음챙김이 어떠한 판단이나 평가도 없이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이라면, 친절한 사람 되기는 다른 사람의 시선에 맞추어 나 자신을 통제하는 것과 다름없지요. 마음챙김이 자신에 대한 관대함으로 이끄는 ...
  • 박선영
    상대의 달라진 반응에 지나치게 신경쓰는 당신, 비정상이 아닙니다. 정상입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1-08-13
    인간은 무조건 인간관계를 맺으며 살아간다. 그도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인간이 태어날 때는 ‘부모’라는 인간 밑에서 태어나며 그들의 양육을 받으며 성장한다. 태어날 때부터 ‘나’는 인간과 관계를 맺게 된다. 그 후, 가족과의 인간관계에서 더 나아가, 사회의 교육, 문화, 유흥, 직업 등을 경험하게 되는데, 이러한 경험을 하면서 또 다른 타인과 관계를 맺게 된다. 이렇듯, 우리는 원하든 원하지 않든 인간 세상 속에서 살기 위해 다른 인간과 관계를 맺으며 살아갈 수밖에 없다. 바로 이 때문에 우리는 나와는 다른 타인에게 동질감도 느끼 ...
  • 루비
    독서와 여행의 힘
    The Psychology Times 2024-03-12
    [The Psychology Times=루비 ]시련을 극복할 수 있었던 힘은 역시 독서였다. 나는 닥치는 대로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원래도 책을 좋아했지만 틈만 나면 책을 사서 읽고 해답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그때 가장 힘이 된 책은 제1회 일본 감동대상 대상 수상작인 하야마 아마리의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였다. 정확히 내가 자살을 결심하고 정신병원 낮병동에 입원하게 된 나이가 스물아홉이었다. 참 슬프게도 의사 선생님도 내 편이 아니었다. 2차 병원에 다녀온 사실을 숨긴 나는 의사 선생님이 나를 의심하는 ...
  • 스테르담
    중년, 애매함을 허용할 것
    The Psychology Times 2022-12-02
    [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거 참 애매하다.20대의 젊음은 사라지고 30대의 열정은 사그라드는데, 한 살이라도 많은 누군가는 나에게 한창이라 말한다. 나이가 들면서 삶은 더 명확해질 줄 알았는데,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날을 가늠해보면 그렇지 않다. 오히려, 지나온 날들이 선명하게 내 발목을 잡고, 눈을 감은 것 마냥 앞은 보이지 않는다.말 그대로, 이것인지 저것인지 분명하지 못한 삶의 한가운데에 있다.'장년(壯年)'과 '노년(老年)' 사이.중년의 태생은 이처럼 애매함 그 자체다. '불혹'이다 '지천명'으로 ...
  • 김혜령
    단순하게 더 단순하게
    The Psychology Times 2024-08-16
    [한국심리학신문=김혜령 ]여기는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두시간 떨어진 작은 도시. '도시'라는 어감이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촌스럽고 낡은 느낌이 많이든다.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다보면 '아 여기는 유행이라던가 발전이라던가 하는 것에 전혀 관심이 없구나' 싶다. 폴란드로 오기 전 살았던 동네가 판교였는데, 수도인 서울과 가까운 곳인데다가 IT회사가 많다보니 도시 전체가 젊고 발전된 느낌이 물씬 드는 곳이었다. 집근처에서 동네 도서관까지 가는 십분 거리에 세련되고 감성 가득한 카페가 즐비하고, 온갖 맛집과 그곳을 드나드는 잘 차려입은 ...
  • 남지민
    끊기 힘든 달콤한 ‘착함’의 중독
    The Psychology Times 2023-04-13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우리 아이는 착해서 부모 속도 안 썩여요~"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린 시절에 ‘우리 아이는 떼를 안 써서 너무 착해~’, ‘우리 착한 딸, 아들이 양보하는 거 어때?’라는 말을 부모님에게 많이 들으면서 자라왔을 것이다. 가족이 아니더라도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선생님들도 '착한아이는 ~'라고 하며 운을 떼었을 것이다. 그런 말을 듣고 자란 아이들은 어른이 되어서도 남들에게 ‘착한 사람’으로 상징화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자신의 솔직한 의견이나 감정을 숨기고 타인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
  • 남지민
    내 일을 내가 알아서 잘 해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7-25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족, 회사동료 등에게 ‘라떼는 말아야~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어렵지 들을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받고 반응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찡그리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상황이 나타난다. 말로 하지 않았어도 ‘내 일을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 쓰지 말아줘’나 ‘그건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에 주눅 들지 않고, 애정 없는 비판과 ...
  • 한성열
    과감하게 '자기 개방'을 하라…인생이 행복해 진다
    The Psychology Times 2020-11-02
    너와 나의 대인관계에서 우리의 마음은 네 가지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심리학자 조지프 루프트(Josepth Luft)와 해링톤 잉햄(Harrington Ingham)이 이 영역을 격자무늬의 창으로 설명했기 때문에 창 모형을 ‘조해리의 창(窓)’이라고 부른다. 먼저 나의 입장에서 ‘아는’ 마음과 ‘모르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 나의 진정한 모습에 대해 나 자신도 모두 정확하게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다. 나도 모르는 부분이 있다. 또 너의 입장에서 나에 대해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으므로 ‘아는’ 마음과 ‘모르는’ 마음이 있을 수 있다 ...
  • 이정연
    주고자 했으나 받아버린 많은 것들
    The Psychology Times 2024-02-13
    [The Psychology Times=이정연 ]6개월간의 도전이 끝나고 벌써 마무리 지어야 하는 순간이 왔습니다. 기사를 써 볼 수 있다는 귀한 기회와 심리학을 재미있게 알리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던 일이 생각보다 저에게 많은 의미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직접적으로는, 다른 분들의 기사를 읽으며 작성 방식에 대해 많이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일반 기사처럼 딱딱한 글씨체를 쓰는 것이 맞는지, 내 의견 위주로 적어도 되는 것인지, 피드백을 어떻게 반영할 것인지 등 하나의 기사를 쓰기 위해 많은 기사를 읽고 고민하며 저만의 기사 형태와 가 ...
  • 모혜진
    나... 가을 타나봐...
    The Psychology Times 2023-09-25
    [The Psychology Times=모혜진 ]지난 기사넌 왜 맨날 늦어?'왜 미루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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