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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173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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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 계시록 세미나’ 해외서 MOU 체결 제안 계속
- 전남인터넷신문 2021-12-04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지난 10월 18일 시작으로 현재 계시록 16강까지 진행된 신천지예수교회의 ‘요한계시록 세미나’ 영상의 유튜브 조회 수가 460만 뷰를 넘었다. 최근 공개된 다섯 번째, 여섯 번째 해외 목회자들의 후기 영상 속에서도 이번 세미나에 대한 찬사와 함께 신천지예수교회와 하나 되어 성도들에게 말씀을 전하고자 하는 세계 각국 목회자들의 MOU 체결이 화제가 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와 MOU를 체결했다며 계시록 세미나에 감사의 마음을 먼저 전한 미국의 애르미스 래무스 목사는 “계시록 세미나를 통해 진리의 깨달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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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결국 내가 되고 싶었던 것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3-08-10
- [The Psychology Times=조수아 ]2월부터 시작된 반년간의 심꾸미 7기 활동이 어느덧 끝을 남겨두게 되었다. 대학에 입학하고 코로나19로 인해 집 안에서만 보냈던 2021년 1학년 시절은 고등학교의 연장선과도 같은 기분이 들었다. 점차 사태가 완화되며 새내기처럼 맞이했던 2022년은 대학이라는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며 빠르게 흘러갔고, 2023년을 앞둔 시점에 심꾸미 7기 기자단 모집 공고를 발견하게 됐다. 3학년이 되기 전 스스로에게 의미 있는 활동을 하고 싶었던, 글쓰기를 좋아하던 나에게 심꾸미 활동은 꼭 맞는 활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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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글을 봐준 이들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2-09-12
- [The Psychology Times=조민경 ]심꾸미 5기 활동을 오늘 후기기사를 마지막으로 종료하게됩니다. 기사를 쓴 다는 것은 새로운 정보를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목적성 하나만 생각하고 처음 기사를 적었을 때가 생각납니다. 새로운 정보, 정확한 정보 전달의 기능에만 집중하였기에 내가 그 기사로서 전달하고 싶은 메세지가 무엇인지는 생각해볼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아동기 adhd’에 대한 기사를 송고하였고, 많은 아쉬움이 남습니다. 어린시절 겪은 adhd가 성인기까지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기사를 송고하였고, 피드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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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심을 받으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The Psychology Times 2022-03-07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소리를 들어줄 사람이 단 한 명도 없는울창한 숲속에서 커다란 나무가 쓰러진다.과연 소리가 날 것인가?”양자역학에 대해 설명하는 짐 배것의 《퀀텀 스토리》에 나오는 문장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소리’를 우리 귀에 들리는 ‘인간의 경험’으로 정의한다.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해석하자면 위 질문의 답은 ‘아무런 소리가 나지 않았다!’인 셈이다. 책에서 이 문장을 읽으며 나는 인정받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직장인의 모습을 떠올렸다. 직장인에게 적용하면 이렇게 바꿀 수 있겠다.‘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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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단 활동에 온점을 찍으며
- The Psychology Times 2021-12-06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우지연 ] 우리는 모두 행복한 삶을 꿈꾼다. 그러나 각자가 꿈꾸는 행복한 삶의 모습은 각기 다르다. 그 이유는 우리가 서로 다른 사람이며, 각기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개인이기 때문이다. 내가 심리학에 대해 알고 이해한 바는 너무도 얄팍한 깊이의 지식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지만, 그럼에도 심리학은 내게 많은 것을 알려주었다. 심리학을 통해 나는 모든 인간이 가지는 동질성에 대해 깨달았고, 동시에 각각이 가지고 있는 고유함에 대해 느낄 수 있었다. 예컨대 우리 모두가 열등감을 가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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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세상은 사람이 바꾸지만 사람은 책이 바꾼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2-12-13
- 우리는 대부분 학교(學校)를 다 마치고 나면 공부하기를 꺼린다. 지속적으로 새로운 학문을 공부해야 할 전문직(專門職)도 자격증(資格證)을 따고 나면 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이 많다. 공부는 학교 다닐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면학정신이 투철해야 개인이 발전하고 나라가 발전한다. 學而時習之不亦說乎,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이 어찌 기쁘지 않겠는가’라는 뜻으로 논어에 나오는 유명한 말이다. 학교 교육을 마치고 사회에 나와서도 지속적으로 공부(工夫)를 한다면 도덕성 회복과 이혼율 감소에도 많은 도움이 됨은 물론이고 개인의 발전과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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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회태 작가, 현대조형예술로 생명의 근원 탐색하는 ‘내가 찾은 꽃길展’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3-06-01
- [전남인터넷신문]서예에서 이모그래피(감성회화) 장르를 독창적으로 구축하여 이모스컬퓨쳐(감성조각)로 발전시킨 허회태 작가는 아트테인먼트 컴퍼니 레이빌리지(대표 정나연) 주최로 오는 2023년 6월 14일(수) ~ 6월 19일(월)까지 서울 인사동 소재의 갤러리이즈에서 ‘내가 찾은 꽃길’ 타이틀로 개인전을 진행 한다. 전시 작품은 심장 모양을 본떠 만들어진 ‘심(心)’자의 상형성과 태극문양을 본떠 만든 반달형태의 모양을 융합하여 추상성을 표현한 300호 크기의 작품에 시선을 압도당하게 된다. 또한 평소 생명과 존재의 근원에 대한 탐색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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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등학교 저학년에게도 학생회장 선거권을 보장하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5-25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학교알리미에 공시된 광주광역시 관내 초등학교의 학생생활규정 등을 살펴본 결과, 대다수 초등학교에서 4학년 이상의 학생에게만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부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광주ㅅ초교는 학생회 회원 자격을 아예 4~6학년 재학생으로만 정하고 있다. 전교학생회 임원 선거에서 배제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학생회 일원으로서 자치활동에 참여할 권리까지 차단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전교학생회가 고학년들의 의견만 대변하기 쉬운 구조가 되고, 저학년들은 초등학교의 엄연한 구성원으로 살면서도 ‘자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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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들이 비극을 읽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3-10-13
-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코미디 장르의 영화나 드라마, 혹은 예능이나 유머 동영상을 보고 실컷 웃고 나면 우울했던 기분도 조금 나아지는 경험을 한 적이 있을 것이다. 희극은 풍자와 개그로 관객을 웃게 만들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반면에 비극적이고 슬픈 이야기를 듣고 나면 마음도 가라앉고, 사람에 따라 눈물을 흘리기도 한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신과 원한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닌 이상, 타인이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오히려 그 사람에게 좋은 일이 생기는 것을 보고 덩달아 행복감을 느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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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범한 삶도 특별하게 만드는 비법
- The Psychology Times 2023-10-06
- [The Psychology Times=루비 ]몇 년 전에 아들러 심리학을 다룬 <미움 받을 용기>라는 책을 읽고 큰 충격을 받았었다. 그 책에서 인생을 사는 데는 원래 의미가 없다라고 한 것이다. 나는 인생이란 원래 뭔가 드라마틱한 운명이 있어서 우리가 살아가고 있다고 굳게 믿었었는데 아들러 심리학은 그렇게 보지 않았던 것이다. 그 후에도 법륜 스님의 말씀이나 또다른 책에서 우리가 사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없다라는 말에 혼자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 심각하게 고민하곤 했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이런 삶도 특별하게 해주는 비법은 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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