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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268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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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영진 "꼰대들, 이준석을 가르치거나 흔들지 마라"
- 와이타임즈 2021-06-12
- ▲ 대구시청 브리핑룸에서 코로나19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는 권영진 대구시장 [사진=뉴시스]권영진 대구시장은 12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글을 올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의 당선을 축하하면서 “섣불리 경계하고 꼰대 식으로 가르치려고 들지 말자. 자신의 이익과 배치된다고 흔들어대는 구태도 우리 안에서는 발붙이지 못하게 하자”고 했다.권 시장은 이날 “이준석 당대표는 이준석 스타일로 새로운 길을 마음껏 가 보라”며 “그래야 그가 지상과제라고 했던 대선 승리가 현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그는 “민심은 흔들리지 않고 거대한 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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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은 단 한명의 직업반 학생도 포기하지 마라.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13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광주광역시교육청은 일반고등학교 진학 후 진로변경을 희망하는 3학년 학생에게 적성과 흥미에 맞는 직업교육 기회를 부여하고자 직업과정 위탁교육(이른바, 직업반)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그 운영목적과 달리, 입시위주의 교육을 하고 있는 일반고는 학업분위기를 헤친다는 이유로 진학을 포기하거나 성적이 뒤떨어진 학생에게 일방적으로 직업반 신청을 요구하는 분위기다. 그동안 학교가 명문대 진학을 목표로 학생들을 가두어 학습시켜왔는데, 학벌주의에 탈출한 학생들을 위탁교육기관이라는 임시 수용소로 보내어 배제하거나 격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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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선⑤, 과거로 현재의 모순과 과오를 숨기지 마라”
- 서남투데이 2021-05-21
- 한일 관계의 정상화가 요구되는 이유는김영선(이하 김) : 중국의 굴기가 진짜로 두려우면 일본과 손잡으면 됩니다. 공희준(이하 공) : 방금 하신 말씀은 ‘토착왜구’ 프레임에 딱 걸리기 좋은 논리입니다. 김 : (예상한 반론이라는 듯) 한국과 일본 양국의 국력을 합치면 설령 미국이 동아시아에서 발을 뺀다고 해도 중국의 점증하는 압력에 충분히 맞설 수가 있습니다. 공 : 지금의 시국에서는 일본과 손잡자는 주장이 제기되자마자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같은 사람들이 지체 없이 일제히 「죽창가」 부르며 궐기할 확률이 높습니다. 김 : 일본과 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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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대학교 전현직 교수 117명,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 촉구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05
- [전남인터넷신문]2024년 12월 4일, 광주대학교 전·현직 교수 117명이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퇴진을 요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번 선언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국민 주권에 대한 심각한 도전으로 여겨지는 최근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교수들의 강력한 항의 를 담고 있다. 교수들은 성명서에서 대통령 윤석열을 “전두환의 망령”으로 지칭하며, 국민을 대상 으로 한 비상계엄 논의와 군 동원 시도는 명백한 쿠데타적 행위이며 내란 선동이라 고 규정했다. 이들은 "대통령 윤석열이 국민의 입과 귀를 총칼로 틀어막으려는 위 헌적 시도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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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인 “진취적 정당” 논란 계속되자···“너무 시비걸지 마라”
- 뉴스케이프 2020-06-02
- [뉴스케이프=박세준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처음으로 참석한 통합당 의원총회에서 “다소 불만스러운 일이 있더라도, 과거 가치와는 조금 떨어지는 일이 있더라도 너무 시비걸지 말고 협력해 달라”고 당부했다.김 위원장은 지난 1일 비대위 1일 취임 직후 ‘진취적인 정당’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그는 “진취적이라는 것은 모든 부분이 시대 변화와 함께 간다는 것”이라며 “진보보다 더 국민 마음을 사는 것이고, 진보보다 더 앞서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이러한 발언이 통합당 내에서 논란이 됐다.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은 2일 “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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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의 힘을 간과하지 마라-궁극의 자유와 행복으로 가는 가르침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2
-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1893년 인도에서 태어난 ‘파라마한사 요가난다’는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영적 지도자로 꼽히는 인물이다. 그는 인도에서 명상과 요가 수련에 전념하며 궁극의 자유와 행복으로 가는 영적인 길을 닦았고, 기독교, 불교, 힌두교, 이슬람교 등 종교에 국한 받지 않고 철학, 인문학, 과학, 예술 등 다양한 사상을 아우르고 초월한 진리를 향하는 구도자로써 세상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였다. 요가난다의 생애에 대한 이야기인 영혼의 자서전은 스티브 잡스의 아이패드에 저장된 한 권의 책이었고, 마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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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고 싶은 일 하고 살라는 달콤한 거짓말에 속지 마라!
- The Psychology Times 2022-02-2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하고 싶은 일 하고 살아."나는 이 말이 아주 무책임하다고 생각한다.진로를 위한 고민이나, 선택의 기로에 선 이에게 스스럼없이 이 말을 건네는 사람을 보면 좀 무섭기까지 하다. 정말 상대방을 걱정하는 마음으로 하는 말인가? 상대방의 처지와 고민의 무거움을 공감하며 던진 말인가?‘하고 싶은 일 하고 살아!’라는 말은 참으로 달콤하다.너무나 달콤해서 오히려 문제다. 지쳐 쓰러진 사람의 입을 벌려 그 안으로 초콜릿 10여 개를 욱여넣는 것과 같다. 달콤함을 툭 던진 사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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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이순신 장군의 명언(名言)
-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5
- 이순신 장군의 명언(名言)집안이 나쁘다고 탓하지 마라.나는 몰락한 역적의 가문에서 태어나 가난 때문에 외갓집에서 자라났다.머리가 나쁘다 말하지 마라.나는 첫 시험에서 낙방하고 서른 둘의 늦은 나이에 겨우 과거에 급제했다.좋은 직위가 아니라고 불평하지 말라.나는 14년 동안 변방오지의 말단 수비 장교로 돌았다.윗사람의 지시라 어쩔 수 없다고 말하지 말라.나는 불의한 직속상관들과의 불화로 몇 차례나 파면과 불이익을 받았다.몸이 약하다고 고민하지 마라.나는 평생 동안 고질적인 위장병과 전염병으로 고통 받았다.기회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불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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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업화된 언론…종교와 교회가 하느님 말씀을 올곧게 전해야
- 가톨릭프레스 2023-02-10
- 성녀 스콜라스티카 동정 기념일(2023.2.10.) : 창세 3,1-8; 마르 7,31-37오늘 복음에서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듣고 말하게 고쳐주신 기적 사건의 배경에는 오늘 독서가 말해주듯이 사람들이 스스로 하느님과의 소통을 차단하고 숨어버린 원죄적 사정이 있습니다. 원죄 현상은 인간과 사회의 현실을 창조의 대척점에서 보게 해 주는 관점인데, 마귀는 악령이어서 하느님과 사람들이 소통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하느님과 소통하지 못하면 사람들끼리도 소통이 불가능합니다. 귀 먹고 말 더듬는 이는 마귀의 이런 작전의 표적이 된 희생양이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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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픽 오지 마세요"…파리서 SNS 보이콧 시위
- 와이타임즈 2024-06-17
- ▲ [파리=AP/뉴시스] 2024파리올림픽을 50일 앞둔 7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에펠탑에 올림픽 오륜기 조형물이 설치되고 있다. 2024년 파리올림픽 개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파리 시민들이 외국인들에게 '파리에 오지 말라'며 보이콧을 유도하는 영상을 퍼트리고 있다.실제로 틱톡 등 소셜미디어에서 올림픽 기간 동안 파리에 방문할 경우 좋지 못한 모습들을 보게 될 것이라는 영상들이 올라오고 있다.파리에 거주하는 프랑스계 미국인 30대 여성 미란다 스타르체비츠는 작년 11월 틱톡에 올린 영상을 통해 “이것은 2024년 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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