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11-120 20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경기도민 10명 중 4명, “최근 1년간 혐오 표현 경험”…성별, 인종, 연령 등
- 경기뉴스탑 2025-04-03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민 10명 중 4명은 최근 1년간 사회적약자를 증오하거나 차별을 선동하는 등의 혐오 표현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경험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경기도는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9일까지 도민 6,38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인권 관련 도민인식 조사’ 온라인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온라인 여론조사는 도민의 인권에 대한 인식, 도내 인권 상황을 파악하고, 일상생활에서 경험한 인권침해 및 차별 사례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인권 행정에 활용하기 위 ...
-
-
- 국회측 "尹주변 궤변·재판관 압박" .尹측 "정계선 공정성 의문"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18
- [전남인터넷신문]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에 출석한 국회 대리인단은 18일 헌법재판소에 윤 대통령의 방어권 보장을 권고한 국가인권위원회를 비판했다. 윤 대통령 측은 입장문을 통해 정계선 헌법재판관과 국회 측 대리인 김이수 변호사가 '사법연수원 사제지간"이라며 공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국회 대리인단 송두환 변호사는 이날 오후 2시부터 헌재에서 열리는 탄핵심판 9차 변론에 출석하면서 "피청구인(윤 대통령)이 수사·재판과 탄핵심판을 받는 과정에서 인권을 보장받지 못한다고 주장하는 국가기관이 있다고 한다"며 "수사·체포·구속·재판 절차에서는 ...
-
-
- 카카오임팩트,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개강워크샵 성황리에 개최
- 서남투데이 2025-03-04
-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이사장 류석영)는 지난 3일 경기도 성남시 카카오 판교아지트에서 열린 ‘테크포임팩트 캠퍼스’ 개강워크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4일 밝혔다. 카카오임팩트가 주관하는 ‘테크포임팩트 캠퍼스’는 학생들과 비영리 기관을 연결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수업으로, 지난 2023년 카이스트 전산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 4개 대학으로 대상을 넓혔다. 이번 봄학기에는 연세대학교와 한양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가을학기에는 카이스트와 가천대학교에 강의를 개설할 예정 ...
-
-
- [대선 D-10] "흑색선전" "거짓말" "꼰대 짓"..2차 토론 '아전인수' 평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4
- [전남인터넷신문]주요 정당들은 제21대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대선 후보들의 2차 TV 토론회를 두고 상반된 평가를 하며 '아전인수'식 공방을 벌였다.상대방 후보를 향해선 왜곡과 조작, 거짓말을 했다며 깎아내린 반면 자당 후보의 토론에는 높은 점수를 주는 모습이었다.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으로 일관했다고 공세를 폈다.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는 내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이재명 후보를 비방·인신공격했다"며 "이번 대선이 내란 종식을 위한 심판의 ...
-
-
- [교황 선종] 국수주의 득세 속 '약자의 대변인' 잃은 가톨릭, 기로에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2
- [전남인터넷신문]'약자들의 대변인' 역할을 해 오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21일(현지시간) 선종하면서 가톨릭 교회가 갈림길에 섰다고 미국 일간 워싱턴포스트(WP)가 진단했다.WP는 이날 바티칸시국발 기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기독교 조직인 가톨릭 교회의 역사에서 한 장(章)이 마무리됐다고 평가했다.WP는 중남미 출신 첫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이 오랫동안 혐오해오던 '민족주의'라는 관념이 서구 세계에서 다시 득세하고 있는 시점에 교황의 선종 소식이 전해졌고 짚었다.종교적 위선을 지적하고 신앙의 문을 "모든 이들 ...
-
-
- 여성연합 "'성평등 걸림돌'에 여성혐오 산업화한 사이버렉카"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7
- [전남인터넷신문]한국여성단체연합은 '3·8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유튜브 사이버렉카와 교육부 등을 올해의 '성평등 걸림돌'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여성연합은 "수익 창출을 위해 자극적인 영상을 제작하는 유튜브 사이버렉카는 성폭력 사건과 여성혐오를 산업화하고 성차별 통념을 강화하고 있다"며 "이들은 여성과 소수자에게 실질적인 피해를 주고 있으며 성폭력 통념과 여성혐오를 확대 재생산한다"고 비판했다.그러면서 "피해자를 성적으로 착취하고 거액을 갈취한 가해자는 물론이고 변호사 윤리를 저버리고 이들에게 피해자의 피해 내용을 팔아넘긴 가 ...
-
-
- 신천지예수교회, 대법원 승소로 종교 자유와 합법적 신앙생활 재확인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05
- [전남인터넷신문/강성금 기자]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총회장 이만희·이하 신천지예수교회)이 최근 대법원에서 ‘소위 청춘반환 청구’ 소송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아, 신천지예수교회의 전도 활동 및 신앙생활이 위법하지 않음을 판결을 통해 인정받았다. 이는 신천지 춘천교회 탈퇴자가 제기한 소위 청춘반환 소송에서 신천지예수교회의 정당한 종교활동이 재차 입증된 사례다.지난 2월 27일, 대법원은 춘천교회 탈퇴자가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상고를 기각하며 신천지예수교회의 승소를 확정했다. 원고는 신천지예수교회의 신앙생활 방식에 대 ...
-
-
- [교황 선종] 반격 벼르던 보수파 결집할까…시동 걸린 권력투쟁
- 와이타임즈 2025-04-23
- ▲ 강복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교황청]프란치스코 교황 선종으로 열리게 된 콘클라베(Conclave·교황 선출 회의)에서는 교계 내부의 보·혁 진영 간 권력투쟁이 첨예하게 벌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프란치스코 교황은 12년간 사회적 소수자를 포용하고 권위주의를 타파하기 위해 파격적인 조치들을 내놓았지만, 보수파의 반발도 거셌기 때문이다.동성애자에 대한 사제의 축복 허용, 이혼 후 재혼자에 대한 성체성사 허용, 성직자의 독신 의무 완화 등 논쟁적인 개혁 의제들을 꺼낸 프란치스코 교황을 향해 "이단"이라는 표현까지 서슴지 않으 ...
-
-
- 우리, 상상을 통해 만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2
- [한국심리학신문=김이수현 ]다양한 사회 속에서의 우리한국 사회는 다문화화와 다원화의 흐름 속에서 변화하고 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취미를 가진 사람이 많아졌고,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과정 에서 다른 특징을 가진 사람들과 접촉과 교류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실제로 접촉해 보지 못한 집단에 대한 고정관념과 편견을 무의식 혹은 의식 중에 가지고 있다. 고정관념과 편견은 집단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강화하고 , 집단 간 분화를 심화시킨다. 우리는 집단 간 접촉을 통하여 부정적 인식을 감소시킬 수 ...
-
-
- “그는 떠났지만, 그 정신은 우리 안에 살아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4-22
- [한국심리학신문=신용욱 ]■ 프란치스코 교황, 시대의 양심이 떠나다2025년 4월 21일, 바티칸은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을 전했다.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본명: 호르헤 마리오 베르골료)가 향년 88세로 선종했다. 그는 2013년 교황으로 선출된 이후, 권위주의를 거부하고 평범한 이들의 삶을 어루만진 ‘가난한 자의 벗’이었다.프란치스코 교황은 교황청 개혁, 기후 위기 대응, 사회적 소수자에 대한 포용을 중점적으로 추진해오며, 종교 지도자 이상의 상징성을 지녔다. 세월호 참사 당시 방한해 유가족을 따뜻하게 안아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