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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감성적 작품으로 "황제성, 정태영, 국홍주 작가 3인의 하모니展" 진행 중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0
- [전남인터넷신문]개성이 뚜렷한 작품으로 3인 3색의 매력을 알리는 전시가 2025년 2월 19일(수) ~ 2월 25일(화)까지 서울 인사이트프라자갤러리 1층에서 "3인의 하모니展" 타이틀로 진행 중에 있다. 피노키오와 어리왕자 동화 이야기를 어른이 되어 다시 탐독하듯이 그림으로 재구성하여 동심을 일깨우는 황제성 작가, 중년들에게는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고향의 모습을 추수 끝낸 늦가을 풍경으로 감동을 전하는 정태영 작가, 붉고 탐스럽게 익은 석류 이미지로 풍요로운 행복을 담아 미소를 전달하는 국홍주 작가의 작품이 서로 어긋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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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자회화와 평면조형의 만남 '김미경, 김은경, 김영규, 혜은 작가 4인4색展'
- 전남인터넷신문 2025-03-19
- [전남인터넷신문]한국 미술계에서 함께 활동하고 있는 작가 4인의 동행 전시로 도판에 이미지를 새겨 넣듯 숨겨진 메시지의 선명성이 강조된 작품과 일반 회화와 조형이 절묘하게 조합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개성 넘치는 '4인4색展'이 2025년 3월 19일(수) ~ 3월 25일(화)까지 서울 인사동 갤러리루벤에서 진행 된다. 김미경 작가는 조선의 대표적 미술품 달항아리에 금을 활용한 이미지의 경계선으로 세련된 조형미를 추가하였고, 김은경 작가는 연꽃 그리고 새들의 평화로운 풍경을 도자회화로 제작하여 독창성을 높였다. 김영규 작가는 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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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술관으로 걸어 들어간 ‘옥룡사 동백나무숲’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3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해마다 봄이면 반짝이는 초록 잎새 사이로 붉은 꽃봉오리를 토해내며 마음을 설레게 하는 옥룡사 동백나무숲이 올해도 축제와 예술 작품 등으로 시민과 관광객을 기다린다.옥룡사 동백나무숲은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비보풍수를 강조한 도선이 옥룡사를 중수하며 사찰 주변의 화기(火氣)를 누르고 땅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조성했다고 전해진다.옥룡사는 1878년 화재로 소실돼 몇 개의 주춧돌로 남았지만, 굵은 나이테를 자랑하는 동백나무들은 해마다 봄이면 검붉은 동백꽃을 피우며 천년 역사를 이어가고 있다.전국 최대 규모로 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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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 신인 여섯 당선
- 전남인터넷신문 2025-02-28
- [전남인터넷신문]한국문학세상(회장 김영일,www.klw.or.kr)은, 지난 1월 1달간 ‘종이 없는 작가 등용문’으로 「2025 한국문학세상 신춘문예」를 '공모전 투명심사 시스템'으로 접수받아, 신인 6명을 당선자로 선정했다. 올해로 24회째이다. 당선자로 ▲수필 부문에 김성광(35세), ▲시 부문에 김상준(48세), 최정미(53세), 이연수(27세), 김민영(25세 ), ▲동화 부문에 박지원(35세)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아 당선됐다. 김성광은 수필 「커피와 고속도로」를 통해 오랜만에 어릴적 친구와 만나 가족의 중요성을 조명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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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시, ‘전라좌수영 둑제’ 여수 대표 문화예술브랜드로 키운다
- 전남인터넷신문 2025-01-06
- [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기자] 이순신 장군이 출정 전에 지냈던 제사인 ‘전라좌수영 둑제’가 여수를 대표하는 문화예술브랜드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 2024년 여수 문화예술브랜드 사업 ‘전라좌수영 둑제’ 재현 모습6일 여수시는 전통예술 재현 복원사업 1호로 선정된 ‘전라좌수영 둑제’를 “시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예술 브랜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둑제에 수군출정식과 시립국악단의 공연과 무용 등을 곁들임으로써 역사문화 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하고 공연의 완성도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앞서 시는 문화예술브랜드 사업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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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캔버스 너머]'구스타프 클림트' 장식적 혁신과 예술적 독창성
- 여성일보 2025-02-18
- 구스타프 클림트(1862~1918)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동하며 상징주의와 아르누보 스타일을 대표하는 화가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작품은 초상화와 누드화, 그리고 금박과 장식적 패턴을 활용한 화풍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예술적 성장과 독창적 화풍의 형성클림트는 14세 때 빈 응용미술학교에 입학하여 장식 회화를 교육받으며 초기에는 건축물 벽화와 전통적인 사실주의 화풍을 따랐다. 그러나 점차 자신의 화풍을 개발하며 독자적인 영역을 구축해 나갔다. 19세기 말 유럽의 인상파와 아방가르드 미술 운동을 접하며 기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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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민함과의 조화
- The Psychology Times 2025-03-18
- [한국심리학신문=백지우A ]‘예민함’이라는 성향은 종종 부정적으로 비춰진다. 간혹 사회 속에서 생활하다보면, '너 너무 예민해.', 혹은 '너무 유별나다' 라는 비난을 받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비난은 주로 환경을 섬세하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쉽게 향할 수 있다. 그러나 예민함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대신, 본인과 타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함께 조화를 이루는 방향을 탐색하는 것은 어떨까.초예민자란?‘초예민자’ 또는 HSP (Highly Sensitive Person)는 겉으로 보이지는 않아도, 종종 일상 속에서 마주할 수 있다. 그렇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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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폴>에서 알 수 있는 이야기의 힘
- The Psychology Times 2025-02-03
- [한국심리학신문=윤서정 ]우리는 언제나 이야기 속에서 살아간다. 기억을 구성하는 방식, 사람들과의 대화, 발표, 연설, 혹은 우리가 픽션이라고 부르는 소설 속의 한 줄이나 영화의 한 장면까지 모두 통틀어 우리는 이야기라고 부른다. 인간의 삶은 어쩌면 이야기를 창작하고 수용하는 과정 속에서 그것들이 가진 힘 사이로 살아가는 것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야기는 현실과 유리된 것으로 인식되기도 한다. 책을 읽거나 영화를 보는 등 픽션 감상의 가치를 지친 현실을 잠시 잊은 채 소위 ‘힐링’할 수 있는 것에 두는 사람도 많다. 이야기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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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주의 체제의 최소한과 최대한
- 가톨릭프레스 2025-05-30
- 주님 승천 대축일 (2025.06.01) : 사도 1,1-11; 에페 1,17-23; 루카 24,46-531. 공동선과 최고선 민주주의 사회 체제의 최소한은 국민의 공동선이고 최대한은 그 공동선을 떠받치고 있는 최고선입니다. 국민의 공동선을 규정하는 약속이 헌법과 법률입니다. 우리 나라는 현재 헌법과 법률을 어기고 비상 계엄으로 내란을 획책한 대통령을 파면하고 새로운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를 치르고 있습니다. 새 정부는 민주주의 체제를 회복하기 위해서 당면한 과제들을 해결하는 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 내란 세력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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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은 마음으로 이룬 큰 나눔···3년째 이어온 선한 영향력
- 전남인터넷신문 2024-12-11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4H 학생동아리(회장 심예원) 학생들이 지난 9일 직접 생산한 계란 등 농수산물을 판매한 수익금 50만 원과 생필품 등을 강진읍사무소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고 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이번 기부는 3년째 이어오며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심예원 학생회장은 “기부금을 드리고 감사해하는 분들을 보며, 나눔을 계속 이어가야겠다는 마음이 들었다. 3년째 이어온 이 활동이 더 많은 사람에게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마국진 강진읍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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