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4H 학생동아리(회장 심예원) 학생들이 지난 9일 직접 생산한 계란 등 농수산물을 판매한 수익금 50만 원과 생필품 등을 강진읍사무소 기부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해 달라고 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3년째 이어오며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