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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120 3,545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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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의 부모 관계는 또래 관계와 학교 적응에도 미친다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12-06
- [The Psychology Times=정연수 ]청소년기는 정서적 불안정한 특성 때문에 심리적 문제를 유발하기 쉽고, 이 시기에 친밀감의 욕구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우울과 불안 그리고 공격성과 같은 심리적 부적응 현상들이 많이 나타나게 된다. 특히 이 시기는 부모로부터의 심리적 독립 욕구와 분리가 중요한 시기이다. 하지만 대한민국의 청소년에게는 가족과의 정서적 교감과 가족으로부터의 지지 욕구와 수용이 큰 영향을 미친다. 또래 관계와 부모의 긍정적 양육은 청소년의 우울감을 낮추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되며 올바른 성장을 위해서는 부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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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사장이라면, 채용하지 말아야 할 직원은 어떤 직원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9
- [The Psychology Times=유수완 ]만일 내가 사장이라면, 혹은 기업의 인사팀에 속해 직원을 채용해야 한다면 어떤 직원을 채용할까? 회사는 이익을 위해 성과를 내야 하고, 그러한 일련의 과정에서 좋은 직원은 높은 성과를 낼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좋은 직원을 채용하는 것은 기업의 가장 중요한 업무 중 하나라고 볼 수 있어 직원을 뽑을 때는 심사숙고하여 지원자들의 여러 자질들을 검토한다. 대표적으로 기업에서는 지능적 요소, 이전의 성과, 성실성, 이타심 등과 같은 성격적인 요소, 그리고 직무 연관성 등을 보아 적재적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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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젖짜고, 돼지 먹이주고…농촌에서 하는 심리치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9
- [한국심리학신문=김가은 ]“엄마! 이 소, 내 말을 알아듣는 것 같아!”어릴 때 할아버지께서 키우시던 소를 보며 필자가 실제로 했던 말이다. 시골의 농장이나 축사에 가본 사람들이라면 아마 한 번쯤은 이와 비슷하게 아무런 생각 없이 동물들을 바라보며, 혹은 동물들을 직접 먹이고 만지며 신기하고 행복해했던 경험이 있지 않을까 싶다. 이처럼 자연과 시골의 한적한 분위기가 주는 치유 효과는 잘 알려져 있다. 그러나 농가의 동물들을 통한 심리치료가 가능하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강아지나 새 등의 반려동물을 통한 심리치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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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맺고 끊기의 심리: 이별과 관계 종료의 정서적 영향
- The Psychology Times 2024-05-03
- [The Psychology Times=채진우 ]이별은 우리 인생에서 불가피한 순간 중 하나다. 하지만 그것은 단순히 두 사람 사이의 관계가 끝나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이별은 정서적으로 깊은 영향을 끼칠 뿐 아니라 우리의 심리적 특성과 관련된 여러 가지 요인들도 함께 작용한다.이별의 정서적 영향이별은 우리의 정서에 큰 충격을 주며, 종종 자아 개념과 자신감을 깊게 뒤흔든다. 상대방과의 관계가 끝나면, 우리는 자주 우리 자신을 잃은 듯한 무력감과 외로움에 휩싸인다. 이러한 정서적 반응은 우리의 정서적 안정성을 흔들어놓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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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생은 처음이라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0
- [The Psychology Times=손상훈 ] 인간의 삶은 한정되어 있는 시간 속에서 펼쳐지며, 우리 인류의 평균 기대수명은 그리 길지 않다는 사실은 모두가 알고 있다. 대한민국 통계청(KOSIS)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대한민국의 평균 기대수명은 82.7세로 집계되었다. 이를 25세의 청년이라고 가정하면, 앞으로 대략 3,300주가 남아있다는 계산이다.우리가 살아가는 시간이란 길게 보면 길고, 짧게 보면 짧다. 그러나 인생은 한번뿐인 기회이며, 이 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가치가 결정된다.사람들은 삶에서 이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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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에게 유튜브 보여주기, 어디까지 괜찮을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6
- [한국심리학신문=안혜지 ], “기계처럼 말하는 6살 금쪽이…"정신 차려라" 호통친 오은영 '눈물'”, 「머니투데이」, 2023.10.21, https://news.nate.com/view/20231021n00859최근 ‘금쪽같은 내새끼’에서 방영되었던 ‘기계어로 말하는 5세 아들’ 편이 큰 이슈가 되었었다. 부모의 방임으로 인해 태블릿 PC를 보고 자란 아이가 정상적인 언어를 사용해 말하지 못하고 기계처럼 말하는 장면이 많은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주었던 것이다. ‘이야기는 70번까지 가야해!’, ‘엑스를 추가하려면 인터넷에 연결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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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들 앞에 나서는 게 두렵다면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6
- [The Psychology Times=이예원 ]학창 시절 누구나 한 번쯤 발표 수업을 해보았을 것이다. 누군가는 발표 수업이 아무렇지 않았을 것이고, 누군가는 발표 수업이 기피 대상이었을 것이다. 이들 중 후자의 경우, 사회 불안 장애를 지녔을지도 모른다. 불안 장애의 일종인 사회 불안 장애는 타인과 상호작용하는 사회적 상황을 두려워해 회피하고자 하는 장애로, 흔히 ‘사회공포증’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대학생의 40%가 해당 증상을 지니고 있다고도 보고될 만큼 흔한 사회 불안 장애는 과연 무엇일까? 사회 불안 장애란?사회 불안 장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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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리티에 푹 빠져버릴 수밖에 없는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4-03-06
- [The Psychology Times=강지민 ]지금은 리얼리티가 대세 과거에는 주어진 대본에 따라 연출된 상황을 보여주는 방송이 주를 이뤘지만 콘텐츠 산업의 빠른 변화로 인해 대본 없는 콘텐츠가 등장하며, 리얼리티가 각광 받기 시작했습니다.<환승연애>는 출연자들의 진심 어린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이들의 진솔한 감정과 사랑 이야기는 대본이 주는 제약 없이 자유롭게 전달되어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또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에서는 기안 84 ,덱스, 빠니보틀, 이시언이 만나 특별한 시너지를 발휘하며 날 것 그대로의 재미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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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의 뇌는 여전히 '석기시대'에 살고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3-04
- [The Psychology Times=노상현 ]‘죄수의 딜레마’라는 게임을 아는가? 이 게임의 플레이어는 두 명으로, 플레이어들에게는 ‘협력’과 ‘배반’이라는 두 선택지가 주어진다. 이들은 상대방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하나의 선택지를 골라야 한다. 협력을 고르면 상대방이 이득을 볼 확률이 높아지고, 배반을 고르면 자신이 이득을 볼 확률이 높아진다. 따라서 두 명이 일면식도 없고 게임이 딱 한 번만 이루어진다는 조건 하에서는, 상대방의 결정과는 상관없이 ‘배반’을 택하는 것이 항상 합리적이다. 그러나 과거 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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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러 + 치료 = 컬러테라피!!
- The Psychology Times 2024-01-30
- [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정열의 레드, 청량함의 블루, 평온함을 상징하는 그린... 우리의 일상에서 빼놓을 수 없는 색깔은 위와 같은 상징성을 띄고 있습니다. 색은 우리의 뇌를 속이는데에도 자주 사용됩니다. 눈을 감고 콜라와 사이다를 마시면 이를 구분 못하는 것 또한 코카콜라의 검정색과 사이다의 투명색이 그 둘을 구분하는 큰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일상 속에서 색채는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심리적 안정과 치유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색채의 심리적 효과를 활용한 치료법이 바로 '컬러테라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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