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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처의 나비완두콩 꽃 단속, 잘한 일인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2-02-24
- [전남인터넷신문]“식용불가 ‘나비완두콩 꽃’ 사용 음료 섭취하지 마세요!”2월 23일자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 발 보도자료 제목이다. 부제목은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나비완두콩 꽃’사용 카페 등 11곳 적발‧조치”이다. 기사는 ‘나비완두콩 꽃(Butterfly pea flower)’을 원료로 음료와 침출차를 만들어 판매하는 등 ‘식품위생법’과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11곳을 적발해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을 요청하고 고발 조치했다는 것과 주요 위반내용은 ▲식품에 사용할 수 없는 원료 사용 ▲질병 예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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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잦아지는 이상기후와 전남 친환경농업
- 전남인터넷신문 2023-05-22
- [전남인터넷신문]지구 기온 상승의 영향으로 가뭄, 폭염, 폭우, 홍수가 잦아지고 있다. 며칠전 이탈리아에서는 오랜 가뭄 끝에 폭우로 20개가 넘는 강의 제방이 무너졌으며, 13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이 집을 떠나야 했다. 산사태 또한 약 280건이 발생했다. 폭우 피해가 심각하게 발생한 도시인 라벤나는 100년 만에 최악의 홍수로 큰 재난을 입었다. 스페인의 올해 강수량은 10년 평균의 4분의 1 미만이다. 농경지 전체에 걸쳐 극단적인 가뭄 수준(최소 20년 동안 기록된 최고 기록)을 보여주었고, 토양 수분 수준은 최소 2010년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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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온라인 종합박람회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0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는 오는 9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4일간 ‘2021 대한민국 농업박람회(이하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추세에 따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다. ‘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주제로, 국민들이 농업을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농업의 발전된 위상과 다원적 가치, 일자리 정보 및 혁신 농업기술 등을 언팩쇼, 영상기획전, 토크쇼․컨퍼런스, 1:1 상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한다. 박람회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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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벌라이프 뉴트리션, ‘2021 아시아 태평양 아침 식사 습관 조사’ 설문조사 결과 발표
- The Psychology Times 2021-09-09
-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 기업 허벌라이프 뉴트리션(Herbalife Nutrition)이 올해로 3년 연속 2021 아시아 태평양 아침 식사 습관 조사(Asia Pacific Breakfast Habits Survey 2021)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조사에서는 아시아 태평양 소비자가 아침 식사 습관을 들이게 된 가장 큰 동기로 ‘건강 및 웰빙을 추구’로 분석됐다. 소비자 10명 중 3명은(30%) 코로나19 이후 아침 식사를 더 자주 먹기 시작했으며, 이렇게 대답한 응답자의 절반은 매주 6~7일 아침 식사를 챙긴다고 답했다.아시아 태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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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 문화 들춰보기: 나주배와 나주과물조합
- 전남인터넷신문 2022-06-15
- [전남인터넷신문]나주시 죽림동 옛 나주역 앞에는 과거 ‘나주군 과물조합’건물이 있다. 과물조합은 과수조합으로 조합건물은 구 나주역 앞에 있으며, 현재 도시 재생사업이 진행되면서 철거 중이다. ‘나주군 과물조합’은 일제 강점기와 1950년대 말까지 나주의 배, 복숭아, 감, 포도 등의 생산자 조합이자 과일을 유통했던 핵심 주체였으나 관련된 자료가 거의 없다. 나주배원예농협의 조합연혁에는 나주군 과물조합이 1922년 3월에 발족되었고, 이것이 나주배원예농협의 모태가 된 것으로 밝히고 있다. 그런데 1919년 7월 26일자 매일신보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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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도림천 홍수로 사망자가 없길 바라며 관악구와 서울대의 정책 콜라보를 바라다 [나수련 논평]
- 여성일보 2022-10-23
- 도림천이 범람하는 수해를 입어서 지하방은 모두 침수가 되어 끔찍하였다. 저 또한 자원봉사도 다녀와서 청소를 하느라 힘이 들었다. 주민들의 불만이 암청나고, 앞으로 또 어떻게 지내야 할 것인가 걱정이 태산이다. 그 원인은 무었일까?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이변이라고 한다면, 그리고 그 원인이 탄소배출을 많이 해서 그렇다면 탄소를 줄이는 일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일부 사람이 탄소를 줄인다고 해도 앞으로 10-20년 내에는 달성하기 어려우니 나름대로 대책을 세워야 한다. 당장 내년이 급하다.이번 비로 서울대 구내에도 여러 곳의 건물이 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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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양 ‘로컬푸드’, 날개 달았다
- 경기뉴스탑 2022-04-26
- 고양시 2030 먹거리 비전 선포식(사진=고양시 제공) [경기뉴스탑(고양)=이윤기 기자]“여기 자주 찾아요. 아침에 수확한 채소를 바로 먹을 수 있잖아요. 가장 신선한 상태로 먹을 수 있으니 제철의 맛과 영양이 그대로 담겨 있죠.”고양시 원당농협 로컬푸드 직매장을 찾은 한 소비자는 장바구니가 만족스럽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고양시에는 현재 14개 로컬푸드 직거래 매장이 있고 지난해 매출액은 739억 원, 연간 약 3백만 명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최다 매장, 최대 매출이다.코로나19 이후 로컬푸드는 안전하고 건강한 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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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깨비는 영어로 고블린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1-12-24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한민 ]도깨비의 수출명은 고블린(Goblin)입니다. 원래 수호자..란 의미의 Gardian으로 하려고 했는데 영국 일간지 가디언과의 혼동을 우려, 고블린으로 정해졌다는데요. 고블린은 유럽의 민간 설화에 등장하는 괴물입니다. 고블린은 키가 작고 귀가 크며 피부가 쭈글쭈글한 모습으로 묘사되며, 교활하고 악랄하며 돈을 밝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도깨비는 고블린일까요?아닙니다! 도깨비는 고블린이 아닙니다. 돈을 좋아하고 사람에게 장난을 잘 친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고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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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긴다고 남의 문화가 내 것이 되지 않는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2-15
- 중국의 한국문화 훔치기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최근 주UN대사가 김치 담그는 영상을 올려 논란이 된 김치로부터, 한복, 태극기, 판소리, 농악, 심지어 윤동주 선생같은 사람도 중국인이라고 주장하는 상황인데요. 어디부터 딴지를 걸어야할 지 말 그대로 기가 막힐 따름입니다.한국인들이야 이러한 시도들이 말도 안되는 것임을 잘 알고 있지만 인해전술 식으로 밀어붙이는 중국의 문화공정에 세계인들이 영향을 받지 않을까 걱정이 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저는 일시적으로 영향을 받는 사람들이 있을 수는 있지만 중국의 문화공정은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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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고]그가 먹는 것이 바로 그다 .. 우리의 주식(主食)
- 경기뉴스탑 2021-01-29
- 박종인 팀장/이천시 농업진흥과 인력육성팀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판다는 댓잎을 먹기에, 송충이는 솔숲에 살고 판다는 대숲에 산다. 소나무가 사라지면 송충이도 사라지고, 대나무가 사라지면 판다도 사라진다. 소를 들판에 놓아기르지 않자 소똥이 사라졌고 덩달아 쇠똥구리도 사라졌다. 먹이는 바로 생존이다. 사자 이빨이 날카로운 것은 영양을 물어뜯기 위함이고, 소 위가 네 개인 것은 틈날 때 풀을 얼른 뜯었다가 짬짬이 풀을 되새김해 소화하기 위함이다. 코알라는 알코올 성분이 있는 유칼립투스를 먹기에 하루 중 스무 시간을 취해서 자고, 암컷 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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