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21-130 14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 이재명, 경기도 디지털네이티브 정책개발위원회 간담회 주재
- 경기뉴스탑 2021-05-26
- 25일 오후 경기도청 신관 2층 상황실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주재로 디지털 전환 시대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경기도 디지털네이티브 정책개발위원회 위원(이승윤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부교수, 조명광 비루트웍스 대표, 하제리 캠블리 한국지사장, 이정훈 ㈜조호건축사 사무소 대표, 장장원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박영훈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 전문위원, 박성훈 SK사회적 가치연구원연구실장, 김대우 플레이스 총괄운영 책임자)들과 디지털 전환 시대 세대형 맞춤 선도적인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 ...
-
-
- 12화 타인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 The Psychology Times 2021-12-2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저 사람 왜 저래?'타인은 지옥이다'란 드라마가 있다.원작 웹툰을 보진 않았고 드라마 리뷰를 봤는데, 내가 아닌 타인들이 모인 곳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일들을 그려낸 작품이었다. 하지만 내 마음을 움직이게 한 건 내용이 아니라 바로 제목 그 자체였다. 우리는 세상에 태어날 때부터 타인과 엮이게 되어 있고, 엄밀히 말하면 가족도 타인이라 볼 수 있기에 다른 사람으로부터 받는 상처나 괴로움 등을 그 제목이 광범위하게 수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다.직장을 떠올리면 더 그렇다 ...
-
-
- 묻지마 범죄자, 정유정을 심리학적 관점으로 분석해보면...
- The Psychology Times 2023-07-08
-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실제 살인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과외 앱에서 학부모로 위장한 뒤 또래 여성인 과외 학생을 유인하여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23)이 밝힌 범행 동기이다. 한 문장만으로도 소름이 돋지 않는가. 악랄하고 흉포한 살인을 저지르고, 범죄 현장을 나서는 그의 당당한 발걸음을 본 누리꾼들은 과연 범죄 동기가 무엇일까에 주목하는 상황이다. 그녀는 경찰 조사 과정 중 “영어 실력이 좋지 못하다”라며 취업 준비 과정에서 영어에 대한 중압감이 있었다고 진술하며 학벌 콤플렉스에 의해 사회에 대한 ...
-
-
- 삶은 끊임없는 '장애물'과 투쟁…자녀에게 '내부 복원력' 키워줘야
- The Psychology Times 2021-04-23
- 프로이트(Sigmund Freud)는 사망하기 1년 전인 1938년 영국으로 망명했다. 그해 겨울BBC 라디오는 그와 마지막 인터뷰를 했다. 그 인터뷰에서 그는 다음과 같이 정신분석과 자신의 삶을 돌아본다. "정신분석학을 처음 주장한 이래 나는 많은 이에게 비난과 모욕, 핍박을 받았다. 이제 시간이 흘러 세상은 정신분석이라는 학문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하고 인정해주고 있다. 나는 이 사실이 자랑스럽다. 그러나 나의 투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실제로 그의 인생은 온갖 오해와 비난, 모욕으로 점철되어 있다. 그리고 그 오해와 비난은 사 ...
-
-
- 박근혜에게 묻던 "이게 나라냐 ?" 는 물음 이제 文정권에 묻는다
- 굿모닝논산 2020-09-11
- ▲ 우측 사진은 스물일곱시절 감옥에서 찍은 사진박정희 정권 말기 필자 나이 스물 일곱살 시절이다, 정치가 뭔지 모르던 시절 [지금도 모르지만 ] 독재정권 을 끝장내야 한다는 국민의 저항감이 전 국민의 가슴 마다로 확산됐다,독재정권은 소위 대통령긴급조치 라는 족쇄를 채워 국민의 입을 봉쇄했다, 어디서든 박정희 정권을 비판하는 단 한마디라도 나올라치면 여지없이 사찰 당국의 부름을 받고 경찰서 유치장에 끌려가거나 감옥에 던져졌다, 참 엄혹한 시절이 었다,독재정권은 입만 열면 "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 를 되뇌이며 영구집권을 노리는 듯 ...
-
-
- 장미꽃을 닮은 당신에게
- The Psychology Times 2021-09-30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우지연 ] “잘 지내.” 그러자 꽃은 기침을 했다. 하지만 감기 때문이 아니었다. 이윽고 꽃이 입을 열었다. “미안해. 내가 어리석었어. 날 용서해. 그리고 행복해야 해.” 웬일인지 꽃이 투덜거리는 말을 하지 않는 것이 너무 놀라워서 어린 왕자는 유리 덮개를 손에 든 채 멍하니 서 있었다. 갑자기 조용하고 부드러워진 꽃의 태도를 이해할 수 없었다. - 생텍쥐페리의 『어린왕자(Le Petit Prince)』 중 - 『어린왕자』 속 장미꽃은 처음 어린 왕자를 마주했을 때, 마치 그를 ...
-
-
-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까? 돈을 적게 벌면 우울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3-01-23
- [The Psychology Times=정승환 ]“너는 소원이 뭐야?”, “나는 부자 되는 거”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오게 되는 공식과 같은 말이다. 대학생들에게 취업 준비는 직장을 얻기 위한 것이지만 결국 돈을 벌기 위해 직장을 다니는 것이지 돈을 많이 가지게 된다면 직장을 그만둘 것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 등장했던 ‘파이어족’이라는 단어는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 신조어라 할 수 있다. 돈을 많이 벌고 싶은 이유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할 것이기 때문’이라는 답변을 듣게 된다. 물론 인간의 삶의 ...
-
-
- 내 아이, 이렇게 키워도 될까요?
- The Psychology Times 2022-02-1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마음은 정말 복합적이다. 좋은 마음도 있으나 부담스럽기도 하고, 잘되기를 바라나는 마음이 있으나 자신이 없기도 하며, 맞는가 싶다가도 잘못될까 봐 걱정스러운 마음이 솟구치기도 한다. 게다가 이 복잡한 마음 속에 배우자의 교육관이나 육아관과 일치하는 경우는 거의 없으며, 친정어머니나 시어머님이 애를 봐주셔서 원가족의 양육 원칙까지 더해지면 머리가 터지도록 어렵고 힘든 것이 육아 및 양육이다. 이런 복잡하고 머리 아픈 고민들을 종합하는 표현이 바로, “ ...
-
-
- 파리의 생계형 마감 노동자, 오노레 드 발자크
- The Psychology Times 2024-02-27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삶을 송두리째 잃지 않으려면 일정한 노동이 필요하다고, 알베르 카뮈는 말했다. 소비주의 사회에서 노동을 일정한 강도로 지켜내기에는 쉽지 않다. 노동은 신성하지만, 먹고사는데 매달리다 보면 일이 점점 몸과 마음을 집어삼킨다. 먹고사는 문제는 어른이라면 누구라도 피할 수 없다. 적어도 내 밥값은 해야 하는데 밥값을 버는 일을 어떻게 볼 것인지에 분분한 견해가 있다. 기본 생계를 해결하고 나아가 자아실현까지 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럴 확률은 잭팟이 터지는 것처럼 희박하다. 일에 모든 것 ...
-
-
- 이낙연과 김영춘을 생각한다
- 서남투데이 2020-11-01
- 이낙연이라는 이름의 ‘타율주행 자동차’집권여당이 내년 4월 실시될 예정인 서울시장 보궐선거와 부산시장 보궐선거 가운데 단 한 군데라도 후보를 공천하지 않을 가능성은 얼마나 됐을까? 필자가 팀의 리더 겸 메인 보컬로 활약하는 신생 보이그룹이 미국 빌보드 차트 각종 순위의 정상 자리를 방탄소년단(BTS)처럼 싹쓸이할 확률과 막상막하일 것으로 짐작된다. 처음부터 가능성 빵 프로였다는 뜻이다.문재인 대통령은 당대표 시절에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선출직 공직자가 불미스러운 사유로 말미암아 불명예스럽게 현직에서 물러날 경우 이러한 사 ...
-
뉴스 기사와 댓글로 인한 문제 발생시 24시간 센터로 접수해주세요.
센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