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정승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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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소원이 뭐야?”, “나는 부자 되는 거” 친구와 이야기를 하다보면 나오게 되는 공식과 같은 말이다. 대학생들에게 취업 준비는 직장을 얻기 위한 것이지만 결국 돈을 벌기 위해 직장을 다니는 것이지 돈을 많이 가지게 된다면 직장을 그만둘 것이라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에 등장했던 ‘파이어족’이라는 단어는 이러한 모습을 보여주는 대표적 신조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