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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0 1,82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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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에 속지 마세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2
- [The Psychology Times=김혜령 ]느낌에 대한 팩트체크2.두 번째 팩트체크를 하자면, 느낌을 따르는 건 나를 이롭게 하는 게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예를 하나 들어볼게요.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적 소진 상태에 있을 때 무기력감을 느끼곤 합니다. 때때로 깊은 우울은 이런 무기력감을 동반하죠. 아무 의욕이 없고 어떤 것도 하고 싶지 않은 기분이 듭니다. 마음 속에서는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날 좀 가만히 내버려둬’라고만 외칠 뿐입니다. 이때, 이 무기력한 느낌을 계속해서 따른다면 어떻게 될까요? 무기력감에서 더욱 회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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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화 감정은 조절하는 것이 아니라 알아차리는 것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2-08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스테르담 ]"감정 드러내지 마. 감정 조절 못하면 하수야, 하수!"수많은 직장인들, 아니 거의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저들의 감정을 얼굴에 담아낸다."저는 감정을 잘 숨기지 못해요. 얼굴에 다 드러나거든요."라고 말하지 않는 직장인은 거의 없다. 자신은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상대방, 타인은 그것을 바로 알아차린다.어느 회의에서 상대 부서와 의견 충돌을 벌이고는 울그락불그락한 얼굴로 자리에 와 앉은 적이 있다.그 모습을 보고는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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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 「아몬드」를 통해 본 사회적 낙인 효과와 공감의 이중성
- The Psychology Times 2021-04-02
- [The Psychology Times=박지희 ]아몬드를 읽으며, 감정이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것만 같았다. 한 장 한 장마다 생각이 변했다. 초반, 중반, 후반이 아닌, 한 장 단위로 그러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아몬드’ 속 윤재와 곤이의 서사가 바로 그러했다. 누구나 알고 있지만, 또 누구도 알지 못하는 이야기. 애써 외면했던 것을 마주했을 때, 심장이 덜컥 내려앉았다. 윤재는 알렉시티미아, 즉 감정 표현 불능증을 앓는 인물이다. 선천적으로 편도체의 크기가 작아 기쁨, 분노, 슬픔 등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타인의 감정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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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두의 감정은 소중하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3-23
- [한국심리학신문_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누구의 감정이라도 소중한 것이며 존중받아야 한다.그것은 어느 누구도 신체적 학대를 받지 않아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의 문제라고 해서 절대로 소홀히 여겨져서는 안 된다!사례 하나. 한 리더와 부하직원의 대화리더. “김과장, 자네는 도대체 양심이 있어요? 어쩜 그런 잘못을 저지르고도 그렇게 당당할 수 있어요?”부하. “아닙니다. 저 당당하지 않습니다. 정말 잘못했습니다. 죄송해요.”리더. “정말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그런 식으로 행동을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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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2974]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공격 계획, 기밀정보 美서 유출되자 이스라엘 분노
- 와이타임즈 2024-10-21
- - 보복 임박한 시점에 친이란 텔레그램에 '최고기밀' 2건 유포 확인 - 기밀문서 유출 파문, 상당히 심각한 국면으로 확대될 수도 - 신와르 제거한 이스라엘, 중동질서 재편 노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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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광주경영자총협회 ‘호남정신과 유쾌한 반란' 특강 .. ‘아버지의 일기장’ 공개
- 경기뉴스탑 2025-02-16
- 14일 오전 광주광역시 서구 홀리데이인호텔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호남정신과 유쾌한반란' 주제로 특강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광주경영자총협회 특강에서 아버지의 일기장을 공개하며 깊은 감동을 전했다. 김 지사가 아버지에 대해 이렇게 자세히 이야기한 것은 매우 드문 일로, 강연장은 숙연해졌다.김 지사는 강연의 서두에서 빛이 바랜 찢어진 가족사진을 꺼내들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그의 아버지는 김 지사가 11살 때 세상을 떠났고, 어머니는 네 남매를 홀로 키웠다. 그는 “언젠가 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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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이란 반드시 한 사람과 하는 거라면서 나를 욕하겠지" - 다중 연애형 ➀
- The Psychology Times 2024-10-30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누가 나를 만족시키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자신을 위로할 수 없는 사람은 누구와 만나든 언제나 만족할 수 없다. ” - 후회할 걸 알면서도 ,연애란 두 사람의 이야기여야 한다. 그러나 다중 연애형 관계 유형에 속하는 사람들은 누군가에게 줄 수 있는 사랑의 양이 1보다 더 많을 수 있다. 동시에 제2, 제3의 연애를 유지해야만 자신이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성적인 측면에서 보면 다중 연애형 관계 유형인 사람들은 더 이상 외도하면 안 된다는 것을 진심으로 알고 있으며,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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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시진핑과 원로 대충돌, 흔들리는 중국
- 와이타임즈 2023-09-06
- [中원로 사라진 베이다이허 회의]중국이 심상치않다. 중국 공산당 원로들과 시진핑 주석간에 팽팽한 긴장감이 돌고 있으며, 원로들의 조언에 대해 시 주석이 극한의 분노를 폭발했다는 보도까지 나오고 있어서다. 일본의 니혼게이자이신문(日本經濟新聞; 닛케이)은 5일, 나카자와 가쓰지(中澤克二) 편집위원 겸 논설위원이 '시(習)정권 워치'라는 기명 온라인 연재물에서 “수수께끼였던 올여름 베이다이허(北戴河) 회의의 분위기가 드러나고 있다”면서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최근 공산당 지도부 출신 원로 그룹의 호된 조언을 받은 뒤 측근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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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 두 사람 중 한 사람도 곁에서 보낼 수 없는데” - 다중 연애형 ➁
- The Psychology Times 2024-10-31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지 ] “ 잘못된 것은 감정이 아니라 감정을 옭아맨 과거라는 매듭이다. 이 매듭이 묶인 기억을 제대로 알 때 비로소 진정한 ‘나’를 감당할 수 있다. ” - 안정감을 느끼지 못하는 , 연애라는 것은, 사람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게 하는가? 이에 대한 답을, ‘평범한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수준’에서 일단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자. 아마 쉽게 나올 답으로는 관심, 응원, 이해, 사랑, 그리고 그로 인한 친밀감, 소속감, 동반감, 신뢰감 정도가 될 것이다.그러나 일부 사람들에게 다중적인 연애 관계가 필요한 이유가 무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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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파나마 운하 반환' 위협한 '슈퍼 甲' 트럼프, 친 중국정책이 美 분노 불렀다!
- 와이타임즈 2024-12-24
- [트럼프 “파나마운하, 美에 '바가지' 통행료, 반환 요구할 수도”]다음 달 대통령에 취임하는 '슈퍼 甲' 도널드 트럼프 당선인이 취임전부터 탁월한 협상 전략으로 벌써부터 전 세계를 쥐락펴락하고 있다. 트럼프 당선인은 특히 파나마가 파나마 운하 사용료를 과도하게 부과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미국의 요구를 수용하지 않는다면 아예 반환 요구를 할 수도 있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은 그린란드를 미국의 통제권하에 두고 싶다는 야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3일(현지시간), “트럼프 당선인이 백악관으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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