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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안전예방 핫라인’ 통해 384건 무료 안전점검 .. 전년 대비 18% 늘어
- 경기뉴스탑 2025-01-19
- 공동주택 기둥 중대결함 및 응급조치 현황(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2024년 ‘안전예방 핫라인(010-3990-7722)’ 운영을 통해 전년도 324건 대비 18% 증가한 384건의 무료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예방 핫라인은 기존에 도민안전점검청구제로 운영되고 있던 안전점검 신청방법을 확대한 것으로, 이태원 참사 이후 2022년 11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표한 도민 안전대책이다. 신청방법이 전용전화와 카카오톡 개설 등으로 효과적으로 전환되면서 연평균 195건이던 안전점검 신청 건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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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평택 원평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1월 착수
- 경기뉴스탑 2025-01-15
- 평택 원평동 더드림 재생사업 사업계획도(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평택)=전순애 기자]경기도는 평택시 원평동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이 1월 착수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은 주민 공동체가 주도해서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도시재생사업으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원도심 재생을 위해 역점을 두고 추진하는 민선 8기 경기도형 도시재생사업이다. 2024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에 선정된 평택시 원평동은 ▲생활상권 골목 활성화 ▲노후 주거지 환경개선 및 집수리 지원 ▲원평 커뮤니티 제작소 거점공간 및 주민‧청년 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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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재난복구 지원 대폭 강화…일상회복지원금·특별지원구역 신설 추진
- 경기뉴스탑 2025-05-30
- 경기도청(자료사진=경기뉴스탑DB) [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자연·사회재난 피해자들에게 일상회복지원금을 지급하고 피해가 심각한 시군은 특별지원구역으로 지정해 복구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경기도는 기후위기와 복합재난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피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경기도형 재난복구 지원체계’를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관측 이래 최대 강수량, 117년 만의 기록적 폭설, 군 훈련 중 사고 등 최근 다양한 대형 재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현실 속에서 공공시설 중심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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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파면] '이재명 독주' 예상되는 민주 대선 레이스 .비명계 공간 있을까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04
- [전남인터넷신문]헌법재판소가 4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파면 결정을 내리면서 조기대선 국면이 시작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 비명(비이재명)계 대선 주자들도 본격적으로 행보를 고민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의 유력한 대권 주자인 이재명 대표는 최근 공직선거법 혐의 2심 재판에서 무죄를 받으며 대권 도전의 최대 장애물로 여겨졌던 사법 리스크의 부담을 덜어내며 대세론을 굳힌 상황이다.결국 이 대표의 독주체제가 불 보듯 뻔한 상황에서 비명계 주자들로서는 어떻게든 각자의 무기를 앞세워 빈틈을 파고들며 존재감을 키우려 할 것으로 보인다.김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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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기후격차 해소를 위한 경기 기후 브릿지(Bridge) 프로젝트 추진
- 경기뉴스탑 2025-01-19
- 포스터(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기후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3천640억 원을 투입해 기후보험 신설, 중소기업 기후경영 서비스 제공 등 121개 과제로 구성된 ‘경기 기후 브릿지(Bridge)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17일 경기도청사에서 기후위기대응위원회 주관으로 ‘포용적 기후위기 대응 전략 포럼’을 개최하고,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 기후 브릿지(Bridge)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다. 기후격차는 경제적·사회적 여건 차이에 따라 계층 간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격차가 발생해 양극화를 심화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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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는 악인가?
- The Psychology Times 2025-04-07
- [한국심리학신문=김동연 ] 저기 저 악을 쓰며 우는 아기를 보라. 부모의 표정은 가관이다. 어쩔 줄 모른다. 아기 눈치 보랴, 다른 사람 눈치 보랴, 눈칫밥에 배가 불렀다. 그러나 아기는 부모의 속도 모른 채, 여전히 악, 악, 악, 악을 쓴다. 이쯤 되면 우리말만 그렇다지만, ‘악’과 ‘아기’의 어휘적 상관관계를 떠올릴 수밖에 없다. 아기는 악인가?오늘날에도 성선설과 성악설 악을 논하려면 선이 필요하고, 선악을 말하려면 춘추전국시대를 지나칠 수 없다. 그 시대상과 학자는 모르더라도, 성선설과 성악설 정도는 한 번쯤 들어보았을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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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관리비 제로 아파트’ 시동. 표준 모델 개발 협의체 첫 회의 개최
- 경기뉴스탑 2025-03-28
- ‘ZEB(Zero Energy Building. 제로에너지건축물. 녹색건축물) 아파트 표준모델 개발 협의체’ 첫 회의(사진=경기도)[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가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도내 공공주택·택지지구 등 신축 아파트 80만 호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거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전기·냉난방비 등 공동주택 관리비를 대폭 절감하겠다는 ‘관리비 제로 아파트 비전’을 발표한 가운데 비전 실행을 위한 ‘ZEB(Zero Energy Building. 제로에너지건축물. 녹색건축물) 아파트 표준모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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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보다 귀가 맛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5-22
- [한국심리학신문=김동연 ]“내 미각은 청각이 결정한다. 맛없는 음식을 알 수 있는 능력은 본능적으로 가지고 있지만, 맛있는 음식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은 현저히 떨어진다. 그래서 사람들이 맛있다고 하는 음식을 함께 맛있어 한다. 나쁘게 말하면 팔랑귀지만, 좋게 말하면 미식가(美食家)가 아닌 미청가(美聽家)이다.” 일기장을 뒤적거리다 꽤 흥미로운 대목이 있어 한 단락 옮겼다. 문장은 비루하나, 5년 가까이 지나도 그 내용은 여전히 유효하다. (몇 사람이나 공감할까 싶지만) 음식에 별다른 흥미가 없다. 물론 맛있는 음식을 싫어하지는 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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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에서 분리수거가 꼭 필요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5-02-19
- [한국심리학신문=김동연 ]자취는 허드렛일의 반복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집안일을 도맡아 하니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어머니의 위대함을 경탄하기에 앞서, 당장 눈앞에 있는 쓰레기가 거슬린다. 원룸의 단점은 쓰레기를 모아둘 공간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일반쓰레기야 쓰레기통에 모아 놓으면 된다지만, 매일 서너 개씩 불어나는 500밀리짜리 생수통은 어떡할 것인가. 또 저녁으로 대충 때운 통조림 캔과 뜯겨 널브러진 택배 상자는 어떡하는가. 그렇다고 재활용 쓰레기통까지 일일이 갖추자니 쓰레기와 주객전도되는 삶을 택해야 한다. 아무쪼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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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짓기가 어려운 이유
- The Psychology Times 2025-05-09
- [한국심리학신문=김동연 ] 프랑켄슈타인. 이 단어에 우리는 인간의 형상을 한 흉측한 괴물이 떠오른다. 경우에 따라 초록색 피부나 못이 박힌 머리 등을 가미할 수 있다. 그 연상은 다시 두 부류로 나뉜다. 하나는 괴물만 떠올리는 경우이고, 다른 하나는 괴물과 인간을 같이 떠올리는 경우이다. 전자는 프랑켄슈타인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고, 후자는 최소한의 정보는 있는 사람이다. 다수의 기억과 달리, 괴물 프랑켄슈타인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그 괴물(The Creature)을 만든 사람의 이름이 빅토르 프랑켄슈타인(Victor Fran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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