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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도 과학도 짓밟힌 막장 토론쇼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4
-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TV토론이 또다시 사실과 상식이 실종된 막장쇼로 전락했다. 법원의 확정판결조차 “정치적 판결”이라며 부정하고, 과학적 사실마저 “음모론”으로 폄훼하는 장면들이 여과 없이 전파되면서, 내란 이후 대한민국의 정상화가 얼마나 아득한지를 보여줬다. 국민은 2시간 동안 무엇을 목격했는가.진실이 무너지고 법도·과학도·상식도 짓밟히는 광경이었다. 민주주의에 대한 모독이며, 유권자의 지성을 무시한 기만적 정치쇼만 보았을 뿐이었다. 가장 충격적인 것은 김문수 후보의 도를 넘은 인신공격과 허위사실 유포였다.2015년 차명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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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자 경기도의원,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사업 논의
- 오산인터넷뉴스 2025-04-30
- 【오산인터넷뉴스】(더불어민주당, 남양주3)은 28일 경기문화재단 관계자들과 만나,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사업은 지난해 조미자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영아 문화향유 환경 조성 지원 조례」를 근거로 추진되고 있으며, 영아를 위한 문화예술 환경을 조성하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조미자 의원은 조례 제정 이후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방향을 확립하기 위해 관계 전문가, 현장 종사자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토론회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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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국민의힘, 책임 없는 대선 후보 토론… 한덕수는 즉각 불출마 선언하라”
- 서남투데이 2025-04-21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 대선 후보 토론회를 강하게 비판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의 책임을 회피하는 한편 민주당 비난에만 집중한 ‘저열한 수준’이라 규정하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즉각적인 대선 불출마 선언을 촉구했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은 회의에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토론회는 내란에 대한 반성도, 국정 혼란의 책임도, 미래 비전도 없었다”며 “국민의힘 1호 당원 윤석열을 회피한다고 해서 12.3 내란에 대한 책임이 없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 공약을 찢고 비난만 하는 태도는 최소한의 정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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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대장항문학회 제58차 학술대회 성공리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10
- [전남인터넷신문]화순전남대학교병원 대장항문외과 김형록 교수가 회장을 맡고 있는 대한대장항문학회가 최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제58차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장항문 질환의 최신 진단 및 치료법과 수술 기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국내 대장 항문 분야 의료진들의 지식 공유와 네트워킹의 장으로 활용됐다. 학회 첫날에는 기초 및 중개 연구, 염증성 장질환(IBD), 종양학 등의 초록 발표를 시작으로 외과 의사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Next Generation’ 세션을 비롯해 탈장 치료, 화학요법 등 심도 있는 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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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TV토론 생중계 도중 ‘성적 혐오 발언’ 논란…"이준석,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해야"
- 경기뉴스탑 2025-05-28
-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사진=MBC뉴스)[경기뉴스탑(전국)=장동근 기자]27일 열린 제20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TV토론회가 후보 간 정책 검증보다는 원색적 비방과 자극적 발언으로 얼룩지면서 국민적 충격을 안겼다. 특히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가 토론 과정에서 여성의 신체를 언급하며 성폭력 상황을 묘사하는 발언을 쏟아내, 공론장의 품격을 훼손했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고 있다.문제의 발언은 지상파 3사가 공동 생중계한 이날 TV토론회 중간 무렵에 나왔다. 정치 분야를 주제로 토론이 진행되는 가운데, 이 후보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의 과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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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벽을 여는 이들의 목소리" 새벽배송 노동자의 권리와 현실
- 여성일보 2025-01-21
- 새벽배송 노동자의 건강권과 휴식권 보장을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17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국회의원단과 안호영·강준현·김주영·김윤·박홍배·이연희·이용우·신장식·정혜경 의원이 주최한 '새벽배송 플랫폼 노동 국회토론회'에서 새벽배송 노동자의 실태와 개선 방안이 논의되었다.이승윤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새벽배송 노동자들이 쉬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개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택배노조와 한국노총 택배산업본부가 실시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새벽배송 소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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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의 역할은 확대됐지만, 노동 가치는 여전히 저평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4-25
- [전남인터넷신문]김문수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을지로위원회)은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더불어민주당 을지로위원회 등과 2025년 4월 25일(목) 국회에서 「학교의 역할과 기능, 어떻게 변화했나 – 학교 비정규직 노동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국회 토론회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학교 비정규직의 구조적 문제와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김문수 의원은 공공성 회복과 처우개선을 위한 제도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지선 한국고용노동교육원 교수는 여성 중심의 돌봄노동이 공교육의 핵심임에도 불구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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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 D-10] "흑색선전" "거짓말" "꼰대 짓"..2차 토론 '아전인수' 평가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4
- [전남인터넷신문]주요 정당들은 제21대 대선을 열흘 앞둔 24일 대선 후보들의 2차 TV 토론회를 두고 상반된 평가를 하며 '아전인수'식 공방을 벌였다.상대방 후보를 향해선 왜곡과 조작, 거짓말을 했다며 깎아내린 반면 자당 후보의 토론에는 높은 점수를 주는 모습이었다.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허위 사실 유포, 인신 공격으로 일관했다고 공세를 폈다.민주당 박경미 대변인은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토론회에서 김문수 후보는 내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이재명 후보를 비방·인신공격했다"며 "이번 대선이 내란 종식을 위한 심판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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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선 첫 TV토론, 정책은 실종되고 신경전만 무성
- 경기뉴스탑 2025-05-19
- 제21대 대선 1차 후보자 토론회가 1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센터 스튜디오에서 열렸다.(사진=MBC뉴스 캡처)[경기뉴스탑(전국)=장동근 기자]18일 밤 진행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첫 TV토론회는 ‘저성장 극복과 민생경제 활성화 방안’, ‘트럼프 시대의 통상 전략’, ‘국가 경쟁력 강화 방안’을 주요 의제로 삼았지만, 후보들 간 치열한 신경전만 오갔을 뿐,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 논의는 찾아보기 어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이날 토론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민주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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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선공약] 이재명 "5대 문화강국 실현" vs 김문수 "지역문화 균형 발전"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3
- [전남인터넷신문]21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 대선 후보들의 문화 분야 공약은 K-콘텐츠 경쟁력 강화와 세계 진출 지원 확대, 지역문화 발전에 초점이 맞춰졌다.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K-콘텐츠 지원강화를 통한 세계 5대 문화강국 실현'을 핵심 공약으로 내놓았다.K-콘텐츠를 세계적인 브랜드로 발전시켜 50조원 규모의 문화수출을 달성하고, 문화 예산을 늘려 'K-컬처 시장 300조원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등 K-컬처 플랫폼을 육성하고, 최첨단 스튜디오와 같은 K-콘텐츠 공공 제작 인프라를 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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