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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이송 구급차도 문제 규정 위반·직권남용 가능성"
- 와이타임즈 2024-01-09
- ▲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부산에서 흉기 피습을 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일 헬기를 통해 서울 동작구 노들섬에 도착,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되고 있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 가덕신공항 건설 예정지 현장방문 도중 흉기 피습 당했다.유인술 전 대한응급의학회 회장은 "민주당 측이 서울대병원에 얘기해 서울대병원에서 이 대표 전원을 오케이 했다면 이를 받아들인 서울대병원의 누군가는 김영란법(청탁금지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故 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과 함께 응급의료 전용헬기 운용 규정을 만드는 데 참여한 유 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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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리부검, 마음이 건강한 사회를 위한 첫걸음
- The Psychology Times 2024-01-19
- [The Psychology Times=백지혜 ]심리부검. 누군가에게는 생소할 수도, 누군가에게는 듣고 싶지 않은 단어일 수도, 또 누군가에게는 익숙한 단어일지도 모른다. 혹시 가까운 인물을 잃어본 경험이 있는가? 그 원인이 사고나 병이 아닌 가까운 사람의 선택이었던 적이 있는가? 사회, 경제가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본인에게 집중하게 되고, 그럼으로써 또 자연스럽게 발전하는 학문이 ‘심리학’임을 우리는 모두 잘 알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대한민국은 정신질환에 무척이나 관심이 많다. 대표적으로 넷플릭스에서 방영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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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하의 연인 대신 카프카
- The Psychology Times 2024-03-20
- [The Psychology Times=김남금 ]낭만적 허구를 실현하려는 꿍꿍이로 프라하 여행은 시작되었다. 프라하에서 누군가는 ‘연인’을 만나기를 꿈꾼다면 나는 ‘프란츠 카프카’를 만날 꿈을 꾸었다. 자신이 속한 사회에 적응하지 못한 채 평생 경계인으로 살았던 카프카. 본능적으로 카프카의 삶에 감정이입이 되어 끌렸다. 그는 법학을 전공하고 노동보험공단에서 일하면서 밤에 소설을 썼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하면 ‘본캐’와 ‘부캐’를 운영했다. 그는 본캐와 부캐 사이에 놓인 깊은 강 사이에 자신만의 다리를 놓았다.카프카는 지독하게 권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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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다고 무시하지 말 것
- The Psychology Times 2024-03-19
-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같은 일을 하더라도 이왕이면 더 잘하고 싶고, 돈을 버는 김에 많이 벌고 싶은 것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마음이다. 그러나 매일 잘 살아내야 하는 일상에 집중하지 못하고 큰 결과를 목표로 달려가다 보면 어느새 지쳐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마찬가지로 병원에서도 비슷한 현상이 나타난다. 장기이식 코디네이터라는 직업 특성상 질병으로 고통받고 이식을 간절하게 기다리고 있는 환자 및 보호자분들을 만나게 된다. 처음 1-2개월이야 괜찮지만, 계절이 바뀌고 햇수가 바뀌면서 점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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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미'는 결국 '안나'가 될 수 없었다. 드라마 '안나'와 리플리 증후군>
- The Psychology Times 2024-04-30
- [한국심리학신문=나누리 ]누군가 당신의 삶을 훔쳐서 살고 있다고 생각하면 어떤 마음이 들까? 혹은, 평생 부러워하던 누군가의 인생을 대신 살 수 있다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들까?아마 사람이라면 누구든 타인의 삶에 부러움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것은 우리의 옛 속담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는 말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러나, 그저 부럽다고 생각하는 것을 넘어 정말 거짓으로 남의 인생을, 남의 이름을 훔쳐 산다면 어떤 결과를 얻게 될까?여기 실제로 남의 인생을 몰래 훔쳐서 산 사람이 있다. 바로 '이유미(수지)'. 극 중 유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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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인예고와 묻지마 칼부림, 무슨 이유로 인한 것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9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정 ]2023년 8월 3일, 최 씨는 서현역에서 일면식 없는 행인을 무차별적으로 공격하여 약 14명을 다치게 하였고 그중 2명은 뇌사 상태에 이르렀다. 그는 묻지마 칼부림을 저지른 이유에 대해“특정 집단이 나를 스토킹하며 괴롭히고 죽이려 한다”라고 진술하였다. 그는 누군가에게 스토킹을 당한다는 피해형 망상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피해망상은 객관적인 증거를 내세워도 전혀 바뀌지 않는 병적인 믿음으로 끔찍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서현역 묻지마 칼부림, 최 씨의 피해형 망상은 무엇 때문일까최 씨는 특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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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배리어프리(barrier free), 들어보셨나요?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03
- 1974년 국제연합 장애인생활환경전문가회의에서 ‘장벽없는 건축 설계’에 관한 보고서가 나오면서 배리어프리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시작되었고 이후 일본이나 스웨덴 등 선진국을 중심으로 장애인도 비장애인처럼 편하게 살 수 있게 건축할 때 문턱을 없애자는 운동이 생기면서 배리어프리라는 용어가 세계로 확산되었다. 현재는 물리적인 부분 외에도 적용 범위가 제도적, 법률적, 심리적 장벽으로 넓어지면서 “고령자나 장애인들도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물리적, 제도적 장벽을 허물자는 운동“을 의미한다. 배리어프리는 장애인이 비장애인과 같은 권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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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흥시, 초˙중˙고등학교 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
- 뉴스포인트 2021-05-27
- 시흥시, 초ㆍ중ㆍ고등학교 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점검[뉴스포인트 김용호 기자] 시흥시와 시흥시니어클럽 불법촬영예방단 ‘누군가 보고 있어’는 5월부터 시흥시 관내 초ㆍ중ㆍ고 90교에 대해 불법촬영 집중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시흥시와 시흥시니어클럽 불법촬영예방단은 분기별로 점검 일정에 따라 관내 초ㆍ중ㆍ고등학교를 방문해 불법촬영 우려가 있는 화장실, 탈의실 등을 탐지 장비를 활용해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또한 점검 중 빈번히 확인되고 있는 휴지를 이용해 임시로 막아놓은 화장실 구멍을 스티커로 꼼꼼히 막아서 학생들이 안심하고 화장실을 이용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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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는 가장 솔직한 거울이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9-26
- “과거는 과거일 뿐이야”라는 말. 이 말에 공감하는가? 잊지 못할 만큼 과거가 좋았다면 쉽게 인정하지 못할 것이고, 기억하기도 싫은 경험이 있다면 공감하리라 생각한다. 과거, 현재, 미래 어디에 초점을 두고 살아가는지에 따라서도 의견은 갈릴 것이다. 시간은 항상 같은 방향으로 일정하게 흘러간다.우리 인생도 시간에 맞춰 흘러가고 있지만, 그 시간을 어떻게 살아왔는지에 따라 상대적인 개념이 된다. 앞서 언급했던 “과거는 과거일 뿐”이라는 말도 누군가에게는 크게 와 닿는 조언이 될 수 있지만, 누군가에게는 소중했던 과거를 송두리째 부정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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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새해 다짐, 아직도 기억하시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3-01
- [The Psychology Times=정채빈 ]작심삼일의 대명사는 신년 계획이 아닐까 싶은 정도로 신년 계획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새해의 시작과 함께 한 층 성장한 자기 모습을 그리며 야심 차게 작성한 신년 계획들은 2월, 3월쯤 서서히 흐려지고 계획을 이루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하던 사람들은 서서히 일상으로 복귀하는 듯하다. 야심 차게 미래를 그리며 세운 계획들, "올해는 꼭 이룰 것이다"라고 각오했으나 다시 흐려져 가는 계획들, 내년 1월에야 다시 머릿속에 맴돌 계획들, 올해는 성공적으로 이룰 방법이 있을까? #쉬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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