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심리학신문=페르세우스 ]
얼마 전까지 저는 조용히 혼자서 소소한 챌린지 하나를 했었습니다.
바로 전단지 받기 챌린지랍니다.
제가 지하철을 타는 곳이 강변역과 양재역이고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기 때문에 지하철 입구에서 전단지를 나눠주시는 분들을 많이 만나기에 전단지를 받을 일이 자주 생깁니다.
말을 걸면서 주시는 분들도 있고 약간 반강제적으로 주시는 분까지 다양한 분들이 계시지만 가리지 않고 받습니다. 일부러 가던 길을 돌아가면서 받기도 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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