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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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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노상현
    혼자 잘 설 수 있어야 함께 잘 설 수 있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4-18
    [한국심리학신문=노상현 ]‘사람들과의 접촉이 없는 것과 같은 차단되어 있거나 고립되어 있는 상태’를 뜻하는 ‘고독’, 이는 우리에게 썩 좋은 의미로 다가오진 않는다. 하지만 실제로 고독은 나쁘기만 한 것일까? 우리는 살아가면서 다양한 인간관계를 형성해 나간다. 다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이는 너무나도 중요하고 당연한 것이다. 하지만 이 인간관계 구축에 대해 잘못된 접근방식을 취하는 사람들, 즉 ‘타인과의 관계’에만 지나치게 집중하여 ‘자신과의 관계’는 멸시하는 사람들이 너무나도 많다. 그 누구도 당신의 삶을 대신 살아주지 않고, 당 ...
  • 남지민
    내 일을 내가 알아서 잘 해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7-25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 일상생활을 하면서 가족, 회사동료 등에게 ‘라떼는 말아야~ (나 때는 말이야)’라는 말을 어렵지 들을 수 있다. 그럴 때마다 상대방의 말에 상처를 받고 반응을 어떻게 받아야 할지 고민이 된다 ‘다 너 잘 되라고 하는 말이야’라고 하지만 듣는 사람은 찡그리거나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는 상황이 나타난다. 말로 하지 않았어도 ‘내 일을 내가 알아서 할 테니 신경 쓰지 말아줘’나 ‘그건 조언이 아니라 잔소리야’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부정적인 말에 주눅 들지 않고, 애정 없는 비판과 ...
  • 조수빈A
    상담자도 처음이라 좌절이 찾아옵니다
    The Psychology Times 2024-06-25
    [한국심리학신문=조수빈A]미디어에 나오는 상담자를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도무지 이해할 수 없었던 아이의 문제 행동을 진단하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면, 아이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태도가 180도 바뀌어있다. 어른도 마찬가지다. 겉으로 드러나지 않을 뿐, 오랜 시간 동안 곪아 있던 상처를 치료하다 보면, 어린 시절의 자신이 구원받기도 한다. 그들은 어떤 마음의 병도 고칠 수 있는 만능인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그들에게도 분명 처음이었던 순간이, 쓰러졌던 순간이, 그럼에도 일어선 순간이 있었기에 훌륭한 상담자가 되었을 ...
  • 최서영
    나는우울해질 때면 펜을 든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9-18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학창 시절 필자는 자신에게 만들어놓은 기준선이 지나치게 높아 허우적거릴 때가 더러있었다. 그 당시에는 내가 만들어놓은 목표치가 너무 높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였으며, 예민함과 패배감, 열등감으로 점철된 사람이었기에 자기객관화를 하는 것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일까. 공부를 하고 난 뒤, 침대에 누우면 쉽사리 잠에 들지 못했다. “나는 왜 이렇게밖에 못하는 것일까...?” 라며 꼬리에 꼬리를 무는 자책을 하다보니 뒤척이며 밤을 지새운 시간이 더 많은 듯 하다. 그렇게 그림자로 가득한 ...
  • 장철우
    피드백의 힘 : 성장을 이끄는 소통의 기술
    The Psychology Times 2024-06-18
    [한국심리학신문=장철우 ]박팀장은 며칠째 많이 당황한 상태이다. 요즘 회사에서는 대표님의 특별 지시로 정기 피드백세션을 진행하고 있다. 과거 성과평가를 위해 6개월 한번씩 하던 정기면담을 금년부터는 수시로 피드백 세션을 진행하면서 중간중간 점검하고, 개선하고 피드백 해서, 성과도 높이고 연말 평가 공정성에 대한 팀원들의 불만을 최소화 시키라는 것이 취지였다.문제는 이 피드백세션 이후 실망하고 상처 받아서 업무에 집중하지 못하는 팀원들이 생겼다는 것이다. 같은 피드백을 해줘도 어떤 팀원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적극 개선하는 반면에, ...
  • 방주원
    우리들의 일그러진 동반자
    The Psychology Times 2023-10-04
    [The Psychology Times=방주원 ]당신에게는 들키기가 죽기보다 싫은 일이 있는가? 작게는 부모님 몰래 벌인 일탈부터 헤어진 전 애인에게 구질구질하게 연락했던 과거까지 다양하게 존재할 수 있을 것이다. 차라리 죽음을 염두에 둘 정도로 들키기 싫은 것을 생각하거나, 혹은 실제로 들켰을 때, 우리는 ‘수치심’이라는 감정을 느낀다. 일상에서 명료하게 정의할 수는 없지만 부끄러움, 수줍음, 치욕감 등으로 치환되기도 하는 이 감정은 다양한 상황 속에서 발생한다. 흔히 ‘수치스럽다’라는 표현을 쓸 때 우리는 눈을 질끈 감거나 얼굴 ...
  • 남지민
    과거의 일을 바꾸고 싶나요?
    The Psychology Times 2023-08-01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내가 ~~때로 돌아간다면 그때는 절대 그렇게 안 했을 텐데..’,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와 같은 말들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렵지않게 들을 수 있다. 사람들은 살면서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많이 회상하고 곱씹는다. 그럴 때마다 과거보다 성숙해진 자신이 당시의 자신에게 ‘왜 그렇게 했어’, ‘왜 그거 밖에 못했어’란 꾸중을 하곤 한다. 바꿀 수 없는 과거, 이러한 과거를 너만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 ...
  • 서진원
    태어나보니 내가 스타 2세?, 연예계 금수저 '네포 베이비'
    The Psychology Times 2023-10-25
    [The Psychology Times=서진원 ]‘탑스타 부부의 2세’, ‘셀럽 자녀의 행보’. 연예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이 키워드에 이끌려 관련 기사를 클릭해 보았을 것이다. 셀럽들의 그사세, 유명 연예인들과 그들의 자녀의 삶이란 언제나 연예계의 핫한 관심사 중 하나다. 부모의 영향을 받은 탓일까, 셀럽의 자녀 중 부모와 같은 유명인의 길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작년 말부터 미국에서는 유명인의 자녀로 태어나 부모와 같은 연예인의 삶을 사는 ‘연예계 금수저’를 부르는 새로운 말이 탄생했다. 바로, ‘네포 베이비 ...
  • 최서영
    감성 세포를 통제할 수 있는 101가지 방법
    The Psychology Times 2023-11-07
    [The Psychology Times=최서영 ]필자는 서점에 방문해 심리학 코너에 있는 책을 훑어보는 것을 좋아한다. 중간고사가 끝난 시점에서 힐링을 하고자 필자는 어김없이 서점에 방문했다. 이때 읽은 자기계발서와 심리학 서적들은 줄곧 “감정적 판단을 지양해야 한다.”, “현명한 선택을 위해 이성적으로 생각해라” 를 외치고 있었다. 눈대중으로 책을 훌어볼 땐 '객관적 태도로 행동해야 한다.'는 작가의 말이 보편적이면서도 당연한 말 같았다. 집에 돌아와 '객관적 태도를 갖는 것'에 꽂혀 곰곰이 생각해보니 실상은 감정에 휩쓸려 이성적 ...
  • 강계주
    [기자수첩] ‘기마이’는 쓸데가 따로 있다!
    전남인터넷신문 2023-07-10
    [전남인터넷신문/강계주] ‘기마이’, 네이버의 사전에 ‘돈이나 물건을 선선히 내놓는 기질 (경상)’이라고 돼 있고 ‘팁’, 은 ‘시중을 드는 사람에게 고맙다는 뜻으로 일정한 대금 이외에 더 주는 돈’. 이라고 해석돼 있다사전적 의미가 말하듯 흔히들 우리가 팁을 준다고 하면 자기보다 약간 처지가 못한 사람에게 수고료로 일정의 금액을 지불하는 행위를 ‘팁을 준다’라고 말한다우리들이 일상에서 '팁'이란 단어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경우는 자신에게 흡좁한 대우를 해 준 식당등 접객업소의 종사자나 또한 어떤 일을 부탁했을 때 자신의 요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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