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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50 1,042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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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일공동체 밥퍼 최일도, 풀뿌리 국민개헌 추진 다일원탁회의 창립
- 전남인터넷신문 2025-05-26
- [전남인터넷신문]지난 금요일(5.23)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전농동 주민 약 20명이 축하객 약 10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청량리다일원탁회의(국민주도상생개헌행동 제1호 읍면동원탁회의, 이하 다일원탁회의)를 출범시키고 대표로 최일도 목사를 추대했다. 이날 최일도 목사는 준비위원장 자격으로 행한 ‘인사말’에서 ‘입법권은 국가의 심장이다. 행정권과 사법권은 국민의 대표가 대신 행사할 수 있으나, 입법권만큼은 주권자인 국민과 주민들이 직접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장자크 루소가 남긴 말을 소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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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란치스코 교황 선종… 전국 교구에 분향소 설치, 조문 이어져
- 가톨릭프레스 2025-04-24
- ▲ (사진출처=천주교서울대교구)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천주교회는 깊은 애도 속에 교황을 기억하며 전국 각지에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주한 교황대사관을 비롯해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전국 모든 교구의 주요 성당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교황을 추모하는 신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서울 명동대성당에는 교황을 기억하며 눈시울을 붉히는 신자들의 모습이 줄을 이었고, 성당 내부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전 사진과 함께 “가난한 이들의 벗이자, 평화의 사도였던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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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경찰, 신변비관 자살시도 여성 신속 구조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0
- [전남인터넷신문]여수경찰서(서장 박규석)는 지난 9일(일) 23시 58분경 전남 여수시 율촌면 송도 도선대기소 앞 바다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자살기도자를 신속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여수경찰서는 “지체장애 60대 아내에게 신변을 비관하며 자살암시 문자를 받았다”는 112신고를 접수하고 여수시 율촌면 율촌공단 앞 바다를 중심으로 자살기도자를 찾기위해 수색 중 송도 도선대기소 앞 바다에 빠진 여성을 발견하고 구조를 거부하며 수심 깊은 곳으로 이동하는 자살기도자를 대화를 통해 즉시 제지하고 구명환을 이용하여 안전히 구조하여 119에 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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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과 연락안돼" 눈물 흘리는 재한 우크라이나인
- 와이타임즈 2022-02-26
- ▲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가운데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이 26일 서울 마포구에서 기도회 참석한 뒤 국기를 들고 평화를 기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지 사흘째를 맞은 26일 한국에 머물고 있는 재한 우크라이나인들은 고국에 힘을 보태고자 함께 모여 기도했다.재한 우크라이나인 60여명은 이날 정오 서울 마포구 성 니콜라스 정교회 성당에 모여 공동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기도회에는 드미트로 포노마렌코 주한 우크라이나 대사도 참석해 맨 앞줄을 지켰다.올레나 쉐겔 한국외대 우크라이나어과 교수는 "우크라이나 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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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 10
- 가톨릭프레스 2022-09-28
- 오늘도 아침에 눈을 뜰 줄 알고 있었나?들숨날숨이 교대로 제자리를 잡는가?여전히 하늘은 푸르고 강물은 흐르는가?그것이 기적이니하느님 하시는 일이 모두 그런 것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리는한 사람, 그를 우리는 그리스도로 삼는다사천 명을 먹이시다 (마태15, 32~39)예수께서는 당신 제자들을 가까이 부르시고 말씀하셨다. "군중이 측은합니다. 그들이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입니다. 나는 그들을 굶주린 채 헤쳐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길에서 지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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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소방서 축구선수팀,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 응급처치로 살려
- 전남인터넷신문 2023-03-19
- [전남인터넷신문]여수소방서(서장 이달승)는 지난 18일 축구 경기 중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을 축구경기에 참가한 여수소방서 소속 소방대원 3명이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했다고 밝혔다. 3월 18일 12시 54분 경 진남경기장에서 진행한 제19회 여수시장배 직장 및 클럽 축구대회에서 축구 경기 중인 한 시민 A씨(남,35세)가 쓰러졌다. 당시 비번날 축구경기에 참가한 여수소방서 소속 송창훈 소방사(소라119안전센터), 정현균 소방교(119구조대), 남승민 소방사(학동119안전센터)는 A씨가 쓰러진 것을 목격하고 지체 없이 A씨의 상태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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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투고]하임리히법 등 응급처치법을 익히자
- 전남인터넷신문 2021-09-28
-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사랑하는 가족이나 이웃이 일분일초를 다투는 위급한 상황에 있는데도 응급처치법를 몰라 발만 동동거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음식물이나 사탕 등으로 인한 기도폐쇄 시에 119구급대를 기다리고만 있기에는 사랑하는 내 가족, 이웃에게 씻지 못할 후회가 남을 것이다. 그래서 기도폐쇄 시 생명을 살리는 하임리히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집이나 식당에서 음식물이나 사탕 등 이물질에 의해 기도폐쇄 시 먼저 환자 상태를 확인하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 기침을 유도했는데도 이물질이 나오지 않을 때는 양쪽 날개뼈 사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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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시립교향악단,‘목포를 영웅으로 : Eroica(에로이카)’정기연주회
- 전남인터넷신문 2024-06-1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목포시립교향악단(지휘자 김동수) 제13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7월 11일 오후 7시 30분 목포시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다.이번 연주회는 김동수 지휘자의 지휘로 베르디의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 모차르트의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베토벤의 심포니 3번 ‘영웅’을 선보일 예정이다.‘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는 베르디가 작곡한 오페라로 서곡과 주요 아리아로 알려져 있다. ‘신포니아’라는 이름을 가진 오페라의 서곡은 독립 관현악 작품으로 연주될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 ‘시칠리아 섬의 저녁기도’의 작품 전반을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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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유학 출신 미얀마 사제, 한국천주교에 미얀마 소식 전해
- 가톨릭프레스 2022-04-18
- ▲ (사진출처=Frontier Myanmar)한국 유학 출신 미얀마 사제가 미얀마 평화를 위한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요청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에 따르면, 2015년부터 서울대교구 대신학교에서 6년간 유학했던 미얀마 칼레이(Kalay) 교구 소속 랄붐텅 사제가 “미얀마에 대한 지속적인 기도와 지원을 부탁드린다. 또한 미얀마의 평화와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해 기도해달라”고 청했다. 랄붐텅 신부는 “미얀마 군부는 계속해서 무고한 민간인의 집을 불태우고, 재산을 강탈하고 있다”며, “집과 재산을 잃어버린 주민들은 안전한 공간을 찾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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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문준경 전도사 순교 70주년 순례길 조성
- 뉴스케이프 2020-10-22
- 전남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난 13일(화) 문준경전도사기념관에서 증도면 상정봉을 잇는 문준경 전도사 순례길 준공식을 개최했다.문준경 전도사는 1891년 암태면 수곡리 문재경씨의 3남 4녀중 3녀로 출생하여 한국 개신교 최초의 여성 순교자이며 섬 선교의 어머니로 불린다.문준경 전도사가 목숨을 걸고 뿌린 복음의 씨앗은 훗날 한국전쟁 당시 임자진리교회에서 48명의 순교자가 나오는 열매를 맺었다. 당시 증도까지 밀고 들어온 공산당으로부터 교회와 공동체를 보호하려다 1950년 10월 5일 59세의 나이로 증도 바닷가에서 순교했다.새로 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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