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천주교서울대교구)

프란치스코 교황의 선종 소식이 전해지자, 한국 천주교회는 깊은 애도 속에 교황을 기억하며 전국 각지에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주한 교황대사관을 비롯해 서울대교구 명동대성당, 대전, 광주, 부산, 대구 등 전국 모든 교구의 주요 성당에 분향소가 설치되어 교황을 추모하는 신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