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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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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김채현
    부단히 노력했던 6개월의 시간
    The Psychology Times 2023-08-08
    [The Psychology Times=김채현 ]안녕하세요. 심꾸미 7기 원고 기자 김채현입니다.흰 겨울의 끝자락에서 시작했던 심꾸미 활동이 어느덧 완연한 초록빛의 여름에 접어들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시작할 당시에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라고 느껴졌지만, 지금은 결코 길지 않은 시간이라고 느껴지는 까닭은 나름대로 열과 성을 다하여 치열하기 지나왔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6개월의 시간을 돌아보면 뿌듯함보다는 아쉬움이 더 짙게 남는 활동인 것 같습니다. 대다수의 사람이 그렇겠지만, 저 또한 처음 심꾸미 ...
  • 이은세
    삶이란 책의 한 챕터를 갈무리하며
    The Psychology Times 2023-08-13
    [The Psychology Times=이은세 ]나에게 심꾸미란...안녕하세요, 심꾸미 기자단 7기로 활동한 이은세 기자입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길었던 6개월간의 심꾸미 활동이 끝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처음 심꾸미 기자단으로 지원했을 때의 열정, 첫 기사를 송고했을 때의 떨림, 매번 글의 소재를 정하면서 겪었던 고민과 더 좋은 글을 쓰기 위해 들였던 모든 노력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것만 같습니다. 제게 심꾸미 기자단 활동은 첫 기자단 활동이었던 터라 제게 의미가 큽니다. 혼자서만 글을 쓰던 제가 독자의 흥미를 자극하고 심리학에 ...
  • 유시연
    스스로가 많이 성장할 수 있었던 시간.
    The Psychology Times 2023-08-11
    [The Psychology Times=유시연 ]벌써 심꾸미 활동을 이어나간 지도 1년이 다 되어 갑니다.대학에 들어와 처음 맞은 여름방학 시즌. 대외활동을 해볼까라는 가벼운 생각과 시선이 멈춘 것은 '심꾸미' 모집 공고를 발견했을 때였습니다. 재미있게 들었던 심리학 교양 수업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심리학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더 많은 분야, 많은 심리학 현상에 대해 공부하고 싶었습니다.첫 대외활동 도전의 결과는 성공적이었고, 평소 관심이 많던 사회 사건과 심리학 현상들을 연관 지어 주제를 선정했습니다. 가끔 기사를 끝마 ...
  • 채수민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심리학
    The Psychology Times 2024-02-13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아직 기사로 쓰고 싶은 주제는 가득 남았는데 심꾸미 활동이 벌써 끝나버렸다. 심꾸미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심리학은 우리의 삶과 함께한다는 것이다.처음 심꾸미에 지원할 때는 긴장했었다. ‘심리학과나 관련 전공자가 아닌 나를 뽑아 줄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꾸미에 합격하고 처음 비대면 미팅을 했을 때, 오히려 심리학과나 관련 전공자인 사람이 많지 않다는 사실에 놀랐다. 달마다 기자들은 의견 나누기를 하기 때문에, 나는 심리학 뉴스에 올라온 모든 기사를 읽었다. ‘ ...
  • 안혜린
    심리학과 조금 더 친해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
    The Psychology Times 2023-02-11
    [The Psychology Times=안혜린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그 시간 동안 저는 그 전보다는 꽤 '심리학'이라는 학문과 나름대로 친해진 것 같다고 느낍니다. 활동을 처음 시작했을 무렵, 저는 사실 심리학에 관해 그다지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이었습니다. 비전공자였기에 심리학 관련 서적을 자주 접하지 못해서 더욱 그러했습니다. 그럼에도 용기를 내어 심꾸미 6기 원고형 기자단에 지원한 이유는 바로, 첫째 잘 모르기에 오히려 궁금했던 심리학 분야에 대한 지식을 새로이 습득하고자 하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이고, 둘 ...
  • 이예빈
    내 세상은 너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뉘어
    The Psychology Times 2023-08-17
    [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심: 심각하게 쓸 기사 내용이 없어도 꾸: 꾸며내지 않을 거예요.미: 미리 미리 한달에 2번씩기: 기사를 작성할자: 자신이 무척 있거든요.단: 단순히 심리학과 글을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말이에요.위의 6행시는 심꾸미 6기에 지원할 당시 지원서에 첨부했던 6행시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 모든 포부가 저 6행시에 있다. 꾸며쓰지 않았는가? 송고를 지각하지 않았는가? 진심을 담아 글을 작성하였는가? 여전히 글을 쓰는 행위를 사랑하고 있는가? 등등 말이다. 내가 심꾸미 기자단으로 활동한다면 ...
  • 서혜주
    완벽하지 않은 내 글을 사랑하기까지
    The Psychology Times 2022-09-08
    [The Psychology Times=서혜주 ] 이미지 출처: unsplash.com글쓰기를 사랑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심꾸미 기자단' '심꾸미 기자단'은 절대 단순한 대외활동은 아닙니다.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을 한 달에 두 번씩 쓰는 기사를 통해 증명해내야 했고 이러한 일은 제가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더라면 8편의 기사를 무사히 송고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분명히 학기 중에 공부와 병행하며 글을 쓰는 것은 힘들지만 돌이켜보면 그 모든 시간이 즐거웠습니다.이번엔 어떤 주제를 가지고 글을 쓸지에 대해 구상하는 ...
  • 백이서
    5개월의 여행을 끝내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2-17
    [The Psychology Times=백이서 ]1월 29일, 심꾸미 기자단 6기 활동이 끝나는 날이다. 표면적으로는 심꾸미 기자단 활동을 한 것이지만, 나는 '여행'을 했다고 표현하고 싶다. 설레고 긴장되며 간절한 마음으로 지원서를 넣던 여름부터 기사 주제로 고민하던 가을 그리고 마지막 기사를 송고했던 겨울. 작년부터 올해까지 다녀왔던 심꾸미 여행은 나에게 유익하다는 그 이상의 행복을 주었다. 9월, <너의 목소리만 들려!>로 칵테일 파티 효과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고, <당신의 새벽에게 부치는 기사>로 밤에 잠 못 드는 사람들에 ...
  • 허정윤
    지난 날을 향해, 새로운 시작을 향해.
    The Psychology Times 2024-02-14
    [The Psychology Times=허정윤 ]어느새 심꾸미 8기가 막을 내리게 되었고 심꾸미 8기로서의 마지막 글을 쓰고 있다. 심꾸미 7기부터 시작하여 1년간 24개의 기사를 작성했다. 생각보다 꾸준히 기사를 작성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기사의 소재에 대해 매번 고민했고, 내 글에 대해 고민했고, 이 글을 읽을 사람들의 입장에 대해 고민했다.개인적으로 심꾸미 8기로 지냈던 지난 반년의 시간은 아마도 내 인생에서 가장 역동적인 시기로 남을 시간이었다. 평생 해외에서의 경험을 꿈꾸던 나는 영국으로 교환학생을 가게 되었 ...
  • 김민지
    자, 이제부터 시작이야 : <미래의 임상심리사로부터의 짧은 회고록>
    The Psychology Times 2023-08-18
    [The Psychology Times=김민지 ]심꾸미 7기 활동이 끝났다. 장장 6개월, 약 반 년 동안 활동했던, 그리고 중도 하차 없이 결국 무사히 완수해 낸, 내 첫 대외 활동이 이렇게 막을 내리게 되었다. 현재 나의 기분과 소감을 나누어 표현해 본다면, '드디어 끝났다' 싶은 마음이 한 터럭, 아쉬운 마음이 한 줌, 신기하고 뿌듯한 마음이 세 스푼 정도가 아닐까?모든 활동을 무사히 끝낸 지금 시점에서야 고백하는 말이지만, 사실은 첫 프로젝트부터 시간 계산을 잘못하느라, 아슬아슬하게 마감을 했던 터였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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