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이예빈 ]
심: 심각하게 쓸 기사 내용이 없어도
꾸: 꾸며내지 않을 거예요.
미: 미리 미리 한달에 2번씩
기: 기사를 작성할
자: 자신이 무척 있거든요.
단: 단순히 심리학과 글을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말이에요.
위의 6행시는 심꾸미 6기에 지원할 당시 지원서에 첨부했던 6행시이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내 모든 포부가 저 6행시에 있다. 꾸며쓰지 않았는가? 송고를 지각하지 않았는가? 진심을 담아 글을 작성하였는가? 여전히 글을 쓰는 행위를 사랑하고 있는가? 등등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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