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Psychology Times=백이서 ]
1월 29일, 심꾸미 기자단 6기 활동이 끝나는 날이다. 표면적으로는 심꾸미 기자단 활동을 한 것이지만, 나는 '여행'을 했다고 표현하고 싶다. 설레고 긴장되며 간절한 마음으로 지원서를 넣던 여름부터 기사 주제로 고민하던 가을 그리고 마지막 기사를 송고했던 겨울. 작년부터 올해까지 다녀왔던 심꾸미 여행은 나에게 유익하다는 그 이상의 행복을 주었다.
9월, 로 칵테일 파티 효과에 대한 글을 쓰고 싶었고, 로 밤에 잠 못 드는 사람들에게 힘을 주고 싶었다. 10월, 로 잘못된 신념으로 편견을 가지는 사람들을 위한 기사를 쓰고자 했고, 로 맥거핀 효과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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