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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150 65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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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심꾸미 2기, 시작과 끝에 서다.
- The Psychology Times 2021-09-15
- [심리학 신문_The Psychology Times=오지민 ] 안녕하세요. The Psychology Times 대학생 온라인 기자단 심꾸미 2기에서 원고 형식 기자로 활동했었던 오지민입니다. 첫 대외활동으로 하게 된 심꾸미는 저에게 ‘시작’과도 같은 의미였습니다. 방학 전체라는 기간이 주는 의미도, 대외활동의 영역에서도 저에게 아주 큰 부분이었습니다. 그러한 활동을 3개월이라는 시간, 6개의 기사로 마무리하는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처음 시작에 있어 심리학이라는 분야에 대해 배경지식이 전혀 없이 시작했기 때문에 주제 선정부터 어려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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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상 우리 곁에 있는 심리학
- The Psychology Times 2024-02-13
- [The Psychology Times=채수민 ]아직 기사로 쓰고 싶은 주제는 가득 남았는데 심꾸미 활동이 벌써 끝나버렸다. 심꾸미 활동을 하면서 느낀 것은, 심리학은 우리의 삶과 함께한다는 것이다.처음 심꾸미에 지원할 때는 긴장했었다. ‘심리학과나 관련 전공자가 아닌 나를 뽑아 줄까?’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심꾸미에 합격하고 처음 비대면 미팅을 했을 때, 오히려 심리학과나 관련 전공자인 사람이 많지 않다는 사실에 놀랐다. 달마다 기자들은 의견 나누기를 하기 때문에, 나는 심리학 뉴스에 올라온 모든 기사를 읽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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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현 칼럼] 순대와 피아노
- 와이타임즈 2022-09-12
- “뭐 하시나요?” “지금 순대 먹으면서 피아노 치고 있어요.” 그는 내게 늘 충격이다. 내 생각과 상상을 훌쩍 뛰어넘어 버린다. 그런 그가 참 부럽다. 그래서인지 그의 수필에서도 생명력 아니 운동감이 넘친다. 사용된 언어도 문장도 지극히 동적이다. 요즘 수필계엔 변화를 시도하는 층이 많다. 정형화된 과거 회상적 체험 이야기거나 그리 특별할 것도 없는 일상적 이야기들을 문장화 해 놓은 것들에 대한 자성이고 반발일 수도 있지만 독자들이 진부해 한다는 것이 더 큰 문제일 것이다. 해서 퓨전적 실험수필도 나오고 아포리즘적 수필도 나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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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거의 일을 바꾸고 싶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8-01
- [The Psychology Times=남지민 ]‘내가 ~~때로 돌아간다면 그때는 절대 그렇게 안 했을 텐데..’,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와 같은 말들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어렵지않게 들을 수 있다. 사람들은 살면서 되돌릴 수 없는 과거를 많이 회상하고 곱씹는다. 그럴 때마다 과거보다 성숙해진 자신이 당시의 자신에게 ‘왜 그렇게 했어’, ‘왜 그거 밖에 못했어’란 꾸중을 하곤 한다. 바꿀 수 없는 과거, 이러한 과거를 너만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준다면 어떤 결정을 내릴 것인가. 이러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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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악구, 글로벌 도약 위한 준비 완료…CES 2025 `관악S밸리관` 발대식 개최
- 서남투데이 2024-12-23
- 이번 발대식은 세계 최대 규모의 가전 기술 박람회 CES 2025에 참여하는 관악S밸리 기업들의 출정을 기념하고, 해외 시장 진출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관악구의회 의장이 참석해 관악S밸리 기업들의 도전을 격려했다. 이어서 CES 2025 참가기업의 대표들이 각 사의 도전과 비전을 담은 `한 문장 포부 선언`과 함께 퍼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기업 대표들이 포부를 밝히며 퍼즐을 맞췄고, 해당 퍼즐이 완성되자 관악S밸리의 비전을 담은 `LET`S START, 세계를 향한 도전`이라는 메시지가 나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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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노모토 히로아키의 ⟪인정욕구⟫를 읽고
- The Psychology Times 2023-11-21
- [The Psychology Times=한소현 ]여러분은 인정욕구 때문에 괴로운 적 있으신 가요? 저는 너무나 많습니다. 사실 최근 ‘감정 다스리기’라는 말이 유튜브나 인스타그램에 여기저기 올라오면서 저도 제 감정에 관심을 두고 이를 다스리기 위해 어설프게나마 노력하곤 합니다. 그러던 와중 ‘나를 가장 괴롭게 하는 기분과 감정이란 무엇인가?’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처음에는 ‘동정심’이 떠올랐습니다. ‘냉정한 이타주의자’라는 책을 읽고 연민과 동정이 사람의 이성을 어떻게 마비시키는지 생각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는 ‘서운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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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교육청, 26일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 개최
- 전남인터넷신문 2024-10-24
- [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기자]광주시교육청은 오는 26일 오후 2시 광주교육연구정보원 1층 대강당에서 ‘2024 광주진학 학부모 아카데미 5차 강연’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지역 간 대입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시교육청과 한국교육방송공사(EBS)가 공동으로 마련했다.대상은 고1~2학년 학생과 학부모로, 학습-대입 전략을 한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특히 EBS 대표강사진이 1, 2부로 나눠 영어 학습법(수능·내신)과 2026~2027학년도 대입 정보를 안내한다.1부에서는 EBSi 영어영역 대표강사인 서울 한영고등학교 김수연 교사가 영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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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가 빠르네"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6
- [The Psychology Times=권서정 ]우리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다. 사회 속 집단에서 살아가면서 우리는 사람들의 눈치를 보면서 생활할 때가 많다. 생활 속에서 눈치를 보는 상황을 알아보자. 많은 사람과 밥 먹을 경우, 식사하기 위해서 자리 선택을 하는 것부터 눈치를 본다. 그 후 음식 메뉴 선택에 대해서도 상대방이 무엇을 먹는지 눈치를 볼 수 있다. 특히 자신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식사할 때는 더 눈치를 보게 된다. 대화할 때 하지 말아야 할 말을 하는 사람에게 “왜 이렇게 눈치가 없어”라는 말하거나 생각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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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양시, 한 번 죽음은 역사의 영원한 꽃으로 피어나네
- 전남인터넷신문 2022-08-26
-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 광양시가 다가오는 경술국치(8월 29일)에 지식인으로서 책임을 통감하고 자결로써 항거한 매천 황현의 생가와 역사공원을 찾는 역사탐방을 제안한다. 실천하는 지식인이자 조선의 마지막 선비 매천은 2,500여 수의 시를 남긴 문장가이자 47년간의 역사를 꼼꼼히 기록한 역사가다. 1855년 광양 백운산 문덕봉의 정기를 받고 태어난 매천은 어려서부터 뛰어난 시와 문장을 자랑하는 신동이었으며 20대에 이미 만 권의 책을 읽을 만큼 지독한 독서광이었다. 또한 조선의 마지막 문장으로 불리는 이건창, 한문학자 김택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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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보다 부족한 나'라는 불안에 대하여
- The Psychology Times 2021-09-29
- 마음여행자분들과 '다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라는 문장을 시작으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큰 주제는 '불안'이었고요. (매주 목요일 밤 10시, 명상지도자인 마인드트립 이현정 대표님, 성우이자 명상유투버인 마음숨님 그리고 심리에세이 작가이자 상담가인 제가 모여 클럽하우스 내 <마음여행자>방에서 마음에 대한 대화를 나누고 있습니다.) 곱씹어보고 싶은 부분이 있어 브런치에 제 생각 위주로 정리해두고자 합니다. "다들 잘 사는 것 같은데 왜 나만..?" 이라는 마음은 두가지를 생각해보게 합니다. 하나는 비교입니다. 이 문장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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