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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0 347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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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잃어버린 양 한 마리
- 가톨릭프레스 2023-12-12
- 대림 제2주간 화요일(2022.12.12.) : 이사 40,1-11; 마태 18,12-14 “너희가 나의 사랑과 자비, 보호를 증거하기 위해 이곳에 성당을 세우길 바란다.”이 말씀은 오늘 교회가 기념하는 과달루페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서 목격자 후안 디에고를 통해 말씀하신 메시지입니다. 이는 스페인 정복자들이 남아메리카 대륙 원주민을 무자비하게 살육하던 당시에 성모 마리아께서 역사상 처음으로 발현하신 사건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531년 12월 9일부터 12일까지 네 차례에 걸쳐 역사상 최초로 발현하신 성모님께서 내리신 메시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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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1을 잊지마, 아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켜!"
- 가톨릭프레스 2024-01-04
- ▲ 기후현을 지나 아이치현으로 접어들 무렵의 어느 다리위에서 동지들과 ⓒ 이원영▲ 저녁에 이치노미야 역에 도착한 후의 기념사진. 환영해준 동지들이 손수 그린 현수막디자인이 인상적이다. ˝3.11을 잊지마! 아이들을 방사능으로부터 지키자!˝ ⓒ 이원영▲ 다음날 아침에는 일행들이 준비해온 노래를 부른 후 함께 행진한다. ⓒ 이원영다음날 아침 이 자리에서 출발할 때 부를 노래를 가사를 직접 지어서 준비해 오셨다. 정성이 놀랍다. 주목되는 것은 이 자리에 젊은 청장년들이 많이 보였다는 점이다. 그 중에 어떤 젊은 부부는 필자에 대해 소상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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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세분석] ‘닥치고 대만 공격’ 외치는 시진핑, 이유 알고보니...
- 와이타임즈 2024-04-01
- [최측근 태자당 핵심인물도 숙청한 시진핑]중국 정세를 살피다보면 상식적으로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일들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난다. 중국의 미래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경제를 살리는 일이 최우선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시진핑 주석은 국가안보를 더 우선순위에 둔다. 이는 공산당 일당독재를 위해서라면 경제는 희생되어도 좋다는 생각이 확고하다는 것이다. 이렇게 상식적 판단으로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또다른 아젠다가 바로 ‘중국의 대만 침공’이다. 전후 상황을 다 따져봐도 중국이 대만과 전쟁을 벌인다는 것은 자멸의 길이다. 그런데도 시진핑은 ‘닥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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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일본이 부끄러워요. 당신에게 미안하고 감사합니다.”
- 가톨릭프레스 2023-12-07
- 미국의 이중잣대, 그리고 의원들의 책임▲ 히로시마를 지나 오카야마에 이르는 코스▲ 한일도보행진단을 환영해주는 오카야마시의 시민들 ⓒ 이원영히로시마를 지나 이윽고 오카야마시에 도착했다. 많은 시민들이 환영해주신다.필자도 발언했다. 요지는,"유럽처럼 주요결정은 국민이 직접 해야 한다. 대만도 국민투표로 원전폐기를 결정했다. 한국과 일본은 지금 민주국가 답지 않게 의사결정구조가 고장나있다. 오염수는 시간적 공간적으로 미치는 영향의 크기로 보아서 일개 정치인이 결정할 문제가 아니다. 국민이 개입해야 한다.오염수방출을 막지 못하면 국경을 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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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y Times 정세분석 1937] 푸틴 최측근 예언, “우크라전쟁 지면 러시아 붕괴!”
- 와이타임즈 2023-02-24
- [정세분석]푸틴 최측근 예언, “우크라전쟁 지면 러시아 붕괴!” - 메드베데프 “전쟁 지면 러 산산조각 나 사라질 것 - 전쟁 장기화에 따른 크렘린 내부 반발이 두려운 푸틴 - “실패한 차르를 러시아 국민은 용서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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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속에 꽉찬 煩悶(번민)
- 수도권탑뉴스 2020-11-13
- 내 속에 꽉찬 煩悶(번민) 김성보 지회장내 속에 잔뜩 웅크린 번민을 다 게워내 버리고 나면물방울 튀듯 정갈하고 봄볕처럼 화사한詩를 쓸 수 있을까내 속에 흘러 다니는어둡고 부당함을 주워 담아한탄강에 던져버리고돌아와서마른수건으로 깔끔히 닦으면 될까작금의 비상식적인 잡다함과 불공평은어둡고 캄캄한 절벽을 만들어절마의 악취나는 꽃만 피우니아~이 깊은 뇌의 골짜기에안개 같은 어둠만이 깔려 있어용서와 사랑으로걷어버리라던 구원자의 가르침에도영 비우지 못해 애태우는내 속의 번민이여내 속에 꿈틀거리는지우고픈 언어들누에처럼 어둠의 실타래 다 뽑고 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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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가장 큰 공부
- 전남인터넷신문 2022-11-30
- 가장 큰 공부남의 허물을 뒤집어 쓰는 것 이것이 사랑이고 자비다용맹 가운데 가장 큰 용맹은 옳고도 지는 것이요남의 잘못을 용서할 줄 아는 사람이다덕을 쌓고 자기를 낮추면 그 향기 진동하여 따르는 사람 구름처럼 모여든다세속에 살면서 물 한잔 말 한마디라도 공양 받고 보시 받았다면 잊지 말라선배를 공경하고 후배를 사랑하라인생은 더불어 살아가는 것이다인륜 도덕을 따르지 않는 자은혜를 원수로 갚는 자 영육 간에 건강하지 않는 자하늘이 반듯이 응징 한다 이것이 하늘의 섭리다 2022. 11.30 새벽창을 열며 천 곡 오 영 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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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무엇을 할 것인가
- 가톨릭프레스 2023-11-16
- 다다르다-6어쩔 수 없이 봄날은 가고이런 날, 이런 순간은 온다오고야 만다그러니 당연한 일이지만있을 때 잘해야 할 일이고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수밖에 없는 일이다매 순간 그는 말한다“이는 내 몸입니다”당신이 바로 내 몸이란 말이다그러니 무엇을 할 것인가?최후 만찬(마태 26, 26-30)그리고 제자들이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드시고 축복하신 다음 떼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 먹으시오. 이는 내 몸입니다." 또한 잔을 드시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모두 그것을 (돌려) 마시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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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 黃 "文정권, 장기집권 궁리만 해"···국회 앞서 또 규탄대회
- 뉴스케이프 2019-12-23
- [뉴스케이프=박세준 기자] 자유한국당이 23일 오전 4+1협의체가 선거법 개정안 세부 내용에 합의하고, 석패율제를 도입하지 않기로 한 것에 대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한국당은 23일 오후 국회 앞에서 지난주부터 계속해온 ‘공수처법-선거법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를 열고 “야합”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특히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규탄대회에서 “문재인 정권은 나라를 살릴 생각이 없다. 오로지 장기집권하겠다는 궁리만 한다”고 비난했다.황 대표는 “경제 무너지는 것을 아랑곳하지 않고 선거용 퍼주기로 국고를 절단내고 있다”며 “국민 혈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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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자기고] 백수
- 전남인터넷신문 2022-05-06
- 백수도 급수가 있다1급을 동백이라 한다 동네만 어슬렁거리며 돌아다니는 사람2급 백수는 가백이다가정에만 박혀있기 때문이다3급은 마포불백이다마누라도 포기한 불쌍한 백수4급백수는 화백이다말 그대로 화려한 백수다젊은시절 부동산 투자하여 졸부가 되니 별다른 친구도 없고 폼 잡으려고 골프장을 자주 찾는 백수다화백은 왼쪽손이 하얗다 골프장갑을 왼손에 끼기 때문이다 그래서 좌백이라고도 하는데 그도 역시 백수는 백수다백수들이 반란을 일으키면 어찌 될까? 가정파탄난 집 셀 수 없을 것이다나이들 수록 혼밥하지 말고 마누라와 이견이 있으면 무조건 승복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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