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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0 640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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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2
- 가톨릭프레스 2023-01-25
- 더도 덜도 말고해야 할 일하나가 있다면용서하라는 말이다그래야 여러분도, 나도용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그 뿐이다형제가 죄를 짓거든 고쳐 주라 (마태18,15-18)당신의 형제가 [당신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당신과 그만이 마주하여 그를 책망하시오. 만일 그가 당신의 말을 들으면 당신은 그 형제를 얻은 것입니다. 그러나 듣지 않거든 당신과 함께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시오. 두 증인이나 세 증인의 입으로 모든 일이 확정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그가 그들의 (말도) 귀담아 듣지 않거든 교회에 말하시오. 교회의 (말도) 귀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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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5
- 가톨릭프레스 2023-02-15
- 배은망덕이란 말은 한마디로 ‘배신자’란 말입니다누가?그때나 이제나 ‘뻔뻔’한 사람을 찾아보십시오놀이동산의 ‘윌리’를 찾는 것보다 쉬운 일입니다늘 그렇지만 ‘배반’의 끝은......말하지 않으렵니다무자비한 종의 비유(마태 18,23-35)그러므로 하늘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밝히고자 하는 어떤 왕과 같습니다. 왕이 (셈을) 밝히기 시작하자 일만 달란트 빚진 사람이 왕에게 끌려 왔습니다. 그가 전혀 갚을 길이 없었으므로 주인은 그 자신도 아내도 자녀도 팔고 또 그가 가진 것은 모두 처분하여 갚으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자 종이 엎드려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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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3
- 가톨릭프레스 2022-11-23
- 언제나 함께 하는 그 분어디서나함께 하는 그 분그러니두려워마라모쪼록힘을 내어라자유롭게기쁘게당당하게종말의 시기 (마태 16,28)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여기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에는 인자가 자기 나라에 오는 것을 볼 때까지 죽음을 겪지 않을 사람들이 더러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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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0
- 가톨릭프레스 2023-01-11
- 2000년 전이나 지금이나세상사는 일은 매 한 가지다.걸려 넘어지게 하는 세상은 늘 있어 왔다.남을 탓하라는 말이 아니다네 탓만 하라는 말도 아니다예수께서도 죽음의 재판정에서빌라도보다 ‘더 큰 죄’(요한19.11)가 있는 이들을 말한 바 있다.그러니 작은 이, 힘없는 이를 걸려 넘어지게 하지 마라하물며 자신의 손과 발, 눈도 그러하지만‘지도자’를 자처하는 이들에게 이르기까지 하는 말이다작은 이들을 걸려 넘어지게 하지 마라(마태18, 6-9)나를 믿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걸려 넘어지게 하는 자는 그 목에 나귀가 돌리는 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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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3
- 가톨릭프레스 2023-02-01
- 시노드?시노달리타스?그저, 함께 가라!부디, 함께 하라!거기에 그 분도 있다고 힘주어-거듭 진실히-말하잖아둘이 함께 청하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신다 (마태 18,19-20)“거듭 [진실히] 여러분에게 이르거니와, 여러분 가운데서 둘이 땅에서 합심하여 청하는 것은 무슨 일이든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사실 둘이나 셋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거기 그들 가운데 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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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6
- 가톨릭프레스 2023-02-22
- 부부에 관한 일이든부모에 관한 일이든자식에 관한 일이든남녀에 관한 일이든하물며 자기 자신에 관한 일까지굳어질 대로 굳어진 너의 마음과 달리예수의 마음은 직선이며 동시에 곡선이다‘사랑’으로 생각해 보라이혼 논쟁 (마태 19,1-9)예수께서는 갈릴래아를 떠나 요르단 강 건너편 유다 지방으로 가셨는데 사람들이 또 많이 몰려왔으므로 거기서도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무엇이든지 이유가 닿기만 하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창조주께서 사람을 남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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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승의 길과 제자의 길 16
- 가톨릭프레스 2023-02-22
- 부부에 관한 일이든부모에 관한 일이든자식에 관한 일이든남녀에 관한 일이든하물며 자기 자신에 관한 일까지굳어질 대로 굳어진 너의 마음과 달리예수의 마음은 직선이며 동시에 곡선이다‘사랑’으로 생각해 보라이혼 논쟁 (마태19,1-9)예수께서는 갈릴래아를 떠나 요르단 강 건너편 유다 지방으로 가셨는데 사람들이 또 많이 몰려왔으므로 거기서도 병자들을 고쳐주셨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이 와서 예수의 속을 떠보려고 "무엇이든지 이유가 닿기만 하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좋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처음부터 창조주께서 사람을 남자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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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작 6
- 가톨릭프레스 2022-01-18
- give & take이 아니다.뒷일은 하느님께 맡기고주어진 그대로 받아들이는 일그것이 자신을 잃지 않는 길이며좁아서 넓은 길이다.제자는 길을 걷는 사람이니길에서 이웃과 그 분을 만나라.추종과 보상 (마태 10,40-42)여러분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받아들이는 것이요, 나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나를 파견하신 분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예언자를 예언자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은 예언자의 보수를 받을 것이요, 의인을 의인이기 때문에 받아들이는 사람은 의인의 보수를 받을 것입니다.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에게 제자이기 때문에 냉수 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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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분이 움직이다 1
- 가톨릭프레스 2022-01-25
- “당신입니까?”하여, 묻는 자는 복되다“듣고 보는 대로”하여, 실상에 눈뜬 자는 복되다“알리시오”하여, 전하는 자는 복되도다요한 세례자의 질문에 답하시다 (마태11,1~6)예수께서는 열두 제자에게 지시하시는 일을 마치고 나서 (유대인들의) 여러 고을에서 가르치며 (복음을) 선포하려고 거기서 옮겨가시게 되었다. 요한은 감옥에서 그리스도께서 하신 일을 전해 듣고 자기 제자들을 보내어 그분께 "당신이 오실 분이십니까? 아니면 우리가 다른 분을 기다려야 합니까?" 하고 여쭈어 보게 하였다.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렇게 말씀하셨다. "여러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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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니 무엇을 할 것인가
- 가톨릭프레스 2023-11-16
- 다다르다-6어쩔 수 없이 봄날은 가고이런 날, 이런 순간은 온다오고야 만다그러니 당연한 일이지만있을 때 잘해야 할 일이고서로 아끼고 사랑하는 수밖에 없는 일이다매 순간 그는 말한다“이는 내 몸입니다”당신이 바로 내 몸이란 말이다그러니 무엇을 할 것인가?최후 만찬(마태 26, 26-30)그리고 제자들이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빵을 드시고 축복하신 다음 떼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받아 먹으시오. 이는 내 몸입니다." 또한 잔을 드시고 감사(기도)를 드리신 다음 그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다. "모두 그것을 (돌려) 마시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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