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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160 2,601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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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여주기식 SNS, 그게 뭐 어때서?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0
- [한국심리학신문=유영서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즉 SNS는 현대인의 삶에서 빠질 수 없는 필수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각각의 방식으로 일상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동시에 타인과 연결될 수 있는 소통 창구이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연령대를 가리지 않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레 SNS를 활용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활용이 자연스러운 시대인 만큼, 여러 가지 부작용 또한 대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통계에 따르면 중고등학생 3명 중 1명은 SNS 이용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지장을 받고 있고, 5명 중 1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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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대망상의 정의와 특성
- The Psychology Times 2025-01-10
- [한국심리학신문=채진우 ]스스로를 특별하게 여기는 왜곡된 믿음과대망상(Grandiose delusions, GDs)은 과대망상 또는 팽창망상이라고도 불리며, 자신이 유명하거나 전능하며, 부유하거나 대단히 높은 지위에 있다고 믿는 비정상적인 신념을 특징으로 하는 망상의 한 유형이다. 이러한 망상은 종교적이거나 과학소설적, 또는 초자연적인 주제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자신이 신이나 유명인이라고 믿거나, 상상 속에서나 가능한 특별한 재능, 업적,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것이 대표적이다.일반적인 과대 신념과의 차이비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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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진짜 아프다고! – 꾀병 사실 진짜 아픈 거일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1-02
- [한국심리학신문=윤재현 ]필자는 11월 중순부터 12월 초까지 두통, 복통, 근육통이 번갈아 가며 나타나면서 몸이 계속 아팠다. 당시에는 과제와 미팅이 평소보다 많았던 것 외에는 생활 습관이나 식생활, 날씨, 수면 시간 등 특별히 달라진 점이 없었다. 그래서 처음에는 단순히 학교 가기 싫고, 과제하기 싫어서 생긴 꾀병이 일지도 모른다고 필자는 생각했다. 하지만 이것은 어쩌면 꾀병이 아니라 스트레스 혹은 심리적 요인이 신체로 나타난 것일지도 모른다.셸쇼크 (Shell Shock)1차 세계 대전을 경험한 군사들 사이에서 피로, 떨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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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고립·은둔 청년 지원 포럼 ‘알고 함께하면 연결되는 세상’ 개최
- 경기뉴스탑 2024-11-20
- '고립·은둔 청년 지원 포럼' 포스터(사진=경기도 제공)[경기뉴스탑(수원)=장동근 기자]경기도 내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약 367만 명 가운데 5.9%인 22만여 명이 고립·은둔 청년으로 추정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도내 고립·은둔 청년 규모에 대한 조사결과는 이번이 처음이다. 경기도는 20일 경기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경기 고립·은둔청년 지원 포럼’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실태조사에 참여한 경기복지재단 박규범 연구위원은 ‘2023년 통계청 사회조사’와 ‘2022년 국무조정실 청년 삶 실태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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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를 깨우는 알람, 우리를 잠 못들게 하는 알림
- The Psychology Times 2025-02-24
- [한국심리학신문=정세현]어제 평소보다 많이 잤는데 이상하게 피곤한 하루가 있다. 오랜만의 휴일이라 잠자리에 일찍 누워 아무런 방해 없이 늦잠까지 자고 일어난 상태지만, 피곤함은 가시지 않고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는 날과 큰 차이가 없다고 느껴진다.현대 사회 속 수많은 정보와 업무에 치여 사는 사람들은 잠을 많이 자도 피로를 느낀다. 그런데, 우리가 느끼는 피곤함은 단순히 수면 부족 때문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신체의 피로는, 수면 시간 이외에도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환경과 심리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이다. 최근에는 우리 곁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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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 시청만으로 PTSD를 겪을 수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5-01-23
- [한국심리학신문=신경민 ]우리는 몇 차례의 큰 재난과 참사들을 기억한다. 직접 경험하지 않았더라도 많은 사람이 그날 그때 내가 무엇을 하고 있었는지, 어떤 뉴스를 봤고 어떤 감정을 느꼈는지 아직도 생생하게 떠오른다고 말한다. 그렇게 어떤 한 사회의 재난은 직접적인 피해자뿐만 아니라 그 사회에 속한 사람들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충격과 아픔을 남긴다. 그만큼 그러한 재난을 보도하는 언론들은 막중한 책임감과 영향력을 갖는 중요한 위치에 있다. TV 뉴스, 인터넷 기사와 같은 언론 및 미디어가 바로 사람들이 재난에 대한 소식을 접하는 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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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가스라이팅
- The Psychology Times 2024-12-09
- [한국심리학신문=노주선 ]미리 말씀드리면..오늘 글은 부모님 입장에서는 불편하실 수 있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글 제목이나 내용을 보시다가 왠지 불편하고 찝찝하시다면 아예 글을 읽지 마시기를 추천드립니다.제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은 자녀와 부모 모두 함께 행복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며,저의 전공과 임상적 경험을 기초로 한 일개 전문가의 조언일 뿐입니다.,일개 전문가의 조언을 참조하여 우리 아이가 더 행복해지고 부모도 더 행복해지겠다는 의지와 태도를 가지고 읽으시면 건강한 반성과 좀 더 좋은 관계를 맺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그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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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은 누구에게 인정받고 싶나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09-13
- [The Psychology Times=이예원 ]사회적 동물인 인간은 끊임없이 타인과 상호작용을 한다. 누구나 타인으로부터 인정받고자 하는 기본 욕구를 지니고 있고, 이를 대인관계 속에서 충족시키고자 한다. 이러한 욕구를 ‘인정욕구’라고 한다. 인정욕구는 잘 사용하면 다양한 성취를 하는 데 도움이 되지만,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심리적 어려움을 야기할 수 있는 양날의 검과 같은 존재이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이 있다. 인정욕구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어떻게 사용해야 긍정적 결과를 낼 수 있는지 알아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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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끔은 반항할 필요도 있다.
- The Psychology Times 2024-04-29
- [한국심리학신문=유지은 ]"우리 아이는 말도 잘 듣고 사고 친 적도 없어요.“어른들에게 순응적인 아이,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가 반항적이고 사고를 치는 아이보다는 좋게 여겨진다. 사고 치는 아이보다 순응적이고 착한 아이가 좋은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계속해서 순응하고 말을 잘 듣는다고 해서 과연 이 아이에게 좋은 결과를 낳을까? 답은 '그렇지 않다'이다. 순응적 아이의 특징필자는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남이 바라보기에도 순응적이고 말을 잘 듣는 착한 아이였다. 23살이 된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다. 착한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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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국 들키게 되는 거짓말을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 The Psychology Times 2024-07-22
- [한국심리학신문=김민정 ]일상생활에서도 사람들은 거짓말을 많이 한다. 단순한 거짓말에 불과할지라도 이러한 거짓말이 계속될 경우에는 더 큰 거짓말로 덮어야 되므로 점점 커지게 된다. 점점 커진 거짓말은 결국 들키게 되는데 그렇다면 이러한 거짓말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거짓말이란?사전적 의미는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인 것처럼 꾸며 대어 말을 함 또는 그런 말’이라고 되어 있다. 즉 거짓말이란 화자가 고의적으로 타인을 속이는 행위와 상대방이 사실을 알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실을 숨기는 행위를 모두 포함하는 것으로 정의한다. 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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