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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70 93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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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볶이가 먹고 싶어요.
- The Psychology Times 2023-10-23
- [The Psychology Times=유세웅 ]“엄마. 속이 안 좋아요.”구역감을 호소하며 속이 좋지 않다는 아이의 말에 부모님은 아이의 손을 잡고 곧장 병원으로 향했다. 별일 아니고 괜찮은 상태이길 바라는 부모님의 기대와는 달리 모니터를 바라보는 의사 선생님의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아이가 지금 상태가 좋지 않아 당장 입원 치료하면서 경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그렇게 의사 선생님의 말과 함께 아이의 병원 생활이 시작되었다. 어렸을 때부터 선천성 심장병을 앓으며 여러 수술과 시술을 견뎌냈던 아이는 건강하게 잘 지내는 듯싶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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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 “야권 단일 후보로 서울시장 선거 당선하겠다”
- 뉴스케이프 2020-12-20
- [뉴스케이프=강우영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서울시장 선거 패배로 정권교체가 불가능해지는 상황만은 제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겠다고 생각했다”며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다. 그러면서 "야권 단일후보로 나서 정권의 폭주를 멈추는 견인차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결자해지의 각오와 서울의 진정한 발전과 혁신을 다짐하며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하기로 결심했다”고 선언했다. 안 대표는 “문재인 정권은 민주주의의 적, 독재 정권이 되어가고 있다. 이 무도한 정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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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왜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잘못 예측할까?
- The Psychology Times 2022-07-07
- [The Psychology Times=장철우 ]"우리는 왜 미래를 낙관적으로 보고 잘못 예측할까?"이야기 하나.디자인 계열의 미대를 가려면 수능성적과 실기고사 두 가지를 준비해야 한다.(물론 수능으로만 가기도 하지만 이는 극히 일부이다.) 그런데 이게 단순하지 않다. 일반 인문계, 자연계처럼 열심히 수능, 내신을 준비하다가 성적이 나오면 거기에 맞추어 대학을 진학하는 것과 달리 대학별로, 성적별로 전혀 다른 실기시험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사전에 자신의 성적을 예측해서 거기에 맞는 실기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소위 프리미어리그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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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내 괴롭힘 FAQ. 업무능력 향상도 괴롭힘인가요 (1)
- The Psychology Times 2021-07-14
- 저는 정말 좋은 마음이었으며, 한편으로는 리더의 의무라고 생각했습니다.기본적으로 리더의 필수적 역할이 구성원의 업무 역량 향상이잖아요!업무 능력이 부족하면, 이를 육성하고 개발하도록 노력해야 하는 것이고,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기본 업무 이상으로 업무를 부여해야 되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업무 능력이 향상되는 거 아닌가요?그런데 이런 제 노력을 괴롭힘이라고 하면 정말 저도 황당하죠..저보고 어쩌라는 거죠?육성 활동은 해야 하고, 육성 활동을 하면 괴롭힘이라고 하고.. 그럼 제가 그냥 무능한 직원들을 놔두어야 하나요, 아니면 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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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칭찬에도 익숙해지기
- The Psychology Times 2021-10-13
- 선생님. 우리 철수~ 이번에 수학 3등 했다면서? 아유 잘했네! 요번에 공부 열심히 하더니 성적이 많이 올랐구나!^^철수. 아니에요~ 아직도 부족합니다. 더 열심히 해야죠~선생님. 3등이면 잘했지! 어이구 겸손하기까지..^^친구 1.야~ 3등이면 정말 잘했지?! 부럽다! 나는 언제 3등 해보냐?! ㅠ철수. 아니야~ 이번에는 운이 좋았어! ㅠㅠ 그리고 너는 5등이면 잘한 거지..!친구 1. 운은 무슨 운으로 계속 5등 안에 들겠니?! 그리고 내가 5등으로 잘한 거면, 너는 3등이나 더 잘한 거네 ㅋㅋ철수. 아니야~ 아니야~ 나는 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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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유’가 아니라 ‘행동’이 문제다
- 가톨릭프레스 2020-10-26
- 인터넷포털 사이트 검색창에 ‘세계’ ‘코로나’라는 단어를 넣고 검색을 해보니 ‘코로나19 세계지도’와 함께 전 세계 코로나 현황을 알 수 있는 뉴스와 자료들이 줄지어 나왔다. 충북 괴산 칠성면 외사리의 촌구석에 앉아서도 세계가 돌아가는 면면을 실시간으로 알아볼 수 있는 시대다. 아무도 이제는 우리가 ‘지구촌 시대’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지는 못할 것이다. 인터넷과 이동통신의 도움으로 우리는 어디서나 지구촌 곳곳에서 일어나는 굵직한 사건들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스마트폰 하나로 나는 전 세계와 연결되어 있다. 우리는 명실공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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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3장. 아이를 수포자로 만들지 말걸
- The Psychology Times 2022-10-20
-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SQ(Study Quotiont)를 키우는 교육 4 : 아이를 수포자로 만들지 말걸 (수학 머리 없다고 수포자 되는 게 아니에요) 수학이 간단하다는 것을 사람들이 믿지 못하는 이유는 인생이 얼마나 복잡한지 모르기 때문이다. -존 폰 노이만-수포자라는 단어를 모르는 학부모는 안 계실 것입니다. 가만히 살펴보면 수학이 대학을 결정한다는 말은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도 조사를 해보면 ‘수포자’, 즉 수학 기초학력 미달자는 10% 비율에서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다. (2018~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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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에 대한 비합리적 신념 3가지
- The Psychology Times 2022-07-21
- [The Psychology Times=노주선 ]사람을 한문으로 표현하면 "인간(人間)"이라고 한다. 그 뜻을 나누어 생각해보면 사람 '인(人)'에 사이 '간(間)'이 합쳐져서 "인간"이라는 표현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인(人)'에 대해서 여러가지 해석이 있기는 하나 이를 두 사람이 기대어 있는 모습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 즉, 사람의 인생이란, 다른 사람과의 교류나 관계를 전제로 하고 있고 그 안에서(즉,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총체적인 활동을 포함하는 것이 결국은 사람(즉, 인간!)이다. 이 떄문에 사람의 '희노애락(喜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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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도 똑같이 아프다
- The Psychology Times 2022-07-19
- [The Psychology Times=나종호 ]메이요에서의 세 번째 근무지는 노인병동이었다. 늘 누군가가 정신과 레지던트를 마치면 전공하고 싶은 분과가 있느냐고 물을 때면, '노인 정신'이라고 대답하곤 했었던 나였기 때문에 가장 기대하던 근무지 중 하나였다.5주간의 근무를 마친 지금, 누군가가 같은 질문을 한다면 이전처럼 자신 있게 대답하긴 힘들 것 같다. 하지만 이것만은 확실히 말할 수 있을 것 같다. 노인 정신 병동에서의 근무는 지금까지의 근무지 중에서 나에게 가장 많은 생각할 거리를 안겨주었고, 가장 큰 보람을 주었다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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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목 칼럼] 친구:만남으로 자란다
- 와이타임즈 2023-08-09
- 친구(親舊)라는 뜻은 “친(親)하게 예전부터(舊) 사귄 사람”이다. 전에 어린이들이 늘 사용하던 순수 우리말인 “동무”라는 단어가 본래부터 한국 전 지역에서 친구라는 뜻으로 쓰이던 말이었다. 그러나 북한에서 “혁명을 위해 함께 싸우는 사람”의 뜻으로 사용하게 되자, 대한민국의 사회에서 “동무”라는 단어는 거의 죽은 말이 되었고, “친구”로 바뀌게 되었다.한자어 “친(親)”자에 대해 예부터 전해져 오는 말이 있다. 어떤 마을에 어머니와 아들이 살았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들이 볼일이 있어서 멀리 떠나게 되었다. 당일 저녁 5시까지 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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