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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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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언론사가 채널 주요기사로 직접 선정한 기사입니다. 뉴스검색 가이드

  • 한성열
    인간은 성욕 아닌 '우월성' 추구가 삶을 움직이는 기본 동력
    The Psychology Times 2021-01-15
    요즘 정신의학과 마음의 건강 영역에서 새롭게 조명받는 선구자가 있다. 바로 '개인심리학'이라는 학파를 창시한 아들러(Alfred Adler)이다. 일반적으로 아들러는 프로이트의 제자이었다가 제일 처음 그의 그늘에서 벗어나 독자적인 이론을 세운 사람으로 인식되었다. 하지만 그의 이론의 뼈대가 되는 주요한 생각들이 프로이트와 만나기 이전에 발표한 저서에 이미 나와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최초의 변절자(變節者)'라는 오명을 벗고 있다.아들러 자신도 프로이트로부터 많은 것을 배웠다는 것을 인정한다. 하지만 그는 "나는 프로이트의 과오로부 ...
  • 페르세우스
    제32장. 비인지 능력(눈치, 끈기 등)을 키워줄걸
    The Psychology Times 2022-12-19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AQ(Adversity Quotient)를 키우는 교육 5 : 비인지 능력(눈치, 끈기 등)을 키워줄걸재치는 스스로 환영받고 모든 차이를 무너뜨린다. 그 어떤 위엄성, 학력, 강인한 품성도 적절한 재치에는 상대가 되지 않는다. - 랠프 월도 에머슨 - 요즘 부쩍 비인지 능력이 있는 사람이 진정한 인재라는 주장이 요즘 들어 점점 힘을 얻고 있습니다. 비인지 능력은 지능, 기억력 등으로 대표되는 인지능력과는 반대되는 개념입니다. 열정, 소통, 끈기, 집념, 눈치 등을 뜻하죠. 단어만 ...
  • 한성열
    美 인종차별 반대시위 핵심요소는 '편향된 시각'에 대한 분노
    The Psychology Times 2020-08-03
    서울 종로구 주한미국대사관 외벽에 걸린 Black Lives Matter 현수막. /주한미국대사관 트위터 현재 미국 사회를 혼란의 도가니로 만들고 있는 인종차별에 반대하는 시위는 2020년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진압으로 비무장 상태의 흑인남성 조지 플로이드가 사망하면서 촉발되었다. 플로이드 사건은 편의점에서 위조된 20달러 지폐가 사용됐다는 신고에서 시작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니애폴리스 경찰은 현장 인근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차에 앉아 있던 플로이드를 체포했다. 다음 날인 5월 26일, 한 행 ...
  • 페르세우스
    제10장. 더 자주 칭찬해주고 믿어줄걸
    The Psychology Times 2022-06-23
    [The Psychology Times=페르세우스 ]EQ(Emotional Quotiont)를 키우는 교육 2 : 더 자주 칭찬해주고 믿어줄걸(자아효능감, 자존감) 나에 대한 자신감을 잃으면 온 세상이 나의 적이 된다. -랄프 왈도 에머슨-아이들이 좋아했던 동요 중에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넌 할 수 있어’라고 말해주세요~ 그럼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지요~부모는 아이를 위해서 수많은 것들을 신경 써주어야 하지만 칭찬만큼 더 중요한 것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주제로 다루는 책에는 요즘 자신을 아끼는 것에 대한 다양 ...
  • 신선경
    우애는 '부모'가 만드는 것이다
    The Psychology Times 2023-01-24
    [The Psychology Times=신선경 ]저에게는 8살 차이 나는 어린 여동생이 한 명 있습니다. 나이 차이가 많이 나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어린 애기처럼 제게는 마냥 귀엽기만 합니다. 특히 '언니, 언니' 하며 저에게 애교를 부릴 때, 천사같이 색색 잠을 잘 때는 그렇게 사랑스러울 수 없습니다. 그런데 이런 제 동생이 정말 싫어질 때가 있습니다. 바로 제게 말을 함부로 하거나 제 잘못을 다른 사람들에게 말해버려 제 자존심을 깎아 내리는 것 같을 때 저는 동생이라는 이름의 소악마를 보는 것만 같습니다. 그럴 때 제가 참 ...
  • 이종목
    [이종목 칼럼] 장애인 재활, 국가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
    와이타임즈 2022-07-13
    ▲ 한쪽 다리가 없는 새. 시드니에서 촬영됐다. [사진=Why Times] 내가 1994년에 중국 심양에 있는 요녕대학에서 외국인 교수로 근무할 때의 일이라 생각된다. 여름 방학이 되어서 잠시 귀국하여 휴식하고 있는데 내 학교 연구실로 손님들이 찾아왔다. 광주 ×× 수녀회에 소속된 수녀님 세 분이 오셨는데 광주시에서 장애인을 위한 특수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수녀회 소속 수녀님이라 했다. 그 중에서 수녀회를 대표하는 분은 외국인이었는데, 당시에 광주시에서 장애인 학교를 설립하여 장애인들을 위한 특수교육을 하고 있다고 했다. 그런데 이 ...
  • 이종목
    [이종목 칼럼] IQ시대에서 EQ와 SQ시대로
    와이타임즈 2023-06-13
    ▲ [사진=Why Times]어린 시절에는 동네에서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더라도 당연히 공손히 인사를 하는 것이 우리 습관이었다. 정스러운 사람은 이웃집에 숟가락이 몇 개가 있는지도 알았고, 집안일도 미주알고주알 다 참견하며 살았다. 그 때는 미안한 것도, 감사한 것도, 정을 나누는 것도 당연한 일이여서 참으로 살맛나는 정스러운 세상이었다. 이런 '정'이라는 뜻은 서양인에게는 없는 심리적인 마음의 구조이기 때문에 영어로는 해당하는 단어조차 없다. 그런데 서양식으로 의식구조가 바뀌면서 우리의 전통적 정신문화까지 변하고 있는 것이다.이제 ...
  • 박지우
    육각형 인간을 갈망하는 사회
    The Psychology Times 2024-06-05
    [한국심리학신문=박지우 ]살면서 한 번쯤 ‘엄친딸’, ‘엄친아’ 따위의 표현을 들어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는 ‘엄마 친구 딸 (또는 아들)’을 지칭하는 용어로, 부모가 종종 자식을 다른 아이들과 비교할 때 사용하는 표현이다. 주로 엄마의 친구 자식이 외모, 능력, 학력 등 다방면에서 월등히 뛰어날 경우 엄친딸 또는 엄친아라고 불리며 늘 그들과 비교 대상이 되는 이는 주눅 들기 마련이다. 여기서 흥미로운 사실은, 오늘날 엄친딸과 엄친아를 대체하는 새로운 용어가 등장했다는 점이다. 바로 ‘육각형 인간’이다. 육각형 인간이란?육각형 ...
  • 김동국
    [기고]민주주의, 횡설수설
    전남인터넷신문 2021-06-17
    민주주의(民主主義)라는 말은 “국민이 나라의 주인이다”라는 말이다. 민주주의라는 말이 없던 시대에는 왕이 나라의 주인이었고, 그 왕을 위한 백성이 있었을 뿐이다. 그러나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가 발전되기까지는 수많은 사람의 희생이 있어 가능했던 것이다. 앞으로도 민주주의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어떤 장벽을 더 넘어야 하는지 아무도 모른다. 우리나라만 해도 불과 1945년 해방 전에는 일제의 통치하에 있었고, 주인인 왕이 백성을 지켜내지 못해 수 없는 고통을 백성이 당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도 현재와 같은 민주주의의 틀이 갖추어진 것은 1 ...
  • 이종목
    [이종목 칼럼] 작아지는 인간의 뇌
    와이타임즈 2023-03-03
    600~700만 년 전 인류의 조상인 오스트랄로피테쿠스(Australopithecus)가 유인원으로부터 갈라졌다고 한다. 뇌 무게는 평균 400g 정도로 작았지만, 초기에는 매 10만 년마다 4.6%씩 100만 년 동안 증가하다가 호모사피엔스 출현 이후부터 10만 년 당 7.6%씩 폭풍적인 성장 비율로 증가하였다. 그러다가 지난 2만 년 사이에 뇌 용량은 오히려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400만 년 전에 남아프리카에서 발견된 오스트랄로피테쿠스 화석의 뇌 용량은 400g 정도로 추정되며, 그리고 이후 170만 년 전에 발굴한 최초의 직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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